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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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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kland | 0 | 2 | 0 | 0 | 2 | 1 | 3 | 0 | 0 | 8 | 13 | 0 | ||||||||||||||||||||||||||||||||||||||||||||||||||||||||||||||||||||||||||||||||||||||||||||||||||||||||||||||||||||||||||||||||||||||||||||||||||
| Texas | 1 | 1 | 0 | 0 | 0 | 0 | 0 | 0 | 3 | 5 | 7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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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D. Haren (1-1) S: O. Dotel (2) LP: C. Park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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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es-strikes - D Haren 98-60; J Duchscherer 26-15; J Cruz 20-12; O Dotel 8-4; C Park 92-52; M Riley 39-20; C Almanzar 23-12; B Shouse 11-8; N Regilio 2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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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4⅓이닝 4실점 패전…시즌
1승1패
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32)가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19일(한국시간)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올 시즌 3번째 선발 등판했지만 4⅓ 동안 8안타, 4구 4개로 4실점하며 강판됐다. 텍사스 타선이 점수를 만회하지 못하면서 박찬호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승1패. 박찬호는 이날 99개의 공을 던져 56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았고, 몸에 맞는 볼 1개를 포함 시즌 최다인 4사구 5개를 기록했다. 방어율도 4.38에서 5.40으로 조금 높아졌다. 컨트롤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박찬호는 1회초부터 2안타 4구 1개로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5번 스캇 하테버그와 6번 에릭 번스를 내야 플라이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1회에 투구수가 25개가 넘었다. 타자 6명 가운데 초구 스트라이크는 1개에 불과했다. 1-0으로 앞서던 2회초 1사 1, 2루에서 박찬호는 오클랜드 1번 마크 캇세이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고 2실점, 역전을 허용했다. 텍사스는 이어진 2회말 2사 1, 2루에서 알폰소 소리아노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때 2루 주자 데이빗 델루치가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2-2 3회초 2사 1, 2루 위기에서 닉 스위셔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4회초를 삼자 범퇴로 막으며 승리를 예감했지만 5회초 선두 타자 에릭 차베스에게 역전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 고개를 숙였다. 박찬호는 이어 에루비엘 두라소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스캇 하테버그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후속 타자 번스를 포수 플라이 아웃로 처리했지만 마크 엘리스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추가 실점을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구원 투수 매트 라일리가 2타자를 범타로 처리, 추가 실점은 면했다. 박찬호에 이어 등판한 매트 라일리와 카를로스 알만자가 4실점한 텍사스는 9회말 3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면서 5-8로 패했다. 박찬호 '컨트롤 난조에 울었다'
박찬호가 19일(한국시간)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도 싱커 투수로의 변신을 꾀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이날 박찬호가 던진 공 99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56개에 불과했다. 스트라이크율은 57%. 전날 '컨트롤의 마법사' 그렉 매덕스(시카고 컵스)가 총투구수 77개 가운데 54개를 스트라이크(70%)를 던진 것과 비교된다. 1회에 상대한 타자 6명 가운데 초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타자는 1명에 불과했다. 또 3회까지 볼 3개를 연속으로 던진 횟수도 4번이나 됐다. 여기에 몸쪽 공 컨트롤이 듣지 않은 게 큰 문제였다. 이날 박찬호의 직구 스피드는 좀처럼 90마일(145km)를 넘지 못 했다. 스피드에 자신을 잃은 탓인지 타자 몸쪽으로 던진 공은 번번이 홈플레이트를 벗어났다. 직구 컨트롤에 애를 먹자 박찬호는 변화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지난 4일 시애틀 매리너스 전, 14일 LA 에인절스 전에서 위력을 발휘한 싱커도 신통치 못했다. 플라이볼 타구가 6개였던 반면 땅볼 타구는 2개에 그쳤다. 3회까지 땅볼 타구는 1개도 나오지 않았다. 앞선 두 경기 등판에서 박찬호는 경기 초반 호투하다 중반 들어 집중타를 얻어 맞으며 실점하는 패턴을 보였다. 타자들은 경기 초반 박찬호의 달라진 모습에 적응하지 못하다 타순이 두 바퀴 돈 뒤부터 안타를 때려 냈던 것. 이런 점에서 단순히 떨어지는 투심패스트볼만을 구사한다고 해서 박찬호가 올시즌 완전히 재기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일시적인 컨디션 탓인지, 아니면 벌써 박찬호의 구질과 볼배합이 읽힌 탓인지를
분석해 볼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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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land
8, Texas 5
By STEPHEN HAWKINS, AP Sports Writer April 19, 2005 ARLINGTON, Texas (AP) -- Those extra batting practice swings against his manager paid off for Erubiel Durazo. The Oakland cleanup hitter began Monday hitting pitches thrown by manager Ken Macha. He ended it by snapping out of his slump with three hits -- including his first two for extra bases this season -- in the Athletics' 8-5 win over the Texas Rangers. ``I've hit the ball hard right at guys,'' Durazo said. ``This helps a lot mentally. It was a little frustrating.'' Durazo came in hitting .154 with no extra-base hits in 39 at-bats -- a streak extended with a single in the first. Durazo finished 3-for-4 with two doubles and an RBI. Durazo wasn't the only struggling hitter that had a good night. Oakland had a season-high 13 hits, eight in the first 4 1-3 innings off Chan Ho Park (1-1). ``Some guys hadn't hit at all. They're going to hit, that was the case
with Durazo,'' Macha said. ``Guys have track records, they will get their
records up to where they normally are. It was a hot night. Hopefully, it
will continue.''
Eric Chavez, still hitting just .191, put Oakland ahead to stay when he hit Park's first pitch of the fifth 449 feet into the second deck of the stands in right field for his second homer of the season. An RBI single by Mark Ellis later in the inning made it 4-2 and chased Park. ``I didn't have good stuff,'' Park said. ``I didn't have a good fastball, especially the changeup.'' Ellis, just 1-for-12 his previous four games, went 3-for-4 and scored twice. Mark Kotsay drove in three runs with a two-run single and a sacrifice fly. ``We're starting to hit the ball better,'' Ellis said. ``We're all clicking at the same time, where we were all slumping at the same time.'' There was plenty of offense for Dan Haren (1-1), who limited Texas to two runs and three hits over six innings. ``Obviously, we couldn't get anything going,'' Rangers shortstop Michael Young said. Haren struck out seven and walked five. The right-hander allowed an
unearned run while striking out consecutive batters in the second inning,
when he struck out three and walked three.
Rod Barajas tried to check his swing on a pitch that hit his arm. Plate umpire Tim McClelland ruled swinging third strike instead of hit batsman, bringing manager Buck Showalter out twice to argue. Alfonso Soriano then struck out for what should have been the third out, but the ball ricocheted off catcher Jason Kendall's mitt to the backstop. David Dellucci scored from second base, taking advantage when Haren failed to cover the plate to tie the game 2-2. ``I saw some things there I haven't seen,'' Macha said. ``That situation never happened to me,'' Haren said. ``I learned the hard way.'' After Park got out of a bases-loaded jam in the first with consecutive infield popouts, Mark Teixeira had an RBI double in the bottom of the inning for a 1-0 Texas lead. Kotsay put the A's ahead with his two-run double in the second. Oakland scored three runs in the seventh off Carlos Almanzar, who got just one out. It was the reliever's second outing since returning from an extended bereavement leave after the deaths of his mother and brother in the Dominican Republic. Mark DeRosa hit a two-run homer, his first, in the ninth for Texas off Juan Cruz. Cruz gave up two more singles before Octavio Dotel came on. Teixeira had an RBI double to make it 8-5 before Dotel struck out Adrian Gonzalez with two men on for his second save in as many chances. The offensive woes for Rangers outfielders Richard Hidalgo (three hits in his last 38 at-bats) and Kevin Mench (8-for-40) continued with hitless nights, but both had impressive defensive plays to start innings. Hidalgo made a running catch, fully extending his glove when he leaped to snag Marco Scutaro's fly ball in the fourth. Two innings later, Mench used a full extension on the run -- without a leap -- to rob Kotsay, the Oakland center fielder who went face-first into the wall after running down Dellucci's fly ball to start the ninth. Notes The homer by Chavez was the longest in Texas since Carlos Delgado hit
a 451-footer with Toronto on May 6, 2003. ... It is the first time in its
five series this season that Oakland won the first game. ... Dellucci walked
twice, giving him 12 walks in 34 plate appearances over nine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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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땅볼 아웃이 사라졌다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19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고전한 데에는 땅볼 아웃이 적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4회 1사에 비로소 마크 코세이와 제이슨 켄달을 연속 땅볼로 잡아내며 자신의 의도대로 경기를 풀어가는듯 했지만 5회 선두 타자 에릭 차베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이마저도 허사가 됐다. 박찬호는 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과 14일 LA 에인절스전을 합쳐 땅볼 아웃을 19개나 잡아내고 플라이볼 아웃을 13개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플라이아웃에 대한 땅볼 아웃의 비율(G/F)이 1.46으로 자신의 생애 통산 1.17을 훨씬 웃돌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로 박찬호의 G/F는 땅볼 21개, 플라이볼 19개로 1.11로 다시 낮아졌다. 이날도 땅볼 타구를 유도하는데 적합한 투심패스트볼을 주로 구사했으나 이전 두 경기 처럼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해 애를 먹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전날까지 제이크 웨스트브룩(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땅볼 아웃 45개, 플라이볼 아웃 5개로 경이적인 G/F 9.00을 기록하는 등 양대리그를 통틀어 1위에 올라 있으며 텍사스 투수로는 라얀 드리스와 페드로 아스타시오가 각각 2.21과 2.17의 G/F를 기록하고 있다. (알링턴=연합뉴스) [인터뷰] 박찬호, "몸쪽 공이 듣질 않았다."
올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채우지도 못한채 4⅓이닝만에 물러났고 실점도 4실점으로 최다였다. 스스로 올시즌 세 번의 피칭 가운데 최악이었다고 스스럼 없이 말하기도 했으나 초반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엿보이기도 했다. -이전 두 번의 등판과 다른 점이 있었다면. ▲왼쪽 타자의 몸쪽 공이 내게는 결정구다, 하지만 이 공이 스트라이크가 되지 않았고 몇개는 주심이 잡아주질 않았다. 하는 수없이 바깥 쪽 공을 던져 땅볼을 유도하려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오늘 등판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는. ▲직구, 체인지업이 모두 제대로 되질 않았다. 특히 체인지업이 안좋았다. 최악의 피칭을 하기는 했으나 그래도 커브가 그나마 도움을 었고 1회 위기를 헤쳐나와 승부의 균형을 유지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는다. -아직도 자신의 피칭 스타일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느끼나. ▲모든 경기가 다 배우는 과정이다. 경기마다 다른 상황, 다른 경험을 하게 되고 때로는 쉬운 경험을 하고 운도 따라주기도 하지만 어떤 때에는 어렵기만 하다. -1회 만루 상황에서 벗어날 때 상황은. ▲낮게 던지려고 했다. 낮은 커브를 던져 무실점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알링턴=연합뉴스) 벅 쇼월터 감독, "아깝게 볼이 된 게 많았다." 벅 쇼월터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박찬호에게 패전의 책임을 돌리지 않았다.
오히려 박찬호가 물러난 뒤 불펜이 4점을 내준 것을 더욱 아쉬워 했다.
특히 쇼월터 감독은 1회 투구 내용을 두고 "만루 위기를 벗어난 게 마음에 들었으나 차베스에게 맞은 홈런은 공이 높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1회 만루 상황에서 오렐 허샤이저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간 뒤 박찬호가 두 타자를 연속 빗맞은 내야 플라이로 잡아낸 내용에 대해서는 "허샤이저 투수 코치는 역할을 다했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박찬호가 패전 투수가 된 것에 대해서도 "불펜이 잘 막아주었다면 후반 해볼만한 경기였다"고 책임을 불펜에 돌렸다. 또 상대 타선이 끈질기게 기다리며 볼넷을 얻어낸 반면 텍사스 타선은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알링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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