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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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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 3 | 0 | 0 | 0 | 0 | 0 | 0 | 0 | 2 | 5 | 6 | 1 | |||||||||||||||||||||||||||||||||||||||||||||||||||||||||||||||||||||||||||||||||||||||||||||||||||||||||||||||||||||||||||||||||||||||
| Anaheim | 1 | 0 | 2 | 0 | 2 | 1 | 2 | 1 | X | 9 | 15 | 0 | |||||||||||||||||||||||||||||||||||||||||||||||||||||||||||||||||||||||||||||||||||||||||||||||||||||||||||||||||||||||||||||||||||||||
| WP: B. Colon (16-11)
LP: C. Park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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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es-strikes - C Park 103-67; R Dickey 27-21; F Francisco 15-11; B Colon 105-69; B Donnelly 3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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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게레로 못 넘었다…시즌
4승에 실패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최고의 강속구를 뿌리고도 패전의 눈물을 흘렸다.
박찬호는 18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솔로 홈런 2방을 포함한 9안타를 내주며 5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 볼넷과 몸맞는 공 각각 1개씩에 탈삼진 2개. 103개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57개를 기록했다. 시즌 3승6패에 방어율 5.92. 올시즌 애너하임과 벌인 세 경기에서 3연패를 당했고 바톨로 콜론과의 선발 맞대결에서도 3연패를 당했다. 콜론은 7이닝을 3안타 3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16승(11패)째를 거둬 동갑내기 투수 박찬호와 대조를 이뤘다. 구위 자체만으로는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후 가장 뛰어났다. 최고 구속이 시속 153km(95마일)였고 시속 150km가 넘는 공을 어느 경기보다 많이 던졌다. 3회 애덤 케네디를 상대할 때는 7개의 공을 던져 시속 153km를 세 번, 151km 두 번, 150km 한 번을 각각 찍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았다. 거기에 텍사스 타선은 1회초 행크 블레이락의 솔로홈런과 마크 테세이라의 2점홈런으로 3점을 뽑아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하지만 아메리칸리그 팀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애너하임 방망이는 매서웠다. 애너하임은 5이닝을 던지는 동안 4회에만 1안타를 내줬을 뿐 매회 2안타씩을 빼앗았다. 특히 박찬호는 애너하임 4번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와의 승부에 실패하는 바람에 패전을 면치 못했다. 3-0으로 앞서던 1회말 2사 3루에서는 2루수 옆을 스치는 우전 안타를 맞아 첫실점을 기록했고 3회에는 2사 후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허용하며 수렁으로 빠져 들었다. 2사 후 주자도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내준 박찬호는 5번 호세 기옌을 맞는 공으로 출루시킨 뒤 트로이 글로스와 애덤 케네디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3-3, 동점을 허용했다. 게레로는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박찬호의 2구째를 통타, 좌측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려 기어이 박찬호에게 패전을 안기고야 말았다. 기세가 꺾인 박찬호는 5번 호세 기옌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6번 트로이 글로스에게 또 다시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고개를 떨궜다. 박찬호는 3-5로 뒤진 5회를 끝으로 등판을 마쳤으며 텍사스는 5-9로 패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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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호 "무조건 이긴다"…벼랑끝 PS '올인'
'텍사스를 구하라.' '코리안 특급' 박찬호(31·텍사스)가 쑥대밭이 된 텍사스를 구출하기 위해 출격한다. 박찬호는 18일 오전 11시5분(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너하임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격한다. 상대 선발은 올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 모조리 패전의 아픔을 안겨줬던 강적 바톨로 콜론(31)으로 예고돼 있다. 텍사스는 내우외환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텍사스는 17일 원정 오클랜드전에서 4-5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전 2루수 알폰소 소리아노가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다리를 다쳐 경기 도중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발빠른 해결사 소리아노의 공백이 길어지면 텍사스의 플레이오프 진입 계획은 치명타를 입게 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중징계도 임박했다. 하필이면 박찬호가 선발로 나서는 18일에 발표될 전망. 프랭크 프란시스코와 덕 브로카일, 카를로스 알만자 등 3명의 불펜투수가 7∼10게임의 출전 정지를 받을 것이 확실한 상태다. 박찬호가 조기에 흔들릴 경우 텍사스는 대책이 없다. 이날 패배로 텍사스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오클랜드와의 간격은 다시 5게임차로 벌어졌다. 18일 경기에서 박찬호가 무너지고, 시애틀과 맞붙을 오클랜드가 이길 경우 플레이오프의 희망은 사실상 물건너 가게 된다. 박찬호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뒤를 받쳐줄 응원군이 없는 만큼 이닝수를 최대한 늘려야 하는 부담도 뒤따른다. 텍사스가 박찬호에게 거는 기대는 올시즌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애너하임 타선의 벽은 높다. '괴물' 블라드미르 게레로와 개럿 앤더슨이 경계 대상. 긴 팔을 이용해 어떤 공이라도 걷어내는 능력을 지닌 게레로는 올시즌 타율 3할2푼6리에 30홈런 111타점을 기록 중인 강타자. 박찬호에게도 통산 2개의 홈런을 포함해 8안타(33타수)를 때려냈다. 4번으로 나설 개럿 앤더슨은 박찬호를 상대로 27타수 9안타(0.333)를 기록 중인 난적이다. 모든 시선이 박찬호에게로 쏠리고 있다. 가장 힘들 때 최고의 호투를 보인다면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한순간에 날아갈 수도 있다. 박찬호의 17일 현재 성적은 3승5패에 방어율 5.72다. 2004.09.17.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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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heim
9, Texas 5
ANAHEIM, Calif. (AP) -- When Vladimir Guerrero tweaked his left knee trying to avoid getting hit by Troy Glaus' RBI single in the third inning, the Anaheim Angels thought he might have to leave the game. The Angels' MVP candidate had other plans, and homered in two of his next three at-bats. Glaus and Jose Guillen also went deep, and the Angels moved within a game of first place in the AL West with a 9-5 victory over the Texas Rangers on Friday night.
``I told the manager, `I'm not coming out of the game.' It never went through my mind,'' Guerrero said through a translator. ``I felt good enough to continue to play. There was never a question of me coming out.'' Bartolo Colon (16-11) had identical thoughts about himself, after giving up a solo homer to Hank Blalock and a two-run shot to Mark Teixeira in the first inning. The right-hander didn't allow a hit after that, retiring 20 of his last 22 batters and striking out the side in the second and fourth innings. ``The main thing about Bart was that he was able to put that first inning
behind him quickly,'' Guerrero said. ``Another key was letting him know,
from our side, that there were still a lot of innings left for us to catch
up.''
It was the first time the Anaheim has gained ground on Oakland since Sept. 10. The Angels haven't been more than four games off the pace since July 26 -- but haven't been able to catch Oakland during that span. ``It seems like every time we won, they won -- and every time they lost, we lost,'' Guerrero said. Before the game, the Rangers learned that relievers Frank Francisco, Doug Brocail and Carlos Almanzar were suspended and fined by the commissioner's office for their role in Monday's bullpen brawl with fans in Oakland. All three right-handers appealed their suspensions and were available to pitch. ``It's obvious that there was going to be discipline, and major league baseball made its call,'' general manager John Hart said. ``I know that they put in their time and did their investigations. And as a club, we're going to have to live with it.'' Francisco was suspended for the rest of the season -- a minimum of 16 games -- following his arrest for throwing a chair that hit a woman and broke her nose. Brocail received a seven-game ban and Almanzar got five games. Hitting coach Rudy Jaramillo also received a five-game suspension. In addition, the Rangers played without All-Star MVP Alfonso Soriano,
who missed his second game of the season after straining his left hamstring
stealing third base in Thursday night's 5-4 loss at Oakland. As a result,
the Rangers remained five games behind the A's.
``Not that that dampens any of our chances, but at the end of our year, that's going to be looked upon more than maybe what kind of year the team has had.'' Francisco allowed Guerrero's second homer of the game -- his 32nd -- in the eighth. ``I don't feel good about it, but whatever they say, I have to take it,'' Francisco said before the game. ``I don't have no more comment. I really don't want to talk about it.'' Guerrero's first home run broke a 3-3 tie leading off the fifth inning against Chan Ho Park (3-6). Two batters later, Glaus drove a 1-2 pitch into the left-field bullpen for his 15th homer. The 2002 World Series MVP is 13-for-60 with four homers and six RBIs since returning from shoulder surgery. Park allowed five runs and nine hits in five innings. The right-hander, sidelined 14 weeks because of a sore lower back, is 2-3 with a 6.14 ERA in five starts since coming off the disabled list Aug. 26. The Angels padded their lead to 8-3 against R.A. Dickey. Jeff DaVanon had an RBI single in the sixth, Guillen led off the seventh with his 27th homer and Chone Figgins hit an RBI double four batters later. The Angels tied it at 3 in the third on two-out RBI singles by Glaus and Adam Kennedy. Notes Francisco was booed by the sellout crowd of 43,343 when his name was
announced. ... Soriano had an MRI on Friday and will be examined Sunday
by Angels team physician Dr. Lewis Yocum. ... Blalock's 31st homer ended
a string of 22 consecutive scoreless innings by the Rangers against Anaheim
pitching. ... Angels CF Garret Anderson, originally penciled in as the
DH, did not play because of a sore k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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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본즈, 통산
700호 홈런 돌파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에 도전하는 배리 본즈(4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망의 통산 70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본즈는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SBC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 솔로 홈런을 터트려 메이저리그 사상 3번째로 700홈런 고지를 밟았다. 3-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나온 본즈는 볼카운트 1-0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피비의 2구째 공이 가운데 높게 몰리자 그대로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119.5m짜리 시즌 42호 솔로 아치를 그렸다. 본즈는 이로써 미국 프로야구 사상 행크 아론(755홈런)과 베이브 루스(714홈런)등 단 2명만이 가입한 700홈런 클럽에 3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위업을 이뤘다. 1회 1사 1,3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본즈는 후속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가 마퀴스 그리솜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고, 3회 피비의 공이 가운데로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통타, 펜스를 넘겼다. 본즈의 타구가 펜스를 넘어가자 대형 전광판에는 '700'이라는 숫자가 새겨지면서 대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폭죽과 증기포가 일제히 터졌고 관중은 아낌 없는 기립박수를 보냈다. 지난 1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699호 홈런을 터트린 후 4경기, 15타석째만에 터져나온 홈런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침묵했던 본즈는 홈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의미있는 기록을 작성해 기쁨이 더 컸다. 지난 4월 14일 통산 661홈런을 때려 윌리 메이스(660홈런)를 제치고 메이저리그통산 홈런 3위로 올라선 본즈는 이제 홈런 14개만 보태면 '밤비노'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본즈는 "홈에서 기록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이제는 더 이상 부담을 갖지 않고 발을 뻗고 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대기록 작성의 여세를 몰아 샌디에이고를 4-1로 꺾고 6연승,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시카고 컵스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다. 한편 외야석에 앉아있다 700호 홈런볼을 차지한 스티븐 윌리엄스라는 25세 청년은 볼을 팔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통산' 700홈런 배리 본즈
배리 본즈, 통산 홈런 1위 대기록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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