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총 270명을 대상으로 9차(30명/차)로 나누어 1인당 4일 (32시간) 씩 실시되며,  교육내용은 생산부문의 기본요건인 생산관리, 기술관리, 품질관리, 설비관리 및 물류관리 부문을 주 대상으로  사내강사가 직접 참여함으로서 교육수료 후에는 보다 효율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사내교육 제비용은  노동부에서 책정한 사업주의 교육훈련 분담금 증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비를 근거로 한다. 
 

 이번 기술회의에서 COLUMBUS 측은 Technical Manager인 Mr,M,Hulley 외 1명이 참석하여 COLUMBUS산 Hot Coil의 품질현황 및 품질개선대책 등  양사간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주관으로 실시된 금번 교육과정에는 60명이(30명/1회) 참석하여  CRANE 및 전기용접 작업안전 등  작업장 주변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및 대책에 관해 영상교육으로 실시 됐다. 
 

 포항제철, 인천제철, 삼미, 대한전선 등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사들의  7월 중 유통판매는 전월대비 8.3% 감소한 8,934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 1만8,211톤과 비교하면 무려 50.1% 감소한 것이다. 

 7월중 스테인리스 냉연사들의  유통판매가 감소한 것은  자동차, 건설, 가전 등 국내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데다 포항제철, 인천제철, 삼미, 대한전선등 국 냉연사들의 가격인하 움직임으로 유통점들이 제품 구매를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로는 대양금속이 209톤으로 전월대비 43% 감소하여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삼미가 2,500톤으로  전월대비 4.1% 감소에 그쳐  감소폭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사들은 상반기중 환율인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갔다. 

 그러나 원화가치의 평가절상으로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 수출은 감소로 반전되면서 실수요 및 유통판매를 늘리기 위한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7월 유통판매 실적 

 이는 포항제철, 인천제철, 삼미특수강, 대한전선 등  국내 냉연사들이 국제 냉연사 들이 국제 스테인리스 가격 하락과 내수부진에 따라 가격인하를 실시했으나 자동차, 가전, 건설, 양식기 등 수요산업의 부진으로 수요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메이커들이 판재류 가격인하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따르지 않고 메이커들의 수출증가세 또한 둔화됨에 따라 내수시장을 두고  각 업체들의 과당 경쟁이 예상됨에 따라 내수시장은 더욱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스테인리스 대리점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판재류의 판매가  7월중 메이커 들의 가격인하 움직임으로 8월들어 가격인하가 가시화되고 각 수요 업체 들의 휴가가 끝나 판매가 증가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가격인하 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메이커들의 유통판매는 각 대리점들이 금년들어 재고부담으로  구매를 자제 하고 있어 일부 제품의 재고가 소진됐다. 

 이에따라  대리점들이 일부 소진된 제품에 대한 구매가 시작됐고  메이커 들의 가격 인하가  마무리됐기 때문에  메이커들의 유통판매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가 없는데다  대리점들 또한  의도적으로 판매를 줄여가고 있기 때문에 메이커들의 유통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 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스틸서비스센터들의 임가공물량이 많게는 전년대비 50% 수준 감소한 후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스테인리스 유통물량이 증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향후 스테인리스 판재류는  메이커들의 가격인하에도  불구하고  對미달러 에  대한 원화환율이 1,300원대로 가격경쟁력 확보가 어려워  수출증대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며 메이커 수출물량이 내수로 전환시 각 메이커들이 내수판매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리점 및 스틸서비스센터들의 어려움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메이커들이 판매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경쟁력이 심화돼  스테인리스 판재류의 가격체계가 위협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월1일 포항제철의 가격인하를 시작으로 인천제철, 삼미특수강, 대한전선 등 모든 스테인리스 냉연사들은 가격조정을 놓고 상당한 고심을 해왔다. 

 특히 포항제철이 두차례에 걸쳐 가격을 인하조정함에 따라 냉연사들은 가격조정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주말 가격조정이 업체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종전보다 7 ~ 8% 수준에서 일단락 됐다. 

 한편,  수출시장의 경우에도 가격이 여전히 바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회복이 힘든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 및 대만의 물량공세는 계속되고 있다. 

 국내업체들의 경우에는  원자재 가격이  하락됨에 따라  수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8월 수출량도 6월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스테인리스 강판의 상반기 총 수주량은 70만7,315톤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1%의 감소를 보였다. 

 이중 내수의 경우에는 전년동기비 13.7% 감소한 44만9,147톤을 기록했으며, 수출의 경우에는 22만9,464톤으로 전년동기비 소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내수의 경우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지속돼  지속적인 수주량 감소를 보였으며, 수출의 경우에는 업체들의 수출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소폭의 증가를 보였다. 

 이같은 일본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업체들의  수주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의 경기침체가 10월 이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스테인리스 강판의 수요는 쉽사리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사교성, 외향성, 적극성, 활동력이 강한 성격 

 대인접촉이 비교적 많고 밖으로부터 영업을 창출해 낼 수 있는사업이 적합하다. 

 예를들면  자동차,보험 등 외판사업,  점포개점행사 및 영업활성화를 위한 창업이나 여행, 웨딩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업, 여행보조업, 광고업,  IMF 시대 실직자 재취업을 돕는 인력공급 및 고용알선업 등이다. 

 ● 내성정, 소극적 성격 

 큰 영업활동이 없어도 고객이 일상적으로 찾아오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즉  비교적 시장규모가 큰 생활용품 및 신변잡화 관련업종과  문화, 예술, 취미산업 분야가 적합하다.  구체적으로 아동의류, 신발할인판매점,완구 및 팬시전문점,여성의 류 판매점,꽃가게,실내인테리어장식업 및 홈패션점,숙박 및 여관업,전통찻집,컴퓨터를 이용한 정보제공업 등이다. 
 
 ● 모험심이 강하고 탐구력, 아이디어력, 집중력이 강한 성격 

 발명사업가, 벤처사업가 등 모험심이 비교적 높은 미래지향적인 벤처사업 분야가 적합하다. 

 예를들면 정보통신기기 제조 등 정보통신관련업,과학모형기기 전문점, 부가통신업,각종 산업용·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이다. 

 ● 침착하고 얌전하며, 연구심이 강한 성격 

 아동관련 사업 및 교육사업과 컨설팅 사업, 회계서비스업 등  지식산업 분야가 어울린다. 

 구체적으로 체인학원업,OA독서실,도서·CD·학습교재 대여점,어린이 놀이방, 컴푸터 학습방,컴퓨터 시스템 자문,창업 및 경영컨설팅업 등이다. 

 ● 우직하면서 인내력, 지구력이 있는 성격 

 비교적 체력소모가 많은 외식업, 사회·가사 및 개인서비스업 등이 적합하다. 

 구체적으로  IMF형 할인전문음식점,단체급식전문점,음식출장 조달써비스업,채소·과일 택배업,자료전산처리업 등이 적합하다. 

 ● 융통성이 없고 자존심이 강하며, 원리원칙주의적 성격 

 개인을 위한 사채금융업, 전기전자제품 및 주택관련 수리업 등  공급자 중심형 사업이 적합하다. 

 구체적으로 소규모할부금융 및 렌탈업, 중고컴퓨터 및 가전제품 수리업, 청소용역업,  주택수리·개보수,가구재생업,자동차 수리 및 셀프 서비스업, 주유소업,통신판매업,오퍼업 등이다. 
 

◆ 재해현황 

  당사의 '98년 재해자 수 는 4명으로 '97년의 재해자 수 와 동일하나 재해율은 0.61%로 노동부 발표의 재해율을 초과해 상당히 높은 수치이므로 당사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안전활동으로  전직원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더 노력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