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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06/30 
박찬호.최악의 날'1/3이닝에 4실점 강판당해  

박찬호(23.LA다저스)가 3분의1이닝 동안 4실점해 기대에부응하지 못했다. 
 
박찬호는 30일 오전(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 등판했으나 첫 타자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안타 1개, 볼넷 2개로 1사만루의 위기를 만든 채 강판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