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중국:당(唐), 오대십국(五代十國) |
| 서기 897년, 효공왕이 즉위하였다. 헌강왕의
후궁이 난 아들로 이름은 요(嶢) 이다.
2년(서기 898년) 7월에 궁예가 패서도(浿西道 지금의 평양 이남)와 한산주 (漢山州) 관내에 있는 30여 성을 쳐서 빼앗고, 송악(松岳郡 지금의 개성)을 도읍으로 정하였다. 3년(서기 899년) 7월에 북원의 도적 양길은 궁예가 배반할까 꺼리어 국원 (지금의 충주) 등, 10여 성의 성주와 더불어 비뇌성(非惱城)으로 궁예를 치려고 하다가 오히려 패하여 도망갔다. 5년(서기 901년) 궁예가 드디어 스스로를 왕이라 하였다. 8월에는 후백제의
왕 견훤이 대야성(大耶城 지금의 합천)을 치려다가 실패하고, 군사를 금성(지금의
나주) 남쪽으로 옮겨 그 부근의 부락을 약탈하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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