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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 Dudu, Li Tiezi and Zhang An
103 famous faces in one painting
Josef Stalin and Leonardo da Vinci are deep in conversation, Vladimir Putin rests his legs next to a sprawled Mike Tyson, while Margaret Thatcher ? clutching her handbag ? looks on with disdain.
This extraordinary painting depicting 103 figures from world history in striking detail has become the latest internet hit.
Message boards have erupted with contests to identify all those featured, who range from instantly recognisable figures like Gandhi to some more obscure figures such as Liu Xiang, the Chinese hurdler who limped out of the Beijing Olympics in the summer.
An element of mystery also surrounds that origins of the picture, which appears to have drawn inspiration from Raphael's Renaissance fresco The School of Athens.
While the figures in Raphael's painting were all ancient philosophers, there appears little to connect the characters in the recent work which finds room for historical greats like Napoleon as well as Bill Gates, the bespectacled face of modern success.
But eagle-eyed observers have spotted clues to the painting's provenance in some of those depicted.
Many of the figures in the painting ? including Chinese communist leaders and poets ? have little profile outside of Asia.
And the inclusion of Juan Antonio Samaranch, the career bureaucrat and former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chairman would be inexplicable unless the artist came from China, where Mr Samaranch is well-known as the man who awarded Beijing the 2008 Games.
Another clue comes from the three undistinguished men in contemporary dress who survey the scene from behind a wall at the top right of the picture.
Internet detectives have identified these three as little-known Chinese/Taiwanese artists named as Dudu, Li Tiezi, and Zhang An.
They created the oil painting ? titled Discussing the Divine Comedy with Dante ? in 2006, although it has only become a viral internet hit in the past few weeks.
Alastair Sooke, art writer at The Daily Telegraph, said that the work reflected a trend of contemporary Chinese artists adopting Western styles and subjects.
"But the Dante reference makes us wonder whether we are looking at some nether-circle deep inside the Inferno: this is a vision of Celebrity Hell," he added.
By Matthew Moore Published: 6:30PM GMT 16 Mar 2009
아래의 Deatiled 01, 02, 03, 04, 05 참조요
103명의 세계 유명인사가 라파엘[Raphael]의 아테네 학당[The School of Athens]의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http://www.subkorea.com/xe/?mid=paintings&document_srl=15298
한국 Korea Tour in Subkorea.com Road, Islands, Mountains, Tour Place, Beach, Festival, University, Golf Course, Stadium, History Place, Natural Monument, Paintings, Pottery, K-jokes, 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J-Cartoons, 일본 Japan Tour in Subkorea.com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E-jokes, 인도 Indi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UNESCO Heritage, Tour Place,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Paintings,
중국 누리꾼들 ‘숨은 위인 100명 맞추기’ 게임 한창
조선족 록가수도 나와…중 현대화가 3명 ‘합동작품’
마오쩌둥이 오른손에 담배를 들고 당당하게 앉아 있다. 그 모습을 링컨이 옆에서 근엄하게 지켜보고 있다. 이백은 두 팔을 벌린 채 하늘을 쳐다보며 장탄식을 한다. 그의 앞에는 술잔과 타자기가 놓여 있다. 맞은편에선 스탈린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깨를 맞댄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은 그들을 등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세 명의 중국 현대화가들이 그린 유화 ‘단테와 신곡을 논하다’에 나오는 풍경이다. 세계를 움직인 100명의 위대한 인물을 그려 넣은 이 그림이 요즘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선 그림 속에 숨은 위인이 누구인가를 알아맞추는 게임이 한창이다.
무엇보다 마오쩌둥과 이백이라는 중국의 현대와 고대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중앙 원탁에 배치된 게 눈길을 끈다. 마오쩌둥 뒤엔 ‘영원한 총리’ 저우언라이가 다소곳이 서 있다. 덩샤오핑 역시 원탁 바로 옆 테이블에 편한한 옷차림으로 앉아 있다. 이들에 대한 중국인들의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내는 듯하다.
이들 외에도 공자, 노자, 관우, 손문, 장개석, 노신, 이소룡, 류샹 등 중국의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인물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특히 진시황 앞에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지휘한 전범 도조 히데키가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치 중국을 침략한 것을 진시황에게 참회하는 듯하다. 레닌 옆에선 조선족 록가수 최건이 기타를 치고 있다.
서양의 인물들을 그린 데선 중국인들의 유머감각이 돋보인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망원경으로 뭔가를 찾고 있는데, 바로 뒤에 오사마 빈 라덴이 서 있는 식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전 러시아 대통령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함께 바닥에 앉아 있다. 타이슨은 그로키 상태다. 오드리 햅번과 아돌프 히틀러는 베토벤의 피아노 연주를 함께 듣고 있다.
이들 외에도 세익스피어, 빌 클린턴, 빌 게이츠, 말론 브란도, 시저, 루치아노 파바로티, 펠레, 테레사 수녀 등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사담 후세인, 찰리 채플린, 엘비스 프레슬리, 간디, 아인슈타인의 모습도 눈에 띈다. 나폴레옹은 칭기스칸과 함께 말을 타고 있는 모습으로 그렸다. 민권운동가 넬슨 만델라는 피리를 불고 있다. 체 게바라는 혁명의 동지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서 있다.
가로 6m, 세로 2.6m에 이르는 이 유화는 제목과 작가를 놓고도 논란을 낳았다. 외신들은 이 그림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등 유명 인물 54명을 그린 라파엘로 산치오의 ‘아테네 학당’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추정했다. 위인 가운데 중국인들이 많이 포함돼 있는 데 착안해 작가가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사람일 것이라는 설도 돌았다. 누리꾼들의 추적 끝에 결국 이 그림은 중국인 화가 세 명이 2006년에 그린 ‘단테와 신곡을 논하다’로 밝혀졌다.
그림 속의 인물을 모두 세보면 100명이 아니라 103명이다. 세 명의 화가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은근슬쩍 그려넣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림의 오른쪽 구석에 단테와 함께 서 있다. 일부 누리꾼은 세 명의 화가들 가운데 흰옷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을 김일성·김정일 부자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림 속에는 인물들 외에도 인류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발명품과 유물들이 양념처럼 숨어 있다. 중국의 만리장성과 이집트의 피라미드, 영국의 선사유적지 스톤헨지가 배경으로 깔려 있다. 복제양 둘리와 축음기, 원자탄도 보인다. (한겨레 2009-03-18)
요세프 스탈린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대화에 빠져있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비스듬히 드러누운 마이크 타이슨 옆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또 마거릿 대처 전(前) 영국 총리는 손가방을 꼭 움켜잡고 앉은 채 경멸의 표정을 짓고 있다.
세계 역사상 유명인물 103명의 모습을 놀랍도록 정밀하게 그린 이색적인 그림이 수주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7일 전했다.
중국인 화가가 그린 이 유화의 제목은 '신곡에 관한 단테와의 대화'.
2006년 작(作)이지만 최근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얻어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댓글의 주종은 등장인물 찾기와 그림이 어디에서 유래됐는지에 관한 것이다.
화가가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인 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 학당'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것으로 보이는 이 그림의 등장인물은 간디를 비롯해 지난해 여름 베이징 올림픽 허들경주에서 기권한 육상스타 류샹, 나폴레옹, 빌 게이츠 등 이미 고인이 된 사람뿐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도 포함하고 있다.
화가가 중국인인 탓인지 중국 공산당 간부들과 시인들도 많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이름은 서방에선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 유치에 힘을 써줘 중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얼굴도 보인다.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고대 철학자들이지만, 이 그림의 등장인물들은 연관성을 거의 갖고 있지 않다.
텔레그래프의 미술 전문기자인 앨러스터 수크는 "이 그림은 현대 중국 화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서방 스타일과 주제에 관한 하나의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며 "(화가가) 그림 제목에서 단테를 언급해 지옥 장면을 연상케 하지만 이 그림은 그저 명사들의 모습을 담았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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