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
| Texas | 2 | 0 | 0 | 0 | 0 | 2 | 0 | 2 | 0 | 6 | 9 | 1 | ||||||||||||||||||||||||||||||||||||||||||||||||||||||||||||||||||||||||||||||||||||||||||||||||||||||||||||||||||||||||||||||||||||||||||||||||||||||||||||
| Seattle | 0 | 0 | 0 | 0 | 3 | 0 | 2 | 4 | X | 9 | 11 | 2 | ||||||||||||||||||||||||||||||||||||||||||||||||||||||||||||||||||||||||||||||||||||||||||||||||||||||||||||||||||||||||||||||||||||||||||||||||||||||||||||
|
WP: J.J. Putz (1-0) S: E. Guardado (1) LP: N. Regilio (0-1) |
||||||||||||||||||||||||||||||||||||||||||||||||||||||||||||||||||||||||||||||||||||||||||||||||||||||||||||||||||||||||||||||||||||||||||||||||||||||||||||||||||||||||
|
||||||||||||||||||||||||||||||||||||||||||||||||||||||||||||||||||||||||||||||||||||||||||||||||||||||||||||||||||||||||||||||||||||||||||||||||||||||||||||||||||||||||
Pitches-strikes - C Park 94-58; R Mahay 17-7; D Brocail 13-7; N Regilio 26-18; R Dickey 8-7; A Sele 91-54; R Villone 1-1; J Mateo 15-11; J Putz 33-22; E Guardado 14-11 |
||||||||||||||||||||||||||||||||||||||||||||||||||||||||||||||||||||||||||||||||||||||||||||||||||||||||||||||||||||||||||||||||||||||||||||||||||||||||||||||||||||||||
| 박찬호, 5⅔이닝 4안타 3실점…승패없어
'151km 던졌다' 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32)가 재기 희망을 던졌다.
박찬호는 9일(한국시간)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첫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4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4회까지는 완벽했다. 박찬호는 1회말 선두타자 스즈키 이치로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 제레미 리드를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처리했다. 한 숨을 돌린 박찬호는 LA 다저스 시절 동료 아드리안 벨트레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말에는 스프링캠프에서 가다듬은 투심패스트볼의 위력이 발휘됐다. 박찬호는 4번 리치 섹슨과 5번 브렛 분을 3루수 땅볼, 유격수 땅볼로 손쉽게 잡아냈다. 라울 이바네스와 랜디 윈에게 연속 4구를 내줬지만 8번 미겔 올리보를 투수 앞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3회말에서는 윌슨 발데스를 우익수플라이로 잡은 박찬호는 1회 첫 안타를 내줬던 이치로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다. 박찬호는 다음 타자 리드마저 1루수 땅볼로 잡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무안타 행진은 4회말에도 이어졌다. 박찬호는 벨트레를 유격수 땅볼, 섹슨을 투수 앞 땅볼, 분을 시즌 첫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애틀 3, 4, 5번 타자들을 압도했다. 5회말에는 불운이 겹쳤다. 박찬호는 첫 타자 이바네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가볍게 처리한 뒤 7번 윈을 맞았다. 왼손 타자 윈에게 오른쪽 무릎을 맞히는 사구를 내준게 화근이었다. 박찬호는 8번 올리보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다음 타자 발데스는 2루수 앞으로 가는 병살타성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뒤늦게 1루 커버에 들어 간 박찬호가 타자 주자를 살려주면서 오른쪽 발목이 베이스에 부딪치며 접질렸다. 이때부터 박찬호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다음 타자 이치로가 낮은 변화구를 절묘하게 받아 쳐 1, 2루 사이로 빠지는 우전 안타로 윈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이어 2사 2, 3루에서 2번 리드에게 높은 공을 던지다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를 내주며, 2-3 역전을 허용했다. 박찬호는 다음 타자 벨트레를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 힘들게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텍사스 타자들은 박찬호에게 힘을 실어줬다. 텍사스는 6회초 2사 1, 2루에서 신인 아드리안 곤살레스가 시애틀 구원투수 론 빌론에게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 3루에서 케빈 멘치가 중전 적시타로 3루 주자 리카르드 이달고를 홈으로 불러 들여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박찬호는 6회말 섹슨을 유격수 땅볼, 분을 좌익수 직선 타구로 처리한 뒤 왼손 구원투수 론 머헤이에게 공을 넘기고 마운드에서 내려 왔다. 이날 최고구속 151km를 기록한 박찬호의 투구수는 94개에 스트라이크는 58개였다. 1번 이치로에게는 2안타를 내줬지만 시애틀이 스토브리그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3번 벨트레와 4번 섹슨을 모두 범타 처리해 올시즌 전망을 밝게했다. 박찬호는 이날 4-3으로 앞서던 7회말 구원투수들이 2점을 내줘 시애틀에 4-5로 역전되는 바람에 시즌 첫승 찬스를 날려버렸다. 텍사스는 이날 경기에서 6-9로 역전패했다.
박찬호는 9일(한국시간) 시즌 첫 등판에서 아웃카운트 17개(삼진 2개) 가운데 10개를 내야 땅볼로 잡아냈다. 플라이 볼은 절반인 5개에 그쳤다. 한 경기 기록이긴 하지만 땅볼과 플라이볼의 비율은 2.0이었다 .투심패스트볼을 앞세운 '싱커 투수'로 성공적으로 변신하고 있다는 증거다. 박찬호의 통산 땅볼과 플라이볼의 비율은 1.17이다. 삼진을 제외한 아웃카운트 46%를 플라이볼로 잡아냈다는 의미다. LA다저스 시절 파울 지역이 넓은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높은 플라이볼 비율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매년 200개 가까이 기록한 탈삼진으로 간혹 얻어맞는 장타를 충분히 상쇄했다. 그러나 제트기류가 흐르는 텍사스 홈구장인 알링턴 볼파크에서는 얘기가 달라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허리 부상으로 직구 스피드가 나지 않으면서 삼진수도 확연히 줄어들었다. LA 다저스 시절(94~2001년) 박찬호는 9이닝 당 8.3삼진을 잡아냈다. 텍사스 이적 뒤 박찬호의 9이닝당 삼진비율은 2002년 7.5개, 2003년 4.9개, 2004년 5.9개로 급감했다. 강속구를 잃어버린 박찬호에게 살 길은 사실상 땅볼 투수로의 변신 뿐이었다. 올시즌 낮게 떨어지는 투심패스트볼이 제대로 먹히자 다른 구질도 살아났다.
2-3으로 역전당한 5회말 2사 2루 위기에서 지난해 48홈런을 날린 강타자 아드리안
벨트레를 낮게 떨어지는 커브로 삼진으로 돌려세운 게 대표적이다. 오렐 허샤이저
투수코치는 스프링캠프 때 "투심패스트볼을 던질 때는 왼발을 앞으로 길게 뻗고
중심을 낮춰야 한다. 이 투구폼을 유지하면 다른 구질도 위력이 더해진다"고
말했다. 이날 박찬호의 낮은 변화구를 제대로 공략한 타자는 '천재' 스즈키
이치로 뿐이었다.
|
김병현 2이닝 무안타 무실점 '완벽투'
콜로라도
로키스 김병현(26)이 '무결점' 투구를 했다.
김병현은 9일(한국시간) SB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볼넷 1개만을 내주고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병현은 0-4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에서 선발 제프 프랜시스가 에드가르도 알폰소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내준 뒤 마운드에 올랐다. 프랜시스를 4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 8안타로 두들겼던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은 김병현에게는 맥을 추지 못했다.
김병현은 첫 타자 마키스 그리솜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7번 마이크 매서니를 4구로 내 보냈다. 매서니는 이날 김병현을 상대로 1루를 밟은 유일한 샌프란시스코 타자였다. 김병현은 다음 타자 제이슨 엘리슨을 2루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김병현은 6회말에도 9번 투수 노아 로우리, 1번 레이 더햄을 유격수 땅볼, 2번 오마 비스켈을 투수 앞 땅볼로 가볍게 막아냈다. 샌프란시스코 풀타임 2년 차 선발 로우리에게 6회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침묵하던 콜로라도 타선은 7회초 무려 8점을 뽑는 괴력을 발휘했다. 김병현은 0-6으로 뒤지던 7회초 공격에서 대타 아론 마일스로 교체됐지만 콜로라도 타자들은 이때부터 타격이 살아나며 순식간에 8-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7-8로 뒤지던 9회말 그리솜의 좌월 3점 끝내기
홈런으로 10-8 재역전승을 거뒀다.
|
Seattle
9, Texas 6
By JIM COUR, AP Sports Writer April 9, 2005 SEATTLE (AP) -- Raul Ibanez hit a two-run homer and Willie Bloomquist added a two-run single as the Seattle Mariners rallied in the eighth inning to beat the Texas Rangers 9-6 Friday night. Texas wasted leads of 2-0, 4-3 and 6-5, and Seattle 3-2 and 5-4 advantages before going ahead for good. After the Rangers went ahead in the top of the eighth against J.J. Putz (1-0) on run-scoring errors by first baseman Richie Sexson and shortstop Wilson Valdez, Bret Boone doubled off Nick Regilio (0-1) leading off the bottom half and Ibanez homered for a 7-6 lead. Bloomquist, in his first at-bat of the season, singled with the bases loaded off R.A. Dickey.
Mariners starter Aaron Sele allowed four runs, six hits and three walks in 5 2-3 innings, while Rangers starter Chan Ho Park gave up three runs and four hits in 5 2-3 innings. Richard Hidalgo's two-run double put Texas ahead in the first, but Seattle went ahead in the sixth on Ichiro Suzuki's RBI single and rookie Jeremy Reed's two-run double that ended his 0-for-13 drought to start off the season. Run-scoring singles by Adrian Gonzalez off Ron Villone and Kevin Mench against Julio Mateo put Texas back on top 4-3 in the sixth. Adrian Beltre then hit a two-run single off Doug Brocail to give Seattle a 5-4 lead in the seventh. Notes Mariners SS Pokey Reese is having his World Series ring mailed to him by the Boston Red Sox. Reese hasn't played for the Mariners this season because he's on he 15-day DL with a strained right shoulder. Reese said the Red Sox invited him to get his World Series ring at Fenway Park on Monday, but he didn't want to make the flight. Updated on Saturday, Apr 9, 2005 1:26 am EDT
|
|
박찬호 인터뷰 "좋은 공 원하는
곳에 많이 던졌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6-9로 패한 9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라커룸은 쥐죽은 듯 고요했다. 결승타를 맞은 구원투수 덕 브로케일은 넋이 나간 듯 혼자 앉아 있었고 그 앞을 지나던 동료들은 말없이 그의 어깨를 다독이며 위로를 했다. 박찬호의 표정도 밝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좋은 공을 원하는 곳에 많이 던졌다"며 이날 투구 내용에는 만족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오늘 피칭에 대한 소감은.
--실투는 없었나?
--유난히 땅볼 타구가 많았는데.
--5회 접질린 발목은.
--6회 교체될 때 체력적으로 힘들었나.
--투심패스트볼을 집중적으로 구사했나.
벅 쇼월터 감독, "박찬호 투구는 고무적"
|
| 박찬호 5⅔이닝 3실점,부활의 청신호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도 완연한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5⅔이닝 동안 4안타 3실점 3자책점으로 퀄리티 피칭(선발 등판해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에 아웃카운트 한 개가 모자랐지만 말 그대로 투구 내용의 질은 뛰어났다. 투구 최고 스피드가 일단 시속 94마일(151km)이라는 점이 희망적이었다. 이날 날씨는 영상 10도도 채 안되는 쌀쌀한 날씨에 바닷 바람마저 강하게 불어 도저히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박찬호는 1회 애드리안 벨트레를 상대로 94마일의 빠른 공을 뿌렸다. 4개의 안타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1회 스즈키 이치로가 친 안타는 완전히 빗맞은 평범한 플라이. 좌익수 케빈 멘치의 수비 범위가 넓었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였다. 두 번째 안타인 5회 미겔 올리보의 타구도 완전히 빗맞았으나 역시 코스가 절묘했다. 텍사스 지역 신문 '댈러스-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9일 '박찬호의 재기는 볼넷을 줄이는데 달려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쓴 T.R 설리반 기자는 야구장에서 한국 기자를 보자 "날씨하고 여기가 문제"라며 손가락으로 가슴을 가리켰다. 추운 날씨와 잘 던져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그는 박찬호가 강판된 후 "오늘은 성공적이었다"며 "2회 연속 볼넷을 내주고 몸맞는 공 한 개를 내줬지만 땅볼 타구를 10개 가까이 유도하는 등 의도대로 경기를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일단 불펜의 구원실패로 아까운 승리를 날렸지만 박찬호로선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게 많은 첫 등판이었다. 박찬호가 텍사스 입단 이후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하지 않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 박찬호,추운 날씨속 첫 선발등판
▲ 천적 댄 윌슨 선발 라인업서 빠져 박찬호만 만나면 엄청난 타자가 되는 시애틀 포수 댄 윌슨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윌슨은 박찬호를 상대로 생애 통산 13타수 8안타 타율 6할1푼5리의 경이적인 타율을 기록하며 박찬호의 천적이 됐으나 이날은 미겔 올리보에세 선발 자리를내줬다. 올리보는 2회 2사 1ㆍ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으나 5회에는 1사 1루에서 빗맞은 안타로 출루, ▲ 박찬호 어시스트 4회까지 3개 박찬호가 투수로는 보기 드물게 4회까지 3개의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 어시스트는 상대 타자를 잡는데 수비에서 도움을 준 것으로 박찬호는 투수앞 땅볼 2개에 4회에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타구를 잡으려다 오히려 안타를 만들어줄 뻔했으나 유격수 마이클 영이 재빨리 처리, 범타로 막아냈다. ▲ 5회 발못 삐끗 박찬호는 5회 수비에 적극 가담하다 발목을 삐끗, 주위를 긴장시켰다. 1사 1ㆍ2루에서 윌슨 발데스의 1루수 앞 땅볼때 1루수-유격수-투수로 이어지는 더블플레이를 시도하며 1루 베이스 커버를 하다가 오른 발목을 가볍게 접질렸다. 트레이너가 나오고 코칭스태프가 놀라 뛰어 나왔지만 박찬호는 곧 피칭을
계속했다.
|
| 김병현,2이닝 무실점 호투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하며 올 시즌 재기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김병현은 9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SBC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중간계투로 나와 2이닝을 1볼넷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 7일 첫 등판에서 2볼넷, 1안타를 내주며 1실점했던 김병현은 이날 호투로 방어율을 2.22(종전 4.50)까지 낮췄다. 김병현은 0-6으로 크게 뒤진 5회말 선발투수 제프 프랜시스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마키스 그리섬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뒤 마이크 매서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제이슨 앨리슨으로부터 2루수 앞 땅볼 병살타를 이끌어냈다. 김병현은 6회말 노아 라우리, 레이 더램, 오마 비스겔을 각각 유격수 땅볼, 파울 플라이아웃, 투수 땅볼로 깨끗하게 요리하고 마운드를 라이언 스피어에게 넘겼다. 타선이 침묵하고 있던 콜로라도는 7회에 한꺼번에 8점을 뽑아내 8-6으로 역전까지 일궜지만 8회 1점을 내준 뒤 9회말 그리섬에게 끝내기 3점홈런을 맞고 10-8로 졌다. 뉴욕 메츠의 구대성은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중간계투로 나와 ⅓이닝 동안 2타자를 상대로 1안타를 허용했다. 1-2로 뒤진 7회 2사 2루에서 등판해 훌리오 프랑코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1점을내준 뒤 후속 조니 에스트라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마운드를 넘겼다. 메츠는 애틀랜타에 1-3으로 졌다. 최근 타격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최희섭(LA 다저스)은 이날 또 결장했다. 최희섭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좌완투수 숀 에스테스가 상대 선발투수로 등판함에 따라 벤치 신세가 됐고 다저스는 9회초 4점을 뽑아 8-7로역전승했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