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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일반상식
글 수 18
2024.5.3 10:39:19
90년 월드컵의 재연?
1위 후보로는 이탈리아(FIFA랭킹 12위)가 유력한 가운데 2위인 체코와 8위인 미국이 조 2위 자리를 다툴 전망. 가나(50위)는 역시 복병. 3개국 FIFA랭킹이 말해주듯 이번 대회‘죽음의 조’ 중 하나로 손색없는 까다로운 조편성이다. 얄궂은 것은 90년 이탈리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이탈리아,체코,미국이 16년만에 다시 만났다는 것. 당시 이탈리아(3승)와 체코(2승1패)는 16강 진출, 미국은 꼴찌(3패)로 탈락했다. 조별리그 첫날(6월 13일) 벌어지는 2경기가 주목된다.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인 이탈리아-가나전과 조 2위 후보끼리의 맞대결인 미국-체코전은 조별리그에서 운명의 첫 단추가 될 것이다. (스포츠서울 2005.12.14 에서)
나라별 관련정보는
http://www.subkorea.com/sports/soccer/worldcup/2006/nara/index.html
결과는
http://www.subkorea.com/sports/soccer/worldcup/2006/score.html 참조하세요
(*.85.131.37)
2006.07.11 01:05:29 (*.118.157.56)
잠시 체면을 구겼던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와 아프리카의 '검은 별' 가나가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에서 조 1,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함부르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년 독일월드컵 본선 E조 조별리그 3차전 체코와 경기에서 전반 26분 터진 마르코 마테리치의 천금 같은 헤딩골과 후반 42분 필리포 인차기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통산 4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이탈리아는 조별리그 성적 2승1무로 승점 7을 확보, E조 1위를 확정해 오는 27일 0시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F조 2위와 8강행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가나도 같은 시간 뉘른베르크 프랑켄슈타디온에서 열린 E조 최종전에서 미국을 2-1으로 제압하고 2승1패로 승점 6점을 획득해 조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팀 가운데 처음으로 16강에 오른 가나는 28일 0시 도르트문트에서 F조 1위와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맞붙는다.
반면 체코슬로바키아 시절부터 16년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동유럽의 강호 체코는 조별리그에서 1승2패로 승점 3점을 얻는데 그치며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또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8강에 오르며 축구 신흥강국으로 떠오른 미국도 1무2패로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고 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탈리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함부르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년 독일월드컵 본선 E조 조별리그 3차전 체코와 경기에서 전반 26분 터진 마르코 마테리치의 천금 같은 헤딩골과 후반 42분 필리포 인차기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통산 4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이탈리아는 조별리그 성적 2승1무로 승점 7을 확보, E조 1위를 확정해 오는 27일 0시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F조 2위와 8강행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가나도 같은 시간 뉘른베르크 프랑켄슈타디온에서 열린 E조 최종전에서 미국을 2-1으로 제압하고 2승1패로 승점 6점을 획득해 조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팀 가운데 처음으로 16강에 오른 가나는 28일 0시 도르트문트에서 F조 1위와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맞붙는다.
반면 체코슬로바키아 시절부터 16년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동유럽의 강호 체코는 조별리그에서 1승2패로 승점 3점을 얻는데 그치며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또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8강에 오르며 축구 신흥강국으로 떠오른 미국도 1무2패로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고 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