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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빅 애플골프대회
 
 [JAL 빅 애플골프대회 4R] 박세리, 3연승 행진 무산 
 1998년 7월20일 오전 7:42 

 (뉴-연합) 김진호특파원 

 올시즌 메이저 대회 2관왕인 박세리(21.아스트라)가20일(한국시간) 끝난 '98 JAL 빅 애플 
 골프대회에서는 다소 부진,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연승에 실패했다. 

 박세리는 뉴욕주 뉴 러셀의 와이카길 골프장(파71.6천1백61야드)에서 막을내린대회 4라운드에서 피로가 누적된 탓인지 버디 1개를 잡은 대신 더블 보기 1개,보기4개로 5오버파(76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4오버파 2백88타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이로써 박은 지난 5월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8 맥도널드 챔피언십을획득한후 거의 두달만인 이달 6일 53회 US여자 오픈골프대회와 지난주 제이미 파크로거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했으나 이번 대회서 3연승 행진이 좌절됐다. 

 박세리는 24일부터 오하이오주에서 벌어지는 자이언츠 이글클래식에 참가한뒤30일부터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듀모리어클래식에 출전한다. 

 그러나 재미교포 펄 신(32)은 4라운드에서 5 오버파 7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백83타로 공동 20위(상금 8천9백69달러)를 차지했다. 

 전날 3라운드까지 6언더파로 마쳐 공동 9위였던 펄 신은 최종 4라운드에서전반9홀에서 파 세이브 행진을 계속했으나 후반 들어 부진,9홀을 5 오버파로 마감했다. 

 지난 73년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온 펄 신은 지난 88년 미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을 차지한후 지난 90년 10월 미 여자프로골프(LPGA)에 입문했다. 

 한편 이 대회서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던 스웨덴 출신의 세계최정상 애니카 소렌스탐은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합계 19언더파(2백65타)로 우승(상금 11만6천2백50달러)했다. 

 미국의 조안 피트콕은 합계 11언더파 2백73타로 2위. 

 박세리는 특히 이날 드라이버 샷의 정확성 결여와 아이언의 미스 샷 그리고 퍼팅의 난조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해 뉴욕 일원에서 몰려온 1천여명의 교민들을포함한 수많은 갤러리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세리는 4라운드 들어 파 5인 첫 홀을 파 세이브한 후 파3인(1백60야드)에서보기를 한데이어 3번홀(파5.4백82야드)에서 세컨 샷이 오른쪽 나무숲에 떨어져 언플레이 볼을 선언하고 4번째 샷을 시도한 것이 20m 앞 나무에 걸리는등 잇단악재로더블 보기를 범했다. 

 박은 미들홀인 6번홀에서 버디를 잡은후 다시 7,8홀서 연속 보기를 해 3오버파로 전반 9홀을 마쳤다. 

 박은 후반들어 파 4인 12홀(3백98야드)에서 보기를 한이후 나머지 6홀 에서도피팅의 부진으로 버디 찬스를 모두 놓치고 파로마감했다. 

 박세리 공동 45위 그쳐…JAL 빅애플 클래식 최종 

 위원석기자 

 너무 피곤했을까. 4주연속 출장의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박세리가 5오버파를 치면서 중위권 으로 떨어졌다. 

 박세리는 20일(한국시간) 뉴욕주 뉴로첼 근교의 와이카길CC(파 71)에서 벌 어진 JAL 빅애플 
 클래식(총상금 77만 5천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만을 잡고 보기 4개,더블보기 1개를 범하면서 5오버파 76타를 쳐 합계 4오버파 2 88타로 공동45위에 머물렀다.상위권 진입의 기대를 모았던 재미교포 펄신도 이날 5오버파 76타로 무너지면서 합계 1언더파 283타를 기록,공동20위에 그 쳤다.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4언더파 67타,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지난해 미셀 레드맨이 세운 
 대회최저타기록(272타)을 무려 7타나 경신하면서 시즌 3 승째를 낚았다.소렌스탐은 우승상금 
 11만6천2백50달러를 추가,총 66만1천7백 24달러로 박세리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또 올해의 선수부문에서 도 우승포인트 30점을 보태 139점으로 박세리(120점)을 추월해 1위에 랭크됐 다.나란히 시즌 3승째를 올린 박세리와 소렌스탐의 다승왕,상금왕,올해의 선 수 경쟁은 이제부터 불을 뿜게 됐다. 
 

 
 [JAL 빅 애플골프대회 3R] 펄신 "펄펄" 박세리 "주춤" 
 1998년 7월19일(일) 오후 2:45  

 ‘뜨는 펄신,주춤한 세리’ 박세리의 LPGA투어 3주연속 우승은 사실상 좌절됐지만 재미교포 펄신은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올려 희비가 엇갈렸다.  

 박세리는 18일(한국시간) 뉴욕주 뉴로첼근교의 와이카길CC(파 71)에서 벌 어진 JAL 빅애플 
 클래식(총상금 77만5천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2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범하면서 이븐파 71타를 쳐 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30위에 머 물렀다.반면 펄신은 4언더파 67타의 호조를 보이면서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줄리 잉스터 등과 함께 공동9위에 올랐다.  

 5번홀까지 파행진을 계속하던 박세리는 6번홀(파 4)에서 세컨드샷을 핀 1. 5m앞에 떨군뒤 가볍게 내리막 퍼팅에 성공,첫 버디를 잡았다.하지만 7,8번홀 에서 티샷이 벙커와 러프에 빠지면서 온그린에 실패,연달아 보기를 범하는 난조를 보였다. 

 이후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던 박세리는 15번홀(파 5)에서 특유의 장타가 살아나면서 2온,5m짜리 이글퍼팅이 약간 짧아 버디에 만 족해야 했다.이날 박세리의 퍼팅수는 34개.  

 한편 유럽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91년 LPGA에 진출한 펄신은 오래간만 에 좋은 스코어를 내고 있다. 

 1라운드를 1오버파의 평범한 성적으로 출발한 펄신은 2라운드에서 4언더파,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는 등 갈수록 샷과 퍼 팅이 안정감을 보여 상위권 진출을 넘보게 됐다.펄신은 루키시즌인 91년 4개 대회에서 20위권내에 드는 성공적인 데뷔를 했지만 아직 LPGA 우승은 한 번 도 없다.지난 94년 숍 라이트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 지난해에는 상금순위 151위에 머물렀다.  

 ‘북구의 마녀’ 애니카 소렌스탐은 6언더파 65타,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2위 미셸 에스틸과는 6타차의 리드를 지키고 있어 시즌 3 승째를 목전에 둔 상태. 소렌스탐이 이번 대회 우승을 추가하면 남은 시즌동 안 다관왕,상금왕,올해의 선수를 놓고 박세리와 불꽃 퉁기는 경쟁을 펼칠 것 으로 예상된다. <위원석>  
 

 
 [JAL 빅 애플골프대회 2R] 2라운드서 정상 회복-중상위권 진입 
 1998년 7월18일 오전 8:14  

 (뉴-연합) 김진호특파원 

 세계 여자 프로 골프의 정상인 박세리(21.아스트라)가 '98 JAL 빅 애플 골프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전날의 부진을 회복해 중상위권으로뛰어 올랐다. 

 박세리는 18일 새벽(한국시간) 뉴욕주 뉴 러셀의 와이카길 골프장(파 71)에서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백39타를 기록했다. 

 전날 1오버파로 부진했던 박세리는 이날 버디 6개를 잡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였으나 17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더블보기 1개에 보기 2개를 기록,9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있는 선두 애니카 소렌스탐에 8타가 뒤져있다. 

 이 대회에 함께 출전한 이주은은 2번홀(파 3.1백45야드)에서 아이언 8번으로친세컨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홀 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2라운드 경기는 오후 4시(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부터 천둥과 번개를동반한 폭우 예보로 일시 중단되기도했다. 

 올 시즌 4연승을 노리는 박은 10번홀부터 시작한 2라운드에서 전날의 부진을씻고 파 4인 10,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박은 그러나 1라운드에서 보기를 범한 16번홀(파3.1백64야드)에서 다시 보기를한데이어 
 17번홀(파4.3백96야드)에서 버디를 잡아 1언더파로 9홀을 마감했다. 

 박은 이어 인코스 2번홀(파3. 1백45야드)에서 버디를 잡아 2언더파를 기록했으나 다시 5번홀(파4. 3백87야드)에서는 티 샷 난조로 볼이 오른쪽 나무 숲사이로 들어가는 바람에 보기를 했다. 

 박세리는 일시중단됐다가 다시 시작한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8번홀에서더블보기를 해 마지막 9번홀에서의 버디에도 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첫날 개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던 애니카 소렌스탐은2라운드에서도 5언더파 66타의 좋은 성적을 내멕 맬런을 1타차로 제치고 9언더파1백33타로단독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1위를 차지했던 페니 하멜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기록, 3위로밀려났다. 
 

 
 [JAL 빅 애플골프대회 1R] 박세리, JAL 빅 애플골프대회 첫날 부진 
 1998년 7월17일 오전 4:16 

 (뉴-연합) 김진호특파원 

 올 시즌 메이저 2관왕 박세리(21.아스트라)는 16일시즌 4연승을 노리고 출전한 '98 JAL 빅 애플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1 오버 파 72타를 쳐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박세리는 이날 뉴욕주 뉴 러셀의 와이카길 골프코스(파 71. 6천1백76야드)에서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 파 13개로 72타를 쳐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마감한 지난해 로체스터 인터내셔널 골프대회 우승자인 페니 하멜과는 무려8타차로 뒤졌다. 

 박세리와 함께 라운딩한 여자 골프계의 노장 낸시 로페스는 3언더파 68타로,일본의 고바야시 히로미는 3 오버파 74타로 1라운드를 각각 마감했다. 

 박은 이날 아웃 코스(9홀)에서 파 3인 2번홀(1백60야드)과 파 5인 3번홀(4백82야드)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파 4인 5번홀에서 보기를범했다. 

 1언더파로 아웃코스를 끝낸 박은 10,11번홀을 파로 끝낸후 파 4인12번홀(3백98야드)에서 다시 보기를 한데 이어 그린이 매우 빠른 16번홀(파 3.1백64야드)에서또보기를 했다. 

 박은 그러나 17번홀(파 4)과 18번홀(파 5)에서 연속 버디 찬스를 맞이했으나퍼팅의 난조로 홀 컵을 살짝 벗어나는 바람에 버디를 놓쳤다. 

 박은 이날 경기를 마친후 " 이번 와이카길 골프코스의 그린이 전반적으로 매우빠르고 라이가 심해 다소 고전했다"고 밝히고 " 앞으로 남은 3라운드에서 최선을다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오게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은 17일 낮 12시 30분(현지시간) 시작되는 2라운드에서도 첫날과 마찬가지로로페스, 히로미와 함께 라운딩 하게된다. 
 

 
 [JAL 빅 애플골프대회] 박세리, 16일부터 빅애플대회 출전 
 1998년 7월13일 오전 6:43  

 (실바니아<미오하이오>-연합) 김진호특파원 

 0...올시즌 메이저 대회 2연승에이어 시즌 연승을 차지한 박세리는 잇단 대회를 마친후 휴식을 취할 겨를도 없이오는16일부터 19일까지 뉴욕주 뉴 로셜의 와이카길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LPGA 투어 '98JAL빅 애플대회(총상금 77만5천달러)에 출전하게된다. 

 박세리는 이날 14회 제이미 파 크로거골프대회를 마친후 하룻만인 1 일에 뉴욕의 와이카길 골프코스로 이동,14일 연습 라운드, 15일 프로암 라운드를 가진후본경기에 돌입한다. 

 박은 이번 JAL 빅 애플 대회에는 뉴욕시 일원의 많은 교포들이 몰려올 것으로예상됨에 따라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은 이 대회를 마친후 다시 플로리다주 올랜드로 돌아가 1주정도 휴식을 취한다음 캐나다 원저의 에섹스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듀 모리어대회(총상금 1백20만 달러)에 참석한다고 박의 메니저인 길성용씨가 밝혔다. 

 0...박세리가 이번 대회에서 세운 LPGA투어 72홀 타이기록 23언더파는 미 여자프로골프 (LPGA) 48년 사상 3번째. 

 웬디 워디가 지난 97년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페닌설라 골프코스(파 72)에서 거행된 필드크레스 캐논 골프대회에서 23언더파 합계 2백65타(66-65-64-70)를쳐최저타 기록을 세웠다. 

 또 리사 월터스도 지난 6월 미시간주 랜싱의 월넛 힐스 골프코스에서 개최된LPGA투어 '98 올스모빌 골프대회에서 23 언더파를 쳐 워디와 함께 최저타 기록을보유하고 있다. 

 LPGA의 백전노장격인 낸시 로페즈는 지난 85년 노스캐롤라이나주 하이포인트의월로우 크릭 골프코스(파 72)에서 20 언더파 합계 2백68 (66-67-69-66)을 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