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다스리는 사람과, 그와 함께 하늘이 맡겨 준 직분을 다스릴 사람은 인재(人才)가 아니고서는 되지 않는다. 하늘이 인재를 태어나게 함은 본래 한 시대의 쓰임을 위해서였다. 그래서 인재를 태어나게 함에는 고귀한 집안의  태생이라 하여 그 품성을 넉넉하게 주지만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의 선철(先哲)들은 더러는 초야(草野)에서도  인재를 구했으며, 더러는 병사(兵士)의 대열에서 뽑아 냈고, 더러는 패전하여 항복한 적장을 발탁하기도 하였다. 더러는 도둑의 무리에서 고르며, 더러는 창고지기를 등용했었다.
  
그렇게 하여 임용한 사람마다 모두 임무를 맡기기에 적당하였고, 임용당한 사람들도 각자가 지닌 재능을 펼쳤었다. 나라는 복(福)을 받았고 다스림이 날로 융성하였음은 이러한 도(道)를 써서였다. 그렇기 때문에 천하를 다스리는 큰 나라로서도 혹시라도 그러한 인재를 놓칠세라 오히려 염려하여, 근심 많은 듯 앉거나 누워서도 생각하고 밥상머리에 앉아서도 탄식했었다.  


<허균, ‘유재론(遺才論)’에서>


 ① 전전긍긍(戰戰兢兢) 

 ② 노심초사(勞心焦思) 

 ③ 애지중지(愛之重之) 

 ④ 좌불안석(坐不安席) 

 ⑤ 오매불망(寤寐不忘) 


[Question-Gosa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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