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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새 깃의 탄식이라는 말로, 신하나 백성이 전역에
종사하여 부모님을 보살피지 못하는 것을 탄식하는 것을 비유한다.
너새는 날개가 60센티, 꽁지가 23센티 가량이나 되는데, 기러기와 비슷하지만 부리는 닭과 유사하고 뒷발톱은 없는 새이다.
나라 일로 쉴 새 없어 차기장 메기장 못 심었으니 부모님은 무얼 믿고 사시나 아득한 푸른 하늘이여 언제면 한 곳에 안착할 것인가! 푸드득 너새 날개 치며 대추나무 떨기에 내려앉네
푸드득 너새 줄지어 날아 뽕나무 떨기에 내려앉네
요즈음에는 자식이 입대하고 나면 오히려 부모가 자식에게 보우지탄할 정도로 자식 사랑이 유별나다. 자신을 성년까지 키워 준 부모의 은혜에 고마움을 간직하며 효도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것이 자식된 도리가 아닐까
[출전] 시경(詩經) 보우(보羽)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