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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아교착(犬牙交錯/犬牙交错) ◑ quǎn yá jiāo cuò

 

▶ 犬(개 견) 牙(어금니 아) 交(사귈 교) 錯(섞일 착) 

  

▶ 개의 이빨이 서로 어긋나 물려 있는 것처럼 많은 요인(要因)들이 걸려 있어서 상황(狀況)이 복잡(複雜)함을 비유한 말이다. 서로 어긋맞다, 서로 맞서다, 복잡다단하다, 견아상제 错:杂、交叉。比喻交界线很曲折;象狗牙那样参差不齐。也比喻情况复杂;双方有多种因素参差交错。 of jigsaw pattern


犬牙交错与“纵横交错”区别在于:犬牙交错多用于抽象事物;含有比喻性;指“交错相接”;而“纵横交错”既可用于抽象事物;是直陈性;形容十分杂乱;也可用于具体事物。犬牙交错;多指接触地带的参差不齐;没有横向和纵向的交叉;而“纵横交错”则不是。

 
▶ 한(漢) 고조(高祖) 유방(劉邦)은 건국 후, 각지의 이성(異姓) 제후(諸侯)들을 제거하고 자신의 아들, 동생, 조카 등 같은 성씨(姓氏)의 인물들을 왕후로 봉하여, 유(劉)씨 천하가 영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3대 군주인 경제(景帝)에 이르러, 각 지역 동성제후들은 그 세력이 점차 커지자, 이들은 조정(朝廷)에 대항하며 제위를 다투었다.
기원전 154년, 남쪽의 오왕(吳王) 유비(劉비)를 우두머리로 7명의 왕후들이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켰지만, 다행히 태위(太尉) 주아부(周亞夫)에 의해 평정되었다.


경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다시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봉하였다. 한무제가 제위를 계승한 후, 이러한 왕후들의 세력이 다시 증대되기 시작하였다. 조정 대신들은 그들이 반란을 일으킬까 걱정하며, 무제에게 그들의 죄상을 고하며 그러한 세력들을 제거하도록 건의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차린 왕후들은 크게 노하여 말하였다. 


"우리들은 모두 황실의 골육친척으로 선왕께서 우리들에게 이 땅을 주시어 마치 개의 이빨처럼 서로 얽혀있으며, 우리는 서로 도와 도읍을 지키며 종실을 반석처럼 이루고 있다[諸侯王自以骨肉至親, 先帝所以廣封連城, 犬牙相交錯, 爲盤石宗也]. 지금 우리를 무고한 것은 참으로 억울한 일이다."


이들 중 중산정왕은 무제의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한무제는 그들을 위로하면서도, 비밀리에 그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중앙집권 통치를 강화하였다.
 
[출전] 한서(漢書) 권53 열전(列傳)제23 중산정왕전(中山靖王傳).
 
* 靖(편안할 정) 諸(모든 제) 廣(넓을 광) 盤(소반 반).

  

▶ 유방은 초나라 항우를 제압하고 천하를 평정한후 한나라의 개국황제가 되었다. 


통일된 한나라가 영원히 유씨의 천하로 남게 하기 위해 어느날 그는 백마를 칼로 베고 맹세를 했다. 


"이후 유씨가 아닌자가 임금으로 칭하면 이 말과 같은 꼴이 될것이다." 


이어 유방은 주나라 황제를 모방해 십여명에 달하는 아들들에게 땅을 떼어주고 직위를 봉함으로써 한나라 왕실의 안정을 도모했다. 


한문제 이후 제3대 황제인 유계가 보위를 이어 한경제라고 칭했다. 이때 한나라에는 미묘한 변화가 발생해 유씨 성을 가진 제후들의 세력이 날로 강해졌고 때로는 황제의 권력과 맞설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따라서 나라에는 분열의 위기가 점점 나타나고 있었다. 


어사대부 조착은 이런 잠재된 위기를 보아내고 여러 제후국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봉지를 줄이며 경제적으로 이들을 제약할 것을 한경제에게 제안했다. 


한경제는 조착의 의견을 받아들여 제후들의 봉지를 줄이라는 어지를 내렸다. 


이 조치는 제후들의 이익을 깊이 건드렸고 오왕 유비를 주도로 초왕 등 7개 제후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오초7국의 난"이라 불리우는 내전이 발생한 것이다. 후에 반란은 평정되었지만 한나라는 많은 재력과 물력을 소모하게 되었다. 


한경제는 이번 반란에 대해 깊은 이해가 없었고 그 경험과 교훈을 잘 총화하지도 못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부와 부친이 범한 우를 다시 범하게 되었다. 그는 유철을 태자로 봉하고 다른 열세명 아들들을 왕으로 책봉한후 이들에게 많은 땅을 나누어 주었다. 


이런 제후들은 땅에서 나는 세금를 거둬 군사를 기르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조정과 어깨를 겨룰수 있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들은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지방의 황제로 군림했고 조정에는 세금조차 바치지 않았다. 지어는 관할지역의 관원들을 자기 마음대로 임명했기에 조정의 명령은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었다. 


한경제가 붕어한후 한무제가 즉위했다. 여러 제후국들은 조정을 더욱 무시했다. 식견있는 중신들은 화를 사전에 막고 "오초 7국의 난"과 같은 비극이 재연되는 것을 방지할 생각으로 한무제에게 이전에 조착이 취했던 방법대로 제후들의 실력을 약화시켜야 한다는 상서를 올렸다. 


한무제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날로 대두되는 위험에 경각심을 높이기 시작했으며 단호한 조치를 취하리라 생각했다. 


이때 각 제후국들도 조정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고 있었다. 이들은 조정에서 제후들의 세력을 약화하는 조서를 반포한다는 소식을 염탐하고는 이를 반대하는 상서를 올렸다. 이들은 상서에서 "신들은 모반의 시도가 전혀 없고 또 아무런 죄도 없나이다. 폐하께서는 아무런 도리도 모르는 대신들의 억측을 믿지 마옵소서. 폐하께서는 터무니없는 말을 하는 대신들의 죄를 다스려 이들이 다시는 혼란을 조성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옵니다."하고 말했다. 


또 일부 제후들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친혈육입니다. 아바마마께서 우리들에게 땅을 준것은 조정과 지방이 서로 어긋맞아 상호 지원하게 함으로써 한나라 사직이 반석처럼 탄탄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폐하께서는 외인들의 말을 믿어 혈육들을 멀리 해서는 아니 될 것이옵니다." 


그러나 한무제는 제후들의 이런 감언리설에 속지 않고 이들을 무시했다. 한무제는 "오초 7국의 난"이 일어났던 원인과 자신이 즉위한후 제후들이 보인 소행을 분석한후 통일정책을 견지했다. 그는 나라의 통일과 안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제후들의 세력을 약화시켜야 함을 절실히 느꼈다. 


후에 한무제는 과감하게 이런 조치들을 실행해 나갔고 이로써 한나라의 통일도 더욱 강화되었다. 


바로 이 이야기에서 사자성어 "견아교착"의 유래를 찾을수 있다. 현재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엇갈려 복잡한 상황을 나타내거나 쌍방간의 실력대비가 비슷함을 말한다. 


▶ 故事 - 汉高祖刘邦开国之后,分别封功臣到各地为王。但是因为这些王候在地方上拥有强权,甚至有谋反叛变的意思,于是汉高祖就一一把他们消灭了。

  为了巩固汉室,汉高祖又大力赐封同族的人。因为同姓诸侯国数量增加,在汉景帝时,爆发了以吴王为首的七国之乱。汉景帝派太尉周亚夫征讨,平定了叛乱,但同姓诸侯的存在依旧威胁着汉朝的江山。到了汉武帝时,为了巩固中央集权,施行了“领地削减”的政策,也就是削弱王侯们的势力,并且想进一步采取行动。这个举动引起诸侯们的恐慌,便对汉武帝说:“我们与王室血脉相连,先帝将封地如犬牙般交错安排,就是为了让我们能共同保护汉室,希望汉武帝能手下留情。”于是,汉武帝后来颁布推恩令,将诸侯的领地分封给他们的子弟,无形中削弱了各诸侯国的势力,也巩固了中央集权。

[출전] 东汉 班固《汉书 中山靖王传》:“诸侯王自以骨肉至亲,先帝所以广封连城,犬牙相错者,为盘石宗也。”

[동의어] 견아상제(犬牙相制), 참치부제(参差不齐)

[반의어] 정정제제(整整齐齐), 유조부문(有条不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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