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돌고래와 박쥐에서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동일했다. :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을 모면하기 위해 만들어낸 용어 ‘수렴진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용어는 진화계통수 상에서 전혀 관련 없는 생물들이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을 때 사용되는 진화론적 용어이다. 즉, 우연히 두 번 진화가 일어나서 그러한 유사한 구조가 생겼다는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은 다음과 같은 논리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만약 유사한 구조가 진화계통나무의 같은 나뭇가지에 있는 생물들에서 발견되면, 그것은 진화한(공통 조상에서) 것이다. 만약 유사한 구조가 다른 나뭇가지에 있는 생물들에서 발견되면, 그들도 진화한(수렴 진화로) 것이다. 이러한 논리는 실제적인 설명이 될 수 없다. 

  수천만 년 전에 포유류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져서 서로 분기됐다는 박쥐와 돌고래는 둘 다 음파를 발사하여 물체의 위치를 파악하는 반향정위(echolocation)를 사용한다. 박쥐는 하늘에서 돌고래는 물에서 살아가지만 둘 다 음파탐지 기관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이 두 생물의 유전자 수준에서의 유사성은 어느 정도일까 하는 것이었다.

2013년 9월 Nature 지의 보고에 의하면, 박쥐와 돌고래에서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서로 동일했다는 것이다. 돌연변이와 같이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지능도 없는, 무작위적 과정으로 고도로 정교한 음파 방출 및 탐지 기관이 단지 한 번 생겨난다는 것도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음파 방출 및 탐지 기관뿐만 아니라, 이들의 구성 물질과 방법을 암호화 하고 있는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두 번 동일하게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이다. 수렴진화는 관측되는 사실들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그것은 과학적 용어를 사용하며 과학적 설명인척 하는 우스꽝스러운 진화론의 말장난이다. [ns2013ycsc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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