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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07/03 
박찬호 무안타무실점 마무리 투수역할 성공적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마무리 투수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박찬호는 3일(한국시간)내셔널리그 서부조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3으로 리드한 9회말 등판,무안타 무실점으로 파드레스의 마지막 추격을 봉쇄했다. 

박은 4점차로 앞선 상태여서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다(3점차 이상일 때는 3회이상 투구해야 세이브가 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