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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6/8(일) 
관중에 감동 준 희섭 
 
제이슨 지암비의 볼을 잡아낸 최희섭은 케리 우드와 부딪쳐 균형을 잃고 쓰러지면서도 볼을 잡은 미트를 끝까지 지켰다. 글러브가 땅에 부딪쳐 볼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미트를 낀 오른손을 번쩍 들어 아웃카운트 한개를 지켰다. 그 결과 자신의 몸은 보호하지 못해 뒷머리를 딱딱한 땅에 부딪쳐 의식을 잃고 말았다.

Chicago Cubs firstbaseman Hee Seop Choi lies in the baseline after colliding with pitcher Kerry Wood in the top of the fourth inning against the New York Yankees Saturday June 7, 2003 in Chicago. Choi was taken off the field in an ambulance. (AP Photo/M. Spencer Green)
 
자칫 뇌진탕으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리글리필드를 찾은 3만9000여명의 만원 관중은 몸을 아끼지 않은 최희섭의 투혼에 우레 같은 박수를 보냈다.

그러다가 야구장은 어느 순간 깊은 침묵 속으로 빠져들었다. 최희섭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혹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최희섭이 응급처치를 받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경기를 생중계한 FOX 스포츠는 충격 때문에 두 손으로 입을 막고 안타까워하는 팬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방송했다.

최희섭이 계속 의식을 찾지 못하자 구장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앰뷸런스가 우측 펜스 쪽 문을 통해 야구장으로 들어왔다. 최희섭은 목에 보호대를 한 채 들것에 실려 앰뷸런스로 옮겨졌다. 최희섭이 앰뷸런스로 실려가는 동안 리글리필드의 관중은 모두 박수를 치면서 “희섭 초이, 희섭 초이”를 외쳤다.

투혼에 대한 감동과 큰 부상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는 외침이었다.

앰뷸런스가 야구장을 빠져나갈 때까지 어느 누구 하나 자리에 앉지 않았고, 함성은 계속됐다.

최희섭과 부딪쳤던 우드는 엠뷸런스가 구장을 빠져나갈 때 마운드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다.

최희섭의 무사를 기원하는 기도였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꿋꿋한 표정으로 양키스 타자들을 상대했다.

커브스 선수들은 라커에 모여 “오늘은 희섭을 위해 반드시 이기자”고 마음을 다잡고 나왔다.

댄 이아소냐 주심은 야구공 하나를 베이커 감독에게 건넸다. 최희섭이 끝까지 지켜낸 공이었다. “나중에 꼭 희섭에게 주라”고 당부했다. 다치는 순간에도 잃지 않은 승리를 향한 열정에 감동받은 모양이었다.

경기가 중단된 17분간 리글리필드의 주인공은 최희섭이었다. 양팀 선수단과 관중, 취재진 등 모든 사람들은 최희섭을 걱정하고 큰 부상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빌었다. 그리고 커브스 선수들은 몸을 던지는 투혼을 발휘하다가 병원에 실려간 동료를 위해 필승의 각오를 다지면서 싸웠다.

하나로 뭉친 커브스는 결국 양키스를 꺾고 승리했다. 

 
최희섭, 경기중 부상으로 병원 이송 
 
'코리안 빅맥' 최희섭(24)이 경기 중 불의의 부상을 당해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시카고 커브스의 최희섭은 8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4회초 제이슨 지암비의 플라이를 잡다가 선발투수 케리 우드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머리를 부딪히는 부상을 당했다.우드와의 충돌로 몸의 균형을 잃은 최희섭은 쓰러지면서 홈플레이트에서 7~8m 떨어진 3루 베이스라인의 맨땅에 뒷머리를 강하게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의식을 잃었다. 

황급히 달려나온 팀닥터와 트레이너는 최희섭의 목에 보호대를 하는 등 응급처치를 한 뒤 야구장 밖에 대기하던 앰불런스를 그라운드로 불러 싣고 구장에서 1.5㎞ 떨어진 인근 일리노이 머사닉 병원으로 후송했다.앰뷸런스에 실려갈 때까지 눈을 감은 채 전혀 움직임이 없어 큰 부상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샀던 최희섭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섭의 에이전트인 이치훈씨는 "계속 병원측과 통화를 하면서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다행히 의식을 찾아 현재 말도 하고, 몸도 움직이는 상태"라며 "충격을 받은 목과 머리 부분에 대한 X레이촬영을 한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말을 의사에게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머사닉 병원측이 경비를 세워 기자들의 출입을 막아 담당의사의 공식적인 소견은 들을 수 없다. 

구단측도 "병원에서 진단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더 이상 밝힐 것이 없다"며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짐 헨드리 단장과의 전화통화 결과 구단은 최희섭을 부상자명단(DL)에 올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헨드리 단장은 "상태가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다. 그러나 워낙 민감한 부위를 다쳐 일주일에서 10일 정도쉬게 할 생각이다. 회복 정도를 봐 가면서 DL에 올려야할지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걱정했던 것만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목과 머리 등 부상부위가 매우 중요한 부위인데다 후유증이 나타날 수도 있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텍사스 박찬호(30)는 이날 몬트리올과의 재기전에 나섰다가 2이닝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3안타 4볼넷으로 4실점한 뒤 강판당했다.올시즌 선발투수로 

나와서는 최단기간 강판을 기록했다.보스턴의 김병현(24)도 밀워키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2점홈런 포함 5안타 4실점했다. 

메츠의 서재응(26)은 전날 시애틀전에서 7이닝 2실점(1자책)의 호투로 시즌 3승째를 거둬들였다. 
 
관중에 감동 준 희섭 
 
제이슨 지암비의 볼을 잡아낸 최희섭은 케리 우드와 부딪쳐 균형을 잃고 쓰러지면서도 볼을 잡은 미트를 끝까지 지켰다. 글러브가 땅에 부딪쳐 볼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미트를 낀 오른손을 번쩍 들어 아웃카운트 한개를 지켰다. 그 결과 자신의 몸은 보호하지 못해 뒷머리를 딱딱한 땅에 부딪쳐 의식을 잃고 말았다. 

자칫 뇌진탕으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리글리필드를 찾은 3만9000여명의 만원 관중은 몸을 아끼지 않은 최희섭의 투혼에 우레 같은 박수를 보냈다. 

그러다가 야구장은 어느 순간 깊은 침묵 속으로 빠져들었다. 최희섭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혹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최희섭이 응급처치를 받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경기를 생중계한 FOX 스포츠는 충격 때문에 두 손으로 입을 막고 안타까워하는 팬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방송했다. 

최희섭이 계속 의식을 찾지 못하자 구장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앰뷸런스가 우측 펜스 쪽 문을 통해 야구장으로 들어왔다. 최희섭은 목에 보호대를 한 채 들것에 실려 앰뷸런스로 옮겨졌다. 최희섭이 앰뷸런스로 실려가는 동안 리글리필드의 관중은 모두 박수를 치면서 “희섭 초이, 희섭 초이”를 외쳤다. 

투혼에 대한 감동과 큰 부상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는 외침이었다. 

앰뷸런스가 야구장을 빠져나갈 때까지 어느 누구 하나 자리에 앉지 않았고, 함성은 계속됐다. 

최희섭과 부딪쳤던 우드는 엠뷸런스가 구장을 빠져나갈 때 마운드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다. 

최희섭의 무사를 기원하는 기도였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꿋꿋한 표정으로 양키스 타자들을 상대했다. 

커브스 선수들은 라커에 모여 “오늘은 희섭을 위해 반드시 이기자”고 마음을 다잡고 나왔다. 

댄 이아소냐 주심은 야구공 하나를 베이커 감독에게 건넸다. 최희섭이 끝까지 지켜낸 공이었다. “나중에 꼭 희섭에게 주라”고 당부했다. 다치는 순간에도 잃지 않은 승리를 향한 열정에 감동받은 모양이었다. 

경기가 중단된 17분간 리글리필드의 주인공은 최희섭이었다. 양팀 선수단과 관중, 취재진 등 모든 사람들은 최희섭을 걱정하고 큰 부상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빌었다. 그리고 커브스 선수들은 몸을 던지는 투혼을 발휘하다가 병원에 실려간 동료를 위해 필승의 각오를 다지면서 싸웠다. 

하나로 뭉친 커브스는 결국 양키스를 꺾고 승리했다. 
 
희섭, 경기중 부상으로 병원 후송 (굿데이) 
 
"우리 팀이 이겼나요?"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 실려간 '빅 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눈물겨운 투혼으로 메이저리그를 감동시켰다. 
  
최희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인터리그 경기에서 4회초 1사 후 3번 제이슨 지암비의 플라이볼을 잡으려다 투수 케리 우드와 충돌, 그라운드에 머리를 부딪치며 쓰러졌다. 
  
뇌진탕 증세를 보인 최희섭은 의사 4명과 트레이너 2명으로부터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8분여 동안 의식을 찾지 못한 채 호흡곤란증세까지 보여 구급차에 실려 '일리노이 매소닉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다. 목보호대를 착용한 채 실려간 최희섭은 병원에 도착한 뒤 의식을 회복하고 말을 하는 등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최희섭과 병원까지 동행했던 데이비드 툼바스 트레이너는 리글리필드로 돌아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울먹이며 "최희섭이 의식을 회복한 뒤 처음으로 한 말은 '우드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How is Woody doing)'였다"고 밝혔다. 자신과 부딪친 우드의 상태와 팀의 승패를 함께 물어본 것. 
  
에이전트 이치훈씨는 "X레이 촬영 결과 뇌와 목 부위에 손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태가 나아져 응급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위험한 고비를 넘긴 최희섭은 만일을 위해 하룻밤을 병원에서 지낼 예정이다. 정확한 상태는 8일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최희섭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에도 지암비의 타구를 끝까지 손에 붙들고 있어 주위를 숙연케 했다. 댄 이아사고냐 주심으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최희섭이 실려간 구급차에 공을 넣어주며 회복을 기원했다. 17분간 중단됐던 경기는 에릭 캐로스가 교체 1루수로 나서면서 계속됐다. 
  
이후 리글리필드에는 감격어린 드라마가 펼쳐졌다. 리글리필드를 가득 메운 3만9,363명의 관중은 위기나 찬스가 오면 어김없이 기립박수를 치며 "희섭 초이"를 연호했다. 
  
이에 자극받은 컵스 선수들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최희섭을 대신해 나선 캐로스는 0-1로 뒤진 7회말 구원 후안 아세베도의 초구를 두들겨 역전 결승 좌월 3점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희섭이 병상에서도 궁금해했던 경기 결과는 컵스의 5-2 역전승. 
  
9회초 2사 후 마무리 조 보로스키가 토드 질을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내는 순간 "희섭 초이"를 외치는 관중의 함성은 리글리필드를 쩌렁쩌렁 울렸다. 
  
한편 존 헨드리 단장은 경기가 끝난 뒤 "최희섭을 '15일 부상자명단'에 올리고 마이너리그에서 대체선수를 불러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희섭은 당분간 치료에만 전념하게 됐다. 
 
Cubs' Choi hurt in violent collision with Wood 
 
By RICK GANO, AP Sports Writer June 7, 2003
 
CHICAGO (AP) -- Cubs first baseman Hee Seop Choi was in fair condition with a concussion Saturday following a violent collision with pitcher Kerry Wood in a game against the Yankees. 

Choi lay motionless for several minutes after he was knocked to the ground and was taken off the field in an ambulance. 

Choi was admitted to Illinois Masonic Medical Center, where he will remain for overnight evaluation. Cubs officials said Choi was moving and talking. 
 
``I can tell you one thing. Heep Seop did ask how Woody was doing,'' Cubs trainer Dave Tumbas said without elaborating. 

The Cubs, behind a three-run homer from Choi's replacement, Eric Karros, beat the Yankees 5-2 and spoiled Roger Clemens' bid for his 300th career victory. 

But Choi was on all his teammates' minds and they were told after the game that the rookie would be OK. 

``He's moving and he's conscious. At least for now he's out of the danger zone,'' Cubs general manager Jim Hendry said. 

With one out in the top of the fourth, Chicago put on a shift with New York star Jason Giambi at the plate. Giambi hit a high popup toward third, but third baseman Lenny Harris was near second base and had no chance at the ball and catcher Damian Miller couldn't pick it up because of the sun. 

Wood and Choi raced toward the pop, but neither had a great look at it either because of the sun. As they neared the third-base line, about 20 feet from home plate, they collided, with Wood's glove hitting Choi in the face. 

Choi fell hard, slamming the back of his head on the dirt. 

Four doctors and two trainers rushed to the field as Choi lay motionless on his back while his stunned teammates huddled around. 

``It was pretty much frightening right there,'' Harris said. ``He held onto the ball, but as soon as his head hit, he was out. His eyes rolled into the back of his head.'' 

Wrigley Field, which had been frenetic, went eerily quiet. Fans watched in silence as, first, a stretcher was called for, then the ambulance. 

Wood, who was also knocked down, was able to get to his feet. 

The game was delayed 17 minutes.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at when I've been on the field,'' said Wood, who regained his composure and finished up a brilliant effort that saw him give up just three hits and strike out 11 in 7 2-3 innings. 

``To see a teammate just lying there helpless and knocked out, it was scary. But once he was able to at least squeeze some fingers and do some of that stuff before he was off the field, I felt a little bit better about it.'' 

Choi is the first Korean-born position player in the major leagues. Cubs manager Dusty Baker affectionately calls the 6-foot-5, 240-pound first baseman ``Big Choi.'' 

``The umpire gave me the ball and he told me to give it to Big Choi. I gave the lady in the ambulance the ball,'' Baker said. 

Many in the crowd didn't forget what had happened even as the Cubs were wrapping up the victory in the ninth when they started to chant: ``Hee Seop Choi, Hee Seop Choi.'' 

Hendry said Choi would probably end up on the disabled list and the Cubs would call up a replacement from the minors.
 
Updated on Saturday, Jun 7, 2003 6:40 pm EDT

 
Chicago Cubs pitcher Kerry Wood (34) and first baseman Hee Seop Choi collide in the top of the fourth inning Saturday, June 7, 2003, in Chicago. (AP Photo/M. Spencer Green) 
 
Chicago Cubs pitcher Kerry Wood (34) and first baseman Hee Seop Choi collide in the top of the fourth inning Saturday, June 7, 2003, in Chicago. (AP Photo/M. Spencer Green) 
 
Chicago Cubs pitcher Kerry Wood (34) and firstbaseman Hee Seop Choi collide in the top of the fourth inning during a game against the New York Yankees, Saturday June 7, 2003 in Chicago. Choi was taken off the field in an ambulance and listed in serious condition at Illinois Masonic Medical Center. (AP Photo/M. Spencer Green)
 
Chicago Cubs pitcher Kerry Wood (34) and first baseman Hee Seop Choi collide in the top of the fourth inning Saturday, June 7, 2003, in Chicago. (AP Photo/M. Spencer Green) 
 
Chicago Cubs firstbaseman Hee Seop Choi lies in the baseline after colliding with pitcher Kerry Wood in the top of the fourth inning against the New York Yankees Saturday June 7, 2003 in Chicago. Choi was taken off the field in an ambulance. (AP Photo/M. Spencer Green) 
 
 
Chicago Cubs pitcher Kerry Wood (34) and manager Dusty Baker attend first baseman Hee Seop Choi in the top of the fourth inning Saturday, June 7, 2003, in Chicago. Wood and Choi collided going for a pop-up. (AP Photo/M. Spencer Green) 
 
Emergency crews wheel Chicago Cubs first baseman Hee Seop Choi to an ambulance after he collided with Cubs pitcher Kerry Wood in the top of the fourth inning Saturday June 7, 2003, in Chicago. (AP Photo/Stephen J. Carr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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