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Mobile 설문조사, Cyber World Tour,
한국 Korea Tour in Subkorea.com
Road, Islands, Mountains, Tour Place, Beach, Festival, University, Golf Course, Stadium, History Place, Natural Monument, Paintings, Pottery,
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일본 Japan Tour in Subkorea.com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스포츠 및 일반상식
글 수 18
2024.5.3 01:18:31
아주 평이한 조 혹은 이변의 덫?
일단 멕시코,포르투갈에 16강행 서광이 비친다. 8개 조편성 중에서도 비교적 여유만만한 조로 평가받는 조다. FIFA랭킹 7위지만 톱시드 중에선 약체로 꼽히는 멕시코,본선 처녀출전팀인 앙골라, FIFA랭킹 10위 포르투갈,아시아의 강호이지만 월드컵 본선에서는 최고성적이 14위에 그치는 이란이 16강 티켓을 다툰다. 최근 각종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팀들이 돌아가며 ‘다크호스’로 부각되는 것을 보면 앙골라가 월드컵 데뷔무대에서 얼마나 활약할 지가 가장 큰 변수.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앙골라로선 조편성을 받아든 감정이 야릇할 듯 하다. 빅매치는 멕시코-포르투갈(21일 오후 11시)의 조별리그 3차전. (스포츠서울 2005.12.13 에서)
나라별 관련정보는
http://www.subkorea.com/sports/soccer/worldcup/2006/nara/index.html
결과는
http://www.subkorea.com/sports/soccer/worldcup/2006/score.html 참조하세요
(*.85.131.37)
2006.07.11 01:04:46 (*.118.157.56)
이베리아반도의 `자주빛 전사' 포르투갈이 중미의 복병 멕시코를 물리치고 조 1위를 차지, 40년만에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22일(한국시간) 겔젠키르헨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독일월드컵 D조 조별리그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마니시의 선취골과 시망 사브로자의 추가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전 전승을 거둬 D조 1위를 차지한 포르투갈은 26일 C조 2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포르투갈이 월드컵 16강에 오른 것은 `흑표범' 에우세비오가 맹활약했던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이후 무려 40년만이다.
또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정상으로 이끈 뒤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 사령탑을 맡고 있는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감독은 월드컵에서 10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반면 멕시코는 이날 패배로 1승1무1패를 기록했으나 앙골라가 이란과 1-1로 비긴 덕에 조 2위를 확보, 16강에 합류했다.
포르투갈은 22일(한국시간) 겔젠키르헨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독일월드컵 D조 조별리그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마니시의 선취골과 시망 사브로자의 추가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전 전승을 거둬 D조 1위를 차지한 포르투갈은 26일 C조 2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포르투갈이 월드컵 16강에 오른 것은 `흑표범' 에우세비오가 맹활약했던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이후 무려 40년만이다.
또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정상으로 이끈 뒤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 사령탑을 맡고 있는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감독은 월드컵에서 10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반면 멕시코는 이날 패배로 1승1무1패를 기록했으나 앙골라가 이란과 1-1로 비긴 덕에 조 2위를 확보, 16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