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NETHERLANDS) 유럽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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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 A.D. 1 ~ 600 ~ 1000 ~ 1500 ~ 1800 ~ 1900 ~ 1950 ~ 1980 ~ 현재 가나다ABC순

위로부터 빨강·하양·파랑의 3색기로서, 3색은 오라녜가(家)의 문장(紋章) 빛깔에서 택했다. 16세기 후반 오라녜가의 윌리엄공(公)이 스페인에 대해 독립운동을 일으키던 때에 처음으로 3색기가 사용되었는데, 윌리엄공을 따서 ‘공작 기’라는 뜻의 ‘Prinsenvlag’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당시에는 빨간 부분이 오렌지색이었으며 1630년 무렵부터 현재의 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프랑스가 점령하던 시기인 1795~1806년, 1810~1813년 및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에 점령되었던 1940~1945년을 빼고는 계속 같은 기를 사용하고 있다. 빨강은 용기를, 하양은 신앙을, 파랑은 충성심을 나타낸다. 1937년 2월 19일 빌레미나(Wilhelmina) 여왕의 영에 따라 제정하였으며, 국기에 관한 공식적인 법률은 없다.

세계문화유산(사진)

1. 쇼클란트와 그 주변지역 ( Schokland and its Surroundings : 문화, 1995 )

- 반도(半島)이던 쇼클란트는 바닷물의 침식작용으로 15세기경 섬으로 변했다가 1859년에 배수되었고 다시 1940년대에 육지의 한 부분이 되었음

- 선사시대 인간거주의 주요 유적으로 바다와 경쟁하였던 네덜란드인들의 불굴의 투쟁을 보여줌

2. 암스텔담 방어선 ( Defence Line of Amsterdam : 문화, 1996 )

- 19세기말에 창안된 수 역학 공법을 응용한 근대적 도시의 통합시스템으로 네덜란드인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음

- 도시를 중심으로 135㎞에 달하며 1883-1920년에 만들어짐

3. 킨더디지크-엘슈트 풍차망
( The Mill Network at Kinderdijik-Elshout : 문화, 1997 )

- 해수면보다 낮은 국토를 가진 네덜란드의 국토유지 노력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상징물로서 제방, 저수지, 배수지 등 관련유적이 잘 보존되어있음

4. 윌렘스타드 내륙지방 역사지역과 항구
( Historic Area of Willemstad, Inner City, and Harbour : 문화, 1997 )

- 1634년 Curacao섬에 세워진 무역지

- 유럽의 도시계획과 네덜란드 및 스페인. 포르투갈 식민도시의 모습을 잘 보여줌

5. D.F Wouda 증기기관 양수장 ( D. F. Wouda Steam Pumping Station: 문화, 1998 )

- 1920년에 세워진 세계최대 규모의 증기기관 양수장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음

- 해수면보다 낮은 국토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네덜란드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유물

6. 벰스터 간척지 ( Droogmakerij de Beemster : 문화, 1999 )

- 이 유적은 고대와 르네상스의 이상이 조경디자인에 적용된 창조적인 계획의 대표적 유적임

- 이 해안간척지의 창조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풍광은 유럽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간척사업에 깊은 영향을 끼침

7. 리에트벨드 슈로더 하우스 (Rietveld Schr?derhuis: 문화, 2000)

- 건축에 있어서 현대화 운동의 상징이며 De Stiji 운동에 의해 발전된 사상과

개념의 순수성에 있어서 인간의 창조적 재능을 잘 표현하고 있다

- 디자인과 공간활용의 급진적 접근으로 현대 건축발전의 시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8. 바덴해(海) (The Wadden Sea, Germany, 2009)

- 독일과 네덜란드의 바덴해 개펄습지생태계 보호구역으로서 바덴해 전체 면적의 66% 차지

- 2009년6월27일 스페인 세비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됨.

9.싱겔운하 내 암스테르담의 17세기 운하고리지역 (Seventeenth-century canal ring area of Amsterdam inside the Singelgracht (문화(i)(ii)(iv) , 2010)

- 암스테르담 운하구역의 역사도시 유적군은 16세기 말과 17세기 초 건립된 신 ‘항구도시’ 프로젝트

- 역사적인 구도시의 서쪽과 남쪽에 있는 운하네트워크로 둘러싸임
- 싱겔운하 내의 이전부지도 포함하고 있는 주세 항구로 구성

- 늪지대의 물을 빼고 원형호의 운하 체계를 이용하여 가운데 공간을 채우는 방식으로 도시를 넓히는 장기 프로그램이었음

- 이러한 공간 덕분에 박공이 있는 가옥과 수많은 기념물 등 동질적인 도시 유적군을 개발이 가능해짐

- 해당 시대에 가장 규모가 크고 동질적인 도시 확장 프로젝트로 19세기까지 전 세계에 걸쳐 대규모 도시계획 모델로 참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