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격언 고급 문제풀이 1
  
공부하고 [문제풀기]
  
1.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다.  
(1)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가진다는 말.   
(2)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는 사람의 물건을 산다는 말.   
=동가홍상(同價紅裳), 이왕이면 창덕궁
 
2. 가는 말에도 채찍을 친다.  
일을 잘 하더라도 자꾸 독려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주마가편(走馬加鞭) 
 
3.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젖은 버릇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 
 
4. 누워서 식은 죽 먹기다.  
아주 쉬움을 이름.   
=땅 짚고 헤엄치기, 누운 소 타기, 누워 떡 먹기, 이여반장(易如反掌) 
 
5.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처음에 손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오래 두고 있다가 탈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을 이름.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6. 양날의 칼  
잘 쓰면 이롭고 잘못 사용하면 자신에게 해를 가져옴. 
 
7. 놓아 먹인 말  
들에 풀어 놓고 기른 말이라는 뜻이니,   
(1) 교육을 받지 못하고 예의범절(禮儀凡節)을 모르는 사람을 이름.   
(2) 남의 말이라고는 도무지 듣지 않는 사람을 이름. 
 
8. 동전의 앞 뒤 면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 
 
9. 봉사 문고리 잡기  
소경이 문고리 잡기 어렵듯 아주 어려운 일을 두고 말함. 
 
10. 배 먹고 이 닦기  
한 가지 일의 성과 외에 따로 또 이익이 생긴 것을 이름.   
=꿩먹고 알 먹기.
 
11. 물 먹은 배만 튕긴다.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 함을 이르는 말. 
 
12.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13. 멧돝 잡으려다 집돝 잃었다.  
지나친 욕심으로 본래 가진 것까지 잃음. 
 
14.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욕심 많은 사람이 이(利)끗을 보고는 그냥 지나쳐 버리지 못함. 
 
15. 미친 척하고 떡 목판에 엎드러진다.  
사리를 잘 알면서도 짐짓 모르는 체하고 욕심을 채우려 함. 
 
16. 누워서 침 뱉기  
자기가 스스로를 욕보임을 이름   
=하늘 보고 침 뱉기, 제 발등에 오줌 누기
 
17.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어리석은 자가 이득을 본 줄로 여기고 어떤 일을 한 것이, 알고 보니 결과적으로는 자기 자신의 손해였다는 말. 
 
18.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1) 제대로 잘 되어 가는 남의 일을 망쳐 버리는 졸렬한 행동을 이름   
(2) 잘 되어 가는 남의 일을 악랄한 방법으로 망침을 이름   
=다 된 밥에 코 떨어뜨렸다
 
19.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하여 감의 비유   
=하석상대(下石上臺) 
 
20.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1) 평소에 대비가 없었다가 실패한 다음에 뒤늦게 깨달아 대비함을 이름   
(2)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소용 없다는 말.   
=도둑 맞고 사립 고친다, 망양보뢰(亡羊補牢),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21. 공든 탑이 무너지랴?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22.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갑절을 더 받는다는 말. 
 
23.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다소 방해물이 있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 
 
24.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춘다.  
줏대 없이 행동하거나 자신과는 관계 없는 남의 일에 덩달아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25.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을 흐린다.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 온 사회를 망친다는 뜻. 
   
26. 수박 겉 핥기  
사물의 표면만을 건드려 지날 뿐 전혀 그 내용을 알지 못함을 이름.   
=주마간산(走馬看山) 
 
27. 도랑 치고 가재 잡고  
(1)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음을 이름   
(2) 일거양득(一擧兩得)의 뜻으로도 쓰임   
=꿩 먹고 알 먹고
 
28. 얼음에 박 밀 듯이  
거침없이 줄줄 내리 외거나 읽는 것을 이르는 말. 
 
29.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음식을 어는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빨리 먹어 버림을 이름.   
=사냥개 언 똥 들어 먹듯
 
30. 언 발에 오줌 누기  
일시적인 도움은 될지언정 그 효력이 오래 가지는 않음.   
=동족방뇨(凍足放尿),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 
 
31. 고추장이 밥보다 많구만.  
밥을 비빌 때 밥보다 고추장이 많다함이니, 본체보다 그에 딸린 것이 더 많다는 말.   
=본말전도(本末顚倒) 
 
32. 번갯불에 담뱃불을 붙이겠구만.  
번갯불이 번쩍 하는 사이에 해치울 만큼 민첩하다는 뜻. 
 
33.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있군.  
전체는 보지 못하고 부분만 본다. 
 
34. 혼사(婚事) 말 하는데 상사(喪事) 말 하고 있군.  
화제와는 관련이 없는 엉뚱한 말을 한다는 뜻. 
 
35.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무엇에 한 번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말.   
=상궁지조(傷弓之鳥), 국에 덴 놈 물보고도 분다
   
36.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1)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음을 이름   
(2) 일거양득(一擧兩得)의 뜻으로도 쓰임   
=꿩 먹고 알 먹고
 
37. 도마에 오른 고기  
이미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부딪쳐 있음을 이르는 말. 
 
38.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있으면 위기를 면할 수가 있다는 말. 
 
39.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죄를 지으면 불안 때문에 모르는 가운데 그것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40. 언 발에 오줌 누기  
일시적인 도움은 될지언정 그 효력이 오래 가지는 않음.   
=동족방뇨(凍足放尿),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
 
41. 아닌 밤중에 홍두깨  
별안간 불쑥 내 놓는다는 뜻. 
 
42.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아무 감각도 없어 보이는 지렁이도 사람에게 밟히면 꿈틀한다는 말이니,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도 비위를 거슬려 주면 노한다는 뜻 
 
43.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무 염려 없다고 믿고 있던 일에 실패한다는 말. 
 
44. 돌다리도 두들겨 건넌다.  
잘아는 일이라도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한다는 말.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식은 죽도 불어가며 먹는다
 
45.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약한 자가 철없이 강자에게 덤빔을 이름.
  
46.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가 더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47.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크게 자랄 나무는 새싹이 날 때부터 보통 것과 다름을 알아볼 수 있다는 말이니,   
(1) 자라서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다르다는 뜻   
(2) 결과가 좋을 것은 시초부터 잘 된다는 뜻   
=열매 될 꽃은 첫삼월부터 안다
 
48.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좋게 하여야 남도 내게 좋게 한다는 말. 
 
49. 남이 장에 간다고 똥장군 지고 장에 간다.  
남이 하는 짓을 덩달아 흉내내어 웃음거리가 됨.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는 식칼을 찬다.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까 거름 지고 나선다 
 
50.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준비가 너무 빠르다고 할 때나 되지 않을 일을 바란다고 할 경우에 쓰는 말. 
   
51. 수박 겉 핥기  
사물의 표면만을 건드려 지날 뿐 전혀 그 내용을 알지 못함을 이름.   
=주마간산(走馬看山) 
 
52. 우물 안 개구리  
우물 안에만 살던 개구리는 우물 밖의 세상은 모르는 것처럼, 보고 들은 것이 없어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53. 언 발에 오줌 누기  
일시적인 도움은 될지언정 그 효력이 오래 가지는 않음.   
=동족방뇨(凍足放尿),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
 
54. 누워서 식은 죽 먹기  
아주 쉬움을 이름.   
=땅 짚고 헤엄치기, 누운 소 타기, 누워 떡 먹기, 이여반장(易如反掌) 
 
55.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기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 마침 공교롭게도 어떤 사건과 관계 있게 보여져, 혐의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오비이락(烏飛梨落) 
 
56. 불난 집에 부채질 하기  
남의 안 되는 일을 더 안되도록 하여 준다는 말.   
=불난 집에 키 들고 간다
 
57.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미운 사람일수록 더 잘 대우하여 호감을 갖도록 하여야 한다는 뜻. 
 
58.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59. 가재는 게 편이다.  
모양이 비슷하고 서로 인연이 있는 데로  편들어 붙는다는 말.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草綠)은 한 빛이라
 
60.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자식이 많으면 부모가 늘 풍파를 겪음. 
 
61. 우물 안 개구리 격이로군.  
우물 안에만 살던 개구리는 우물 밖의 세상은 모르는 것처럼, 보고 들은 것이 없어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62.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지.  
당장 하기 좋은 것은 그 때뿐이지 참으로 좋고 이로운 것은 못 됨. 
 
63.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지.  
양편의 손이 잘 맞아야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말. 
 
64.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지.  
말만은 사실대로 정직하게 하라는 뜻. 
 
65. 사당 치레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내는 법이지  
겉만 너무 꾸미려다가 정작 귀중한 내용까지 잃어버린다는 뜻. 
 
66.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바쁠 때에는 아무 쓸모 없던 것까지도 동원되어 일함을 말함이니, 추수기(秋收期)의 바쁨을 형용한 말. 
 
67.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제 잘못을 남에게 감추기 위해 엉뚱한 수단을 사용해 남을 속이려 한다는 뜻. 
 
68.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군.  
바라던 것을 얻어 득의 양양함을 이름. 
 
69.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있군.  
전체는 보지 못하고 부분만 본다. 
 
70.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군.  
죄를 지으면 불안 때문에 모르는 가운데 그것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71. 빛 좋은 개살구  
겉만 좋고 실속은 없음을 이르는 말.   
=이름 좋은 하눌타리, 외화내빈(外華內貧) 
 
72.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 마침 공교롭게도 어떤 사건과 관계 있게 보여져, 혐의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오비이락(烏飛梨落) 
 
73.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아무리 손쉬운 일이라도 움직이고 힘을 들이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말.   
=가마 솥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74.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가 더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75.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자기는 잘못하면서도 남에게는 잘하라고 권한다.
 
1개 그룹(15문제)의 1번 문제를 풀면 2번으로 넘어가고, 2번을 풀면 3번으로 ... 이렇게 15번 문제까지 풀어서, 그 그룹의 진정한 속담.격언 지존을 뽑습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아래의 속담.격언을 한번 보시고 시작하세요. 중간중간 북마크 하시면서 풀어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속담격언 고급 문제풀이 1 [문제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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