|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은 일단 그의 육적 후손이 큰 민족을
이루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나라를 세우리라는 것이었다.(창15:5,13-21)
이제 마침내 그 같은 약속이 성취될 때가 되어서 하나님께서는 400년 전에 애굽으로 이주하여 큰 민족을 이룬 이스라엘을, 그들을 노예민족으로 산아 혹사하고 있는 대제국 애굽의 손에서 역동적인 구원행동을 보이사 출애굽 시키셨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시내 산에서 선민언약을 세우시고 율법을 수여하셨다(출19,20장). 하나님이 이처럼 이스라엘을 구약시대에 선탣하시고 언약을 맺으시고 율법 등의 계시를 주신 것은 그들만 따로 구원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었다. 다만 그들을 통하여 예수가 나게 하시고 또한 그들이 미리 받은 율법 등의 계시와 연결하여 복음계시를 주심으로써, 훗날 세계 만민으로 구성될 신약 교회가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구속사가 전역사를 걸쳐서 진행되어 온 사실 그리고 구원에 필요한 진리를 쉽게 깨닫게 하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대로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선민이 된 것은, 결국 궁극적으로는 영적 이스라엘인 신약 교회의 우리를 위한 구속사 전개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한편 이스라엘을 일단 출애굽시키신 하나님은 그 후에도, 비록 선민이 된 이스라엘이 계속 패역하고 불순종하였지만, 거듭 참으시며 그 메마르고 척박한 광야에서도 굶주리지 않도록 그리고 길을 잃지 않도록 이스라엘에게 만나를 내려주시고 그들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계속 인도해 주셨다. 이것은 영적으로 우리가 중생하는 것도, 또 이 땅에서 성도로서 나그네 생활을 하는 것도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로만 가능하다는 전 구속사적 진리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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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 | 요셉의 사망 | 창50:26 | |||||
| 노예생활 (430년) | 애굽 18왕조의 탄압 시작(B.C.1584) | ||||||
| 1527 | 모세의 출생 | 출2:1-2 | 모세의 시 (시 90) | ||||
| 모세의 애굽인 살인으로 인한 미디안 도피 | 출2:11-25 | 모세 나이 40세, 40년 동안 거함 (행7:30) | |||||
| 1447 | 모세와 바로의 1차 접견 | 출5:1 | |||||
| 애굽의 10대 재앙 연속 | 출7:14-12:36 | 피, 개구리, 이, 파리, 악질, 독종, 우박, 메뚜기, 암흑, 장자 재앙 | |||||
| 1446 | 유월절 밤 사건 | 출12:37 | 1월 14일밤 | ||||
| 이스라엘의 애굽탈출 (라암셋 출발) | 출12:37 | 430년 만에 | |||||
| 바로 군대의 추격과 홍해 도하 | 출14:11 | ||||||
| 신 광야에서의 원망 | 출16:1-36 | ||||||
| 만나, 메추라기의 축복 | 출16:13-14 | 2월 15일 | |||||
| 아말렉인과의 전투 | 출17:8-16 | ||||||
| 이드로의 모세 방문 | 출18:1-27 | 3월 | |||||
| 시내산, 광야 도착 | 출19:1 | ||||||
| 시내산 율법 언약의 체결 | 출18:3-24:11 | ||||||
| 모세의 제1차 시내산 40일 체류 | 출24:12-31:18 | 십계명 받음 | |||||
| 이스라엘의 금송아지 숭배 사건 | 출32:1-29 | ||||||
| 모세의 제2차 시내산 40일 체류 | 출34:1-28 | ||||||
| 성막 건축비용을 위한 인구조사 | 출38:24-26 | 출애굽 제2년 | |||||
| 1445 | 모세의 성막 건축 완공 | 출35:4-40:38 | 1월1일 | ||||
| 모세의 레위기 말씀 전수 | 레1:1 |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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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나오는 세 번째 시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머물렀던 애굽시대입니다.
이 시기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성경은 (출 1장-12:36)으로 매우 간단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무려 430년이나 되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들어간 때는 주전 1991-1786년까지 애굽을 통치한 제 12왕조 때였습니다. 이 시기에 애굽은 바로를 중심으로 강력한 통일왕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애굽은 부귀와 문화를 자랑했으며, 국력이 외국에까지 뻗어나갔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 있었던 때는 바로 이때였습니다. 그러나 그 뒤를 이은 애굽의 제 13왕조와 제14왕조는 매우 연약했습니다. 이 때를 이용해서 아시아의 셈족이 애굽에 침입하여 주권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를 "힉소스 왕조"라고 하는 데, 힉소스라는 말은 "외국 통치자들"이란 뜻을 가진 말입니다. 힉소스 왕조는 주전 1700년부터 1584년까지 약 120년 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하모세라는 애굽 인이 주전 1584년에 힉소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애굽의 제 18왕조가 되었습니다. 이 18왕조는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나일강에서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모든 지역을 지배하는 강력한 제국를 건설했습니다. 이 시기는 애굽의 최고 전성기였으며, 또한 애굽 왕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박해하고 괴롭힌 시기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로의 학정 밑에서 신음하며 기도했고,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시기는 (두 가지 다른 견해가 있긴 하지만) 1446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기에 이스라엘을 한 민족으로 만드시고, 선택된 나라를 만드실 준비를 하셨습니다. - 최영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