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센 뤼팽 전집-21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의 복수.작성자 : joker   

● 아르센 뤼팽 전집-21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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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르블랑 저/양진성 역 / 황금가지 출판

정가 : 8,000원

출간일 : 2002-10-25

A5 / 249쪽

ISBN-13 9788982734380

ISBN-10 8982734384


▶ 지은이 소개 - 모리스 르블랑 (Maurice Leblanc)


1864년 11월 11일에 프랑스의 루앙에서 태어난 모리스 르블랑은 당대의 작가들, 곧 플로베르, 모파상, 졸라, 공쿠르 형제 등을 사숙했다. 21세 때에 파리에 정착하여 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그는 순수문학을 포기했으나 아르센 뤼팽이라는 20세기의 불세출의 캐릭터를 창조하여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한다. 그는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21개의 작품을 썼으며 뤼팽의 인기는 영화와 연극 등에까지 뻗어나갔다. 1941년 사망할 때에 그는 작중 인물 뤼팽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 있었다. 는 작가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다.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1941년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기암성』을 비롯하여『수정마개』『뤼팽 대 홈즈』『813』『뤼팽의 고백』등이 있다.


역 : 양진성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 어를 공부했습니다. 『아기 동물 친구들』, 『위대한 건축의 역사』, 『유령 마을 X파일』,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씨앗이 꿈틀꿈틀』 등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 책 소개


20년이 지나 되살아난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의 저주.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모험이다. 파리 교회의 작은 마을 베지네에서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익사, 교살, 도난, 뤼팽은 범인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유력한 살인 용의자 펠리시앵을 둘러싼 의혹만 커질 뿐이다. 잃어버렸던 아들과 사랑하는 여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뤼팽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린 아르센 뤼팽 전집 마지막 편.


▶ 차례


서문

아르센 뤼팽의 서문


1부 

전쟁터로

살인

라울이 개입하다

구소 수사관, 공격을 개시하다

포스틴 코르티나와 시몽 로리앙

동상

잔지바르

토마 르 부크

두목

나, 칼리오스트로가 명령하노니...


2부

약혼

수상한 방문

납치

푸른 보석 상자

결혼

증오

누군가 죽다

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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