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시절 월드컵에 10번 출전해 2번이나 4강에 올랐다. 이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2006 독일 월드컵에 나섰으나 3전 전패로 탈락의 쓴 맛을 봤다. 하지만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의 지휘 하에 가능성을 봤다. 그리고 라도미르 안티치 감독의 지휘 하에 이번 대회를 앞두고 프랑스,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등을 제치고 당당히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맨유 주전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 인터 밀란의 중원을 구축하고 있는 데얀 스탄코비치, 발렌시아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니콜라 지기치 등 전 포지션에 걸쳐 구심점이 확실하다. 

또 노장들의 경험에 조란 토시치, 블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등 영건들의 성장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월드컵 정보 

FIFA 랭킹 : 20위 

감독 : 라도미르 안티치(세르비아) 

참가 : 10회(1930, 1950, 1954, 1958, 1962, 1974, 1982, 1990, 1998, 2006) 

최고 성적 : 4강(1966, 1962) 

지역 예선 전적 

유럽 7조 1위 - 7승1무2패, 승점 22 (득 19, 실 5 +14) 
 

• A조 (남아공,멕시코,우루과이,프랑스)

• B조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대한민국,그리스)

• C조 (잉글랜드,미국,알제리,슬로베니아)

• D조 (독일,호주,세르비아,가나)

• E조 (네덜란드,덴마크,일본,카메룬)

• F조 (이탈리아,파라과이,뉴질랜드,슬로바키아)

• G조 (브라질,북한,코트디부아르,포르투칼)

• H조 (스페인,스위스,온두라스,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