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0) |
Final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3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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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 Diego | 0 | 0 | 1 | 1 | 3 | 0 | 0 | 0 | 0 | 5 | 12 | 1 | |||||||||||||||||||||||||||||||||||||||||||||||||||||||||||||||||||||||||||||||||||||||||||||||||||||||||||||||||||||||||||||||||||||||||||||||||
| Philadelphia | 1 | 2 | 0 | 0 | 0 | 0 | 0 | 0 | 0 | 3 | 9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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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C. Park (6-4) S: T. Hoffman (22) LP: R. Madson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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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7이닝 3실점...6승 달성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박찬호는 7일(한국시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3실점했지만 타선이 5점을 벌어준 덕분에 5-3으로 앞선 8회 타석에서 제프 블럼으로 교체됐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고 박찬호는 지난달 LA 에인절스전에서 5승째를 거둔 후 3번째 도전 만에 승을 챙겼다. 시즌 성적은 6승4패, 평균자책점은 4.29다.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실점 이내 투구)였다. 투구수는 119개, 스트라이크는 75개였다. 최고구속은 150㎞가 찍혔고 볼넷과 삼진은 각각 2개, 6개를 기록했다. 역대 필라델피아전 성적도 7승2패로 강세를 이어갔고 지난달 25일 시애틀전부터 계속된 2경기 연속 피홈런 행진도 마침표를 찍었다. 박찬호는 경기 초반 컨트롤이 흔들리면서 밀어내기로 첫 실점했다. 1회 1사 후 체이스 어틀리를 중견수 옆 2루타로 내보낸 박찬호는 바비 어브레이유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어 28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언 하워드를 땅볼로 유도했으나 내야 안타로 둔갑하면서 1사 만루 고비를 맞았다. 박찬호는 팻 버렐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 1점을 내줬으나 이후 두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대량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2회에는 1사 후 투수 라이언 매드슨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게 화근이 됐다. 2사 1루에서 다시 어틀리에게 우월 2루타로 1점을 내준 박찬호는 후속 어브레이유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3점째를 실점했다. 1회(33개)와 2회(25개)를 합쳐 모두 58개나 뿌렸을 정도로 고전했다. 그러나 3회를 공 9개로 마친 박찬호는 이후 투심 패스트볼의 위력이 되살아나며 급속히 안정을 찾았고 이후 7회까지 투구수를 확 줄이면서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그 사이 샌디에이고는 3회와 4회 각각 피아자의 우선상 안타, 조시 바필드의 우선상 2루타로 1점씩을 따라 붙은 뒤 5회 무사 1,2루에서 브라이언 자일스의 우선상 2루타와 상대 투수 매드슨의 폭투, 애드리언 곤살레스의 안타 등을 묶어 5-3으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한편 '3할 타자' 박찬호는 이날 2타수 무안타로 침묵, 시즌 타율이 0.345에서
0.323(31타수10안타)으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70~80개의 공을 던진 이후에 오히려 더 가뿐해졌다."올 시즌 전반기를 6승(4패)으로 마감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33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초반 난조를 극복하고 결국 퀄리티 스타트를 이끌어낸 소감을 밝혔다. 박찬호는 7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동안 9피안타 3실점 6탈삼진 볼넷 2개를 기록, 팀의 5-3 역전승을 견인했다. 최근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벌써 4승째다. 사실 경기 초반에는 불안했다. 첫 2이닝 동안 5안타 2볼넷으로 3점을 먼저 내주고 출발했다. 하지만 곧바로 기력을 회복했다. 나머지 5이닝을 4안타로 막고 무실점. 그 사이 2루를 밟은 주자는 단 한명 뿐이었다. 마지막 다섯 타자 중 세 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도 발휘했다. 박찬호는 경기 직후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3회, 4회, 5회를 지나면서 내 공이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집중력이 더 생겨 승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회에 올라왔을 때 좀 더 많은 직구를 던지려고 노력했고, 포심보다 투심을 더 많이 던졌다"며 "초반에 페이스를 찾을 수 있어서 우리 팀이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2회까지 58개의 공을 던진 것에 반해 이후 5이닝 동안 투구수 61개 기록에 대해서도 "70~80개의 공을 던진 이후에 오히려 기분이 더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브루스 보치 샌디에이고 감독도 박찬호의 마인드 콘트롤을 칭찬했다. "초반에
실점했다고 해도 그것에 함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박찬호는 절대
주눅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보치 감독은 "3회부터 본래 박찬호의 모습이 나왔고, 모든 투구를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꽂아넣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필라델피아의 찰리 매뉴얼 감독 역시 "2이닝 동안은 우리 팀이 공격적이었지만 이후 박찬호가 더욱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고 이날의 패인을 분석했다. (조이뉴스24) |
San
Diego 5, Philadelphia
3
PHILADELPHIA (AP) -- Instead of getting fatigued, Chan Ho Park says he becomes more focused as the game goes along.
That was evident again on Thursday night. The veteran right-hander survived a shaky start to log seven impressive innings and help the San Diego Padres win their second straight game with a 5-3 victory over the Philadelphia Phillies. "I feel like I make better pitches in the third, fourth and fifth innings," Park said. "I have better focus as the game goes along." The Padres, who had 12 hits, including a career-high four by rookie
Josh Barfield, won for the seventh time in 11 games.
Scott Linebrink worked a scoreless eighth and Trevor Hoffman pitched a perfect ninth for his 22nd save in 23 chances. Chase Utley had two doubles and two runs scored for Philadelphia, which has lost eight straight series since sweeping Arizona on June 5-7. The Phillies are 6-19 since then. San Diego rallied for three runs to take a 5-3 lead in the fifth off starter Ryan Madson (8-6). Brian Giles had an RBI double, Mike Cameron scored on a wild pitch and Adrian Gonzalez delivered an RBI single to lead the Padres.
Park didn't look like he would be around for the comeback after struggling through the first two innings. He gave up three runs and five hits and two walks in the first two innings. "It's so important not to cave in at that point, and Chan Ho didn't," Padres manager Bruce Bochy said. "He came out in the third inning and really started to hit his spots with all his pitches." From there, Park settled into a nice groove - allowing four hits over
the next five shutout innings with just one baserunner reaching second
base. He retired the final five batters he faced, including three by strikeout.
After 58 pitches in the first two innings, Park needed just 61 in his five final innings. "I feel much better after 70-80 pitches," Park said. Philadelphia took a 1-0 in the first on Pat Burrell's walk with the bases loaded. The damage could have been worse but Park worked out of a bases-loaded one-out jam by getting a pair of ground-outs. Utley's RBI double and Bobby Abreu's RBI single made it 3-0 in the second. "That was our offense - two innings," Phillies manager Charlie Manuel said. "After the second inning, Park got more aggressive and got more confidence in himself." San Diego cut the deficit to 3-1 in the third when Mike Piazza singled home Dave Roberts. Piazza left the game in the fifth. He tweaked his right knee while trying to stretch the single into a double. Bochy said Piazza couldn't squat into his catcher's position and the change was made as Josh Bard replaced him behind the plate. "We'll re-evaluate his situation (Friday)," Bochy said. "He doesn't think it's anything serious and he'll be ready to play over the weekend." The Padres made it 3-2 in the fourth on Barfield's RBI double. On the play, Vinny Castilla scored from first base, aided when Utley's relay throw short-hopped catcher Carlos Ruiz and the ball bounced away. Barfield finished 4-for-4. "It makes it really fun to come to the ballpark," Barfield said. "A game like that can build your confidence." Madson, coming off his strongest start of the season at Baltimore on June 29, left after five innings. He gave up five runs and eight hits, striking out three and walking three. "I was struggling mechanically the whole game," Madson said. "I don't know what it is. I've just go to simply it. I left a lot of balls over the plate. That's what bothering me the most." Notes Roberts stole two bases, raising his season total to 21. ... The Phillies
are 11-2 in their last 13 games against the Padres. ... Utley extended
his hitting streak to 12 games. ... Padres C Josh Bard is batting .556
(10- for-18) during his six-game hitting st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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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7일 전반기 피날레의 핵심은 '저공비행'
(7/6) 샌디에이고 박찬호(33)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7일(한국시간) 원정 필라델피아전에서 가장 경계할 것은 홈런이다. 박찬호는 지난달 25일 시애틀전과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각각 홈런 3개씩 모두 6개를 얻어 맞았다. 박찬호는 최근 2경기를 치르기 이전까지는 시즌 개막 이후 2개월반 동안 홈런 7개만 허용하는 등 잘 막아왔다. 최근 무더기 홈런을 허용한 이유는 공이 낮게 깔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시즌 박찬호가 호투한 경기에서는 예외없이 타자 앞에서 가라앉는 싱킹 패스트볼이 제대로 들어갔었다. '저공비행'이 승리의 요체였다. 최근 박찬호의 볼이 높게 가는 이유는 팔의 각도가 조금 처진 것과 관련이 있다. 이 때문에 싱킹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예리하게 아래로 떨어지지 못했다.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8이닝을 소화하는 등 전반적인 체력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팔의 각도가 조금 처진 것은 어깨와 팔 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졌다는 방증이다. 지난달 시애틀전에서는 공을 놓을 때 채지 못하고, 밀어던지는 듯한 동작이 나오기까지 했다. 박찬호가 경험이 풍부한 만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최근 2경기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잘 파악해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패스트볼이든 변화구든 낮게 컨트롤하는 것이다. 올들어 마운드 운용능력이 한 차원 더 높아진 박찬호는 한 순간에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홈런을 잘 피해나간다면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박찬호는 직전 등판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8이닝 동안 107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는 등 매우 경제적인 피칭을 했다. 홈런 3개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경기 자체를 매우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갔기 때문이다. 이는 필라델피아전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는 포인트다. 시즌 6승에 도전하는 박찬호가 주의해야할 장거리포는 5일 현재 28홈런을 기록 중인 라이언 하워드를 비롯해 팻 버렐(19홈런), 체이스 어틀리(16홈런)다. 박찬호를 상대로 통산 타율 5할(10타수 5안타)을 기록 중인 에런 로완드와
언제든지 장타를 쳐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바비 아브레유도 신경써야할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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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즌 6승 '빅리그 14년차
관록 묻어난 승리'
확실히 예전의 불안했던 모습이 아니다. 초반에 부진하더라도 더이상 마음 졸이지 않아도 좋다.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7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다시한번 자신의 진가를 과시했다. 박찬호는 이날 경기에서 7이닝 동안 9안타 3실점을 내줬지만 노련한 경기운영과 자기관리로 샌디에이고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멋진 호투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이날 박찬호는 분명 초반에 불안함이 역력했다. 1회말에 박찬호는 거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는 등 제구력에 어려움을 겪었다. 7타자를 상대해 6타자에게 초구 볼을 내줬다. 필라델피아 타자들은 박찬호의 공을 섣불리 공략하기보다는 스트라이크존을 좁히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찬호가 1회말 던진 투구수는 무려 32개. 얼마나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타자와 승부하는데 어려웠던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나마 1실점으로 막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2회말에도 박찬호는 힘겨운 승부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가 자랑하는 강타선 체이스 어틀리와 바비 어브레이유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2점을 허용했다. 초구에 2루타를 맞은 어틀리를 제외하고 5타자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는 역시 2개밖에 되지 않았다. 텍사스 시절의 박찬호였다면 초반에 이대로 와르르 무너질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실제 박찬호의 이날 컨디션은 쉽게 이닝을 이끌어가기 어려운 것처럼 보였다. 주무기인 낮은 투심패스트볼도 제대로 구사되지 않았다.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좌타자(1번 롤린스는 스위치히터)를 상대해야 하는 박찬호 입장에서 투심의 부재는 치명타가 될수도 있었다. 하지만 박찬호는 확실히 메이저리그 14년차의 관록이 묻어있었다. 박찬호는 언제 부진했냐는 듯 3회말을 삼자범퇴로 요리하며 그때부터 다른 선수처럼 던지기 시작했다. 4회말에도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곧바로 병살타를 이끌어 3타자로 마무리했다. 3회와 4회 던진 박찬호의 투구수는 겨우 15개밖에 되지 않았다. 5회 이후에는 주무기인 투심패스트볼까지 살아나면서 까다로운 타자 어틀리, 어브레이유, 라이언 하워드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박찬호가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는 점. 박찬호는 6회까지 101개의 공을 던졌다. 앞선 상황이라 교체가 예상될 수도 있었지만 그는 기어이 7회에도 나와 18개의 공을 더 던지고 자신의 타석때 대타와 교체됐다. 비록 1이닝을 더 던진 것이었지만 7회 등판은 불펜투수 1명을 아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팀에 큰 도움을 준 것이었다. 7회에 나온 박찬호는 최고 92마일에 이르는 강속구를 꽂으며 체력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과시했다. 박찬호는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도 8이닝을 책임지면서 5실점(4자책점)을 하며 선발투수로서의 역할을 100% 해냈다. 그때도 3회까지 4실점을 내주며 초반에 부진했지만 4회부터 안정감을 되찾아 제 몫을 다할 수 있었다. 물론 초반 난조가 계속되는 현상은 반드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 안좋았을때 처럼 초반 부진이 그대로 붕괴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은 박찬호에게 응원을 보내는 그의 팬들에게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이데일리) 박찬호, 한국인 첫 3개 구단 '선발 10승' 샌디에이고 박찬호(33)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전 승리(7이닝 3실점, 시즌 6승)로 한국인 빅리그 도전사에 또 하나의 자취를 남겼다. 바로 메이저리그 3개 구단에서 통산 선발 10승 이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박찬호는 이날 승리로 시즌 6승(4패)째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박찬호는 지난해 7월말 트레이드 마감 시한 직전, 텍사스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돼 4승 (3패)을 거둔 바 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 10승째를 채운 박찬호는 이전에 LA 다저스에서 80승(54패)을 거뒀다. 또 텍사스에서 3년 반 동안 22승(23패)을 기록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빅리그 3개 구단에서 승리를 거둔 투수는 박찬호 외에 김병현(애리조나-보스턴-콜로라도) 김선우(보스턴-워싱턴-콜로라도)가 있다. 서재응(뉴욕 메츠-LA 다저스)도 탬파베이에서 승리를 따내면 여기에 가입한다. 박찬호에 한 발 앞서 김병현이 3개 구단(애리조나 21승, 보스턴 10승, 콜로라도 10승)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3개 구단에서 모두 선발로 10승 이상을 기록한 투수는 박찬호가 유일하다. 일본 투수로는 노모 히데오가 LA 다저스-밀워키-보스턴에서 선발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다. 노모는 빅리그 통산 123승(109패)으로 아시아 출신 최다승 투수이나 박찬호에 11승 차이로 쫓기고 있다. 그러나 박찬호는 텍사스에서 시즌 10승은 해보지 못했다. 2002년에는 9승이었고
지난해에도 8승을 거두다 샌디에이고로 이적했다. 따라서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후반기 4승을 더 보태 10승에 성공하면 다저스 시절이던 2001년에 이어 5년만의
단일구단-단일시즌 10승을 거두게 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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