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코난 도일 (Sir Arthur Conan Doyle, 1859-1930)
■ 셜록 홈즈 단편집 1892.Adventures, 1894.Memoirs 
, ■ 셜록 홈즈 장편집 1887.A Study in Scarlet, 1890.The Sign of Four, 1902.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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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11:17:16
● 초등학생을 위한 추리 소설-03 명탐정 셜록 홈즈의 귀환 아서 코난 도일 저/엔터스코리아 역/노경해 그림 글송이 정가 : 10,000원 출간일 : 2004-04-27 286쪽 | 663g | 183*283mm ISBN-13 9788955725728 ISBN-10 8955725728 ▶ 지은이 소개 - 아서 코난 도일 Arthur Conan Doyle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물 〈셜록 홈스〉를 창조하여 전 세계의 독자들을 열광시킨 영국의 소설가. 1859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나서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1880년 포경선인 호프 호에 의사자격으로 승선하여 북극해 항해에 나서기도 했으며, 의대 졸업 후서부 아프리카 해안을 항해하는 등 광활한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주 선보였다. 이런 경험은 작가의 소설에 폭넓은 소재와 주제를 제공했다. 1879년 첫 번째 단편 「사사싸 계곡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Sasassa Valley」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소설 쓰기를 시작하여, 졸업 후 1887년 최초의 셜록 홈스 이야기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를발표하며추리소설가로서명성을얻기시작했다. 아홉 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비롯하여 역사 소설, 모험 소설 등 총 20여 편의 작품을 출간했고, 의사로서 각지에서 의료 활동을 벌이며 30편이 넘는 의학서와 르포를 남기기도 했다. 1900년에는 당시 영국과 트란스발 공화국이 벌인 보어 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여하여 기사Sir 작위를 받았고, 1900년과 1906년에는 지방 의회 선거에서 후보로 나서며 정치에 참여하고자 하는 뜻을 품었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신문과 잡지 등에 꾸준히 연재물을 발표하며 소설가로서 인기를 누리고 1930년 사망하였다. 코넌 도일이 에드거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의 영향을 받아 창조한 인물 셜록 홈스는 도일의 장편과 단편 총 60여 편에서 활약하며 세계 각국에 소개되었다. 괴팍한 성격과 탁월한 재능으로 카리스마를 만들어 내는 홈스의 모습에, 독자들은 그를 명탐정의 대명사로 일컬었고 심지어는 실제 인물이라고 믿게 되기까지 했다. 홈스 연재물은 몇 번이나 중단되고 그때마다 독자들의 성화에 못 이겨 계속 이어지기를 반복했는데, 특히 『스트랜드Strand』지에 연재되었던 『바스커빌가의 개The Hound of the Baskervilles』는 소름 끼치는 고가(古家)의 분위기와 황량한 황무지 등, 뛰어난 묘사와 숨 막히는 전개로 셜록 홈스가 등장하는 장편 4부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도일의 다른 작품으로는 『네 개의 서명The Sign of Four』(1890), 『셜록 홈스의 모험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1892), 『셜록 홈스의 회상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1893) 등 홈스 추리물을 비롯하여 영화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의 원작 격인 모험 소설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와 보어 전쟁에 관한 르포『위대한 보어 전쟁The Great Boer War』 등이 있다. 그림 : 노경해 1992년 순정 만화 잡지 에 '돌음길'로 데뷔하였다. 만화 단챙본으로는『아사의 강』『기다리지 않는다』『창 넓은 카페가 좋다』등과, 만화 시르지로는『그녀의 사랑(전 6권)』『소년기(전 4권)』『죽지 않는 꿈(전 4권)』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엔터스코리아 국내 전문 번역업체로 기업체 홈페이지 및 서신 등의 일반 문서를 비롯, 정관, 논문, 연구서 등 전문 분야의 외국어 작문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 책 소개 1908년에 발표되었던 단편집 <셜록 홈즈의 귀환>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서 초등학생들이 읽어도 무리가 없는 5편의 단편을 모은 책. 특히 원문을 그대로 완역하여 등장 인물의 심리 묘사나 작품의 분위기 등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각 단편의 끝에는 이야기 중에서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사실이나 홈즈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제기하는 의문점 등을 정리하여 초등학생들도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알쏭달쏭 궁금증’을 넣었으며,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였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퀴즈! 나도 명탐정’을 수록하여 문제를 풀어 보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을 수록하여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03년, 홈즈가 다시 살아 돌아왔다. 홈즈가 죽은 지 10년 만의 일이다. 작가 코난 도일은 1893년에 <최후의 사건>을 끝으로 스위스의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모리어티 교수와 함께 떨어져 죽은 줄 알았던 홈즈를 다시 살려 냈다. 홈즈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사람도 없었고 시체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독자들의 성화에 홈즈를 다시 극적으로 등장 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홈즈는 <빈집의 모험>으로 이름 붙여진 사건을 통해 왓슨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최후의 인사>의 배경이 1891년이고 <빈집의 모험>의 배경이 1894년이므로 이야기상으로는 3년만이다. 그 동안 홈즈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왓슨에게 들려준 이야기에 따르면, 모리어티 교수와 싸우다가 간신히 살아난 홈즈는 모리어티 교수 부하들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발자국을 남기지 않도록 폭포의 절벽을 타고 안전한 장소에 몸을 숨긴다. 그러나 홈즈를 지켜보고 있던 모리어티 교수의 부하 모런 대령이 큰 돌을 떨어뜨려 홈즈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홈즈는 티벳과 페르시아, 프랑스 등지를 여행하고 연구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더 갈고 닦으며 형인 마이크로프트 홈즈에게만 자신의 생존 소식을 알려 준다. 3년 후,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의 아들인 로널드 어데어 경이 살해당한다. 홈즈는 이 사건의 범인이 모런 대령임을 직감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드디어 다시 베이커 거리로 돌아올 결심을 하게 된다. 모런 대령도 이번 사건으로 홈즈가 자신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해치려고 하지만 결국 홈즈를 당해 내지 못하고 경찰에 붙잡히게 된다. 이렇게 홈즈를 다시 돌아왔다. 그의 탁월한 관찰력과 논리력이 되살아난 많은 사건들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가슴 설레는 일일 것이다. ▶ 차례 1 춤추는 인형 2 프라이어리 학교 3 6개의 나폴레옹 석고상 4 세 명의 학생 5 금테 코안경의 비밀 |
History,
UNESCO Heritage, Tour Place,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Paintings,
(*.185.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