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자질은 총명하나 교수할 선생이 없어 경서 한 권도 배우지 못하고 여러 해를 허송함으로써 유능한 인재가 쓸모없게 되면 국가에서 인재를 구할 도리가 없게 된다.
(나) 성균관을 다시 짓고 이색을 판개성부사 겸 성균대사성으로 삼았다. 이색이 학칙을 다시 정하고 매일 명륜당에 앉아 경(經)을 나누어 수업하고, 강의를 마치면 서로 어려운 점을 토론하게 하였다.
(다) 임금이 천하를 교화하는 데는 학교가 우선이다. 요·순의 유풍을 계승하고 공자의 도를 닦으며 국가의 제도를 설정하고 군신의 의례를 분간하여야 하는바, 현명한 선비에게 이를 맡기지 않으면 어찌 이룰 수 있겠는가.
(라) 전란이 멎었으나 국가가 미처 문교(文敎)에 힘쓸 겨를이 없었다. 이에 그는 후진을 가르치는 데 힘썼으므로 학도들이 모여들어 거리에 가득 찼다. 그래서 그는 낙성, 대중, 성명 등 9개의 재(齋)로 나누어 교수하였다.

<보기>
ㄱ. 국자감의 설치
ㄴ. 사학 12도의 융성
ㄷ. 경학 박사의 파견
ㄹ. 성리학 교육의 강화


① ㄱ ㄴ ㄷ ㄹ

② ㄱ ㄹ ㄷ ㄴ

③ ㄴ ㄱ ㄹ ㄷ

④ ㄷ ㄱ ㄴ ㄹ

⑤ ㄷ ㄹ ㄱ ㄴ


[수능국사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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