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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3R] 박세리, 머큐리시리즈 우승, 10만달러 차지 
 1998년 8월31일 오전 8:08 

 (스프링필드<미일리노이>-연합) 

`골프여왕' 박세리(21.아스트라)는 '98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시즌 5승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머큐리시리즈 우승으로 위안을삼게 됐다. 

 2백12점으로 선두를 달리던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9위를 차지, 24점을보탬으로써 2백36점으로 도티 페퍼의 추격을 21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박세리는 이로써 시리즈 우승보너스 10만달러(한화 약 1억3천만원)를 획득했다.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이번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1위를 차지, 시리즈우승을 차지하려 했던 페퍼는 공동 4위로 50점을 보태는데 그쳐 합계 2백15점으로2위상금 5만달러를 따냈다. 

 한편 머큐리시리즈는 포드 계열의 자동차메이커 머큐리가 후원하는 대회로 올시즌 미여자 프로골프 (LPGA)투어 7개 대회가지정됐다.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최종순위] 

     1.펄 신              -16/200(69-66-65) 
     2.미셸 레드먼        -15/201(70-63-68) 
     3.태미 그린          -14/202(66-67-69) 
     4.미셸 에스틸        -13/203(71-68-64) 
     4.벳시 킹            -13/203(68-70-65) 
     4.다니엘 아마카페인  -13/203(71-66-66) 
     4.수지 레드먼        -13/203(68-68-67) 
     4.도티 페퍼          -13/203(63-72-68) 
    10.박세리             -12/204(70-68-66)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2R] 박세리, 30위권 밖으로 우승가능성 희박 
 1998년 8월30일 오전 11:19 

 (스프링필드<미일리노이>-연합) 

 박세리(21.아스트라)가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힘겨운 추격전을 펼쳤으나 우승을 기대하기는힘들게 됐다. 

메이저 2승을 포함, 시즌 4승을 거두고 있는 박세리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를8개나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범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세리는 이로써 합계 6언더파 1백38타를 기록, 선두그룹에 5타 뒤진 채30위권밖으로 밀려 막판 역전승을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노장 태미 그린과 비키 오데가드, 마사 노스, 신디 맥커디, 미셸 레드먼 등5명의 선수가 나란히 합계 11언더파 1백33타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드라이버샷과 퍼팅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던 박세리는 1번홀 버디를시작으로 4번홀까지 연속 4개의 버디를 잡아 선두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박세리는 전반 마지막 2홀인 8, 9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추가해 한 때 합계 8언더파까지 스코어를 줄이기도 했으나 후반 첫 홀 10번홀에서 더블보기,11번홀에서보기를 범해 만회했던 스코어를 까먹었다. 

 박세리는 이어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한편 폭풍우와 일몰로 중단됐던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데다 짙은 안개로시작시간이 늦어진 2라운드도 일부 선수들이 18홀을 전부 돌지 못한 채 일몰로 중단,대회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고있다.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1R] 박세리, 첫 날 2언더파로 부진 
 1998년 8월29일 오전 11:42 

 (스프링필드<미일리노이>-연합) 

 박세리(21.아스트라)가 총상금 70만달러의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 스테이트 팜레일 클래식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메이저 2관왕 박세리는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위권으로 처졌다. 

 '98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박세리에 1타차로 무릎을 꿇었던 도티 페퍼가 9언더파 6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갑작스런 소나기로 30여분 늦게 시작된 데다 중간에 천둥.번개를동반한 폭풍우로 2시간 가까이 중단되는 바람에 2-3개조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29일 밤 1라운드 잔여 경기를 마친 뒤 곧이어 2라운드가 벌어진다. 

 박세리는 첫 홀에서 티샷을 러프에 빠뜨리고도 투온에 성공했으나 3퍼팅으로보기를 범해 불안하게 출발했다. 

 4백91야드짜리 롱홀인 4번홀에서 아쉽게 이글퍼팅을 놓치며 첫 버디를성공시킨박세리는 이어진 5-6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추가, 2언더파로 내려왔으나 더이상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재미동포 펄신은 3언더파 69타를기록했다.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박세리, 28일부터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출전 
 1998년 8월26일 오전 10:52  
 
 (서울-연합) 

 `골프여왕' 박세리(21.아스트라)가 1주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복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98브리티시여자오픈을 끝낸 뒤 휴식을 취한 박세리는 현지시간으로 오는28-30일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지는 LPGA투어 '98스테이트 팜레일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70만달러에 우승상금 10만5천달러가 걸려있다. 

 박세리는 상금랭킹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라이벌애니카 소렌스탐을 포함해 캐리 웹, 리셀로테 노이만 등이 불참하는 이번 대회에서우승을 놓칠 수 없다는 각오다. 

 박세리를 견제할 만한 선수로는 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막판까지 우승을 다퉜던 도티 페퍼와 노련한 멕 맬런, 그리고 지난 대회 우승자 신디 피그-쿠리어 정도다. 

 따라서 1주일간의 꿀맛 휴식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박세리의 우승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현지의 평가다. 

 게다가 대회가 열리는 레일골프장은 넓은 평원에 평탄하게 조성돼 있어 호쾌한드라이버샷을 앞세운 박세리의 스타일에 맞는 코스다. 

 91년에는 팻 브래들리가 3라운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했을 정도로 비교적쉬운코스로 알려져 있다. 

 대회주최측에서 러프를 기르고 벙커의 모래를 무거운 모래로 교체하는 등 난이도를 높일 예정이지만 부담없는 드라이버샷으로 페어웨이에 안착시킨다면 코스공략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주의해야 할 홀로는 5백31야드짜리 롱홀인 8번홀로 페어웨이 오른쪽으로연못이 흐르고 있는 데다 그린 주변으로 3개의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자칫 하다가는 보기 이상으로 무너질 수 있다. 

 한편 25일 현지에 도착한 박세리는 이 코스에서 지역 프로-암대회가 열리는 바람에 드라이빙레인지와 퍼팅연습장에서 간단하게 컨디션을 조절한 뒤 휴식을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