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독일의 미소

원래 월드컵 본선무대에 유독 강한데다 홈어드밴티지까지 등에 업은 개최국 독일의 16강 진출이 장밋빛이다. 단 2002한일월드컵에서 상대를 얕보다 16강 진출에서 탈락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교훈만 잊지 않는다면 말이다. 나머지 한 장의 16강 티켓을 놓고 코스타리카와 폴란드가 경합하고 에콰도르가 복병으로 뛴다. A조 빅매치는 역시 세계인의 시선이 모일 6월 10일 독일-코스타리카의 개막전. 독일로선 2002한일월드컵 개막전이었던 세네갈전에서 망가지면서 첫 단추를 잘못 끼웠던 프랑스의 과오만 경계하면 된다.  (스포츠서울 2005.12.12 에서)

나라별 관련정보는
http://www.subkorea.com/sports/soccer/worldcup/2006/nara/index.html

결과는
http://www.subkorea.com/sports/soccer/worldcup/2006/score.html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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