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므나헴(Menahem)

뜻:위로자

이스라엘의 16대 왕이며 가디의 아들이다(주전771-760).

군대 장관직에 있다가 사마리아에 올라가 살룸왕을 죽이고 왕위를 탈취하였 다(왕하15:14).

성격이 횡폭하고 잔인하였기 때문에 적이 많이 생기고 친애굽파와 친앗수르 파가 생겨 당파 싸움이 심하였다(호07:11).

이때를 기회로 디글랏빌레셀 3세가 침입하 하자 그에게 은 천 달란트를 주고 보호국이 되기를 간청하여 위기를 모면하였다(왕하15:19-20).

▶ 이스라엘 군대장관/므나헴

◎쿠데타 성공뒤 저항 주민 학살

성경:열왕기하 15장 14∼22절

므나헴은 「위로자」라는 뜻이다.므나헴은 이스라엘의 초기 수도였던 디르사에 주둔한 군대장관이었으며 가디의 아들이었다.

스가랴왕이 타락하자 살룸이 백성 앞에서 반역하여 그를 살해하고 왕이 되었다.이 소식을 들은 므나헴이 살롬의 무모함을 보고 사마리아로 올라가 살룸을 살해하고 대신 왕이 되었다.살룸과 므나헴은 서로 경쟁자였으므로 이러한 살상이 쉽게 이루어졌을 것이다.

므나헴이 집권한 이후 딥사 주민이 므나헴을 적극적으로 환영하지 않았으며 즉시 성문을 열지 않았다.그리하여 딥사를 습격했고 그 지역 사람을 도륙하였다.그뿐 아니라 므라헴의 잔인함은 아이 밴 여자의 배를 가를 정도였다.이는 단순한 분풀이가 아니라 정치적인 보복이었다.

딥사의 주민들은 살룸을 지지했기 때문에 므나헴의 이러한 만행이 나타난 것이다.이는 한 나라의 집권자로 집권초기의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이와같이 북조 이스라엘이 국가적으로도 무력한 시대였고 훌륭한 통치자도 희귀한 시대여서 므나헴 같이 무능한 사람이 나라를 맡게 된 것이다.결국 주변 국가의 공격과 침략의 대상이 되기에 알맞았다.

앗수르왕 불3세(디글랏 레셀)가 공격해 오자 은 1천달란트를 백성으로부터 토색하여 적국에 바치고 왕위를 부지할 정도였다.므나헴은 10년동안 왕위에 있었으나 그의 왕권은 측은할 정도였다.

교훈과 적용

첫째,국왕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 왕이 될 때 본인과 백성의 고충이 되었다.자기를 알자.

둘째,적극적으로 지지하지 못했다 하여 그 주민을 보복한 것은 소인의 행위이다.큰 마음을 갖자.〈이병돈·은평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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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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