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심병광(喪心病狂/丧心病狂) ◑ sàng xīn bìng kuáng

 

▶ 喪(죽을 상) 心(마음 심) 病(병 병) 狂(미칠 광)

 

▶ 이성(理性)을 잃고 미쳐 날뜀을 비유하는 말. 丧:丧失;失去;心:指理智;狂:疯狂。丧失理智;像发了疯一样。形容言行昏乱或凶残到了极点。frenzied, be perverse; as mad as March hare; be seized with crazy ideas; have cracked brains


丧尽天良和“丧心病狂”都有“做事凶残”之意。但丧尽天良指失去良心;“丧心病狂”指言行荒谬而且残忍。

 
▶ 송나라 때, 비서성(秘書省) 교서랑(校書郞) 겸 사관교감(史官校勘)을 지낸 범여규라는 사람이 있었다. 당시 북쪽의 금(金)나라가 대규로 남침을 해오자 사람들은 대부분 항전을 주장하였으나, 대신(大臣) 진회(秦檜)는 투항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금나라의 사신(使臣)이 송나라에 오게 되었는데, 그들을 묵게 할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 진회는 그들을 비서성에 묵게 하려고 했다. 그런데 범여규가 이 사실을 알고 극력 반대하였다.
 
범여규는 재상(宰相) 조정(趙鼎)에게 말했다.
"비서성은 기밀상 중요한 곳인데, 어떻게 적국의 사신들을 묵게 할 수 있겠습니까?"
 
송나라에 도착한 금나라 사신들은 그 언행이 오만하여 송나라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범여규와 비서성의 일부 관리들은 황제에게 보고할까 생각하였으나, 이들은 진회의 권세를 두려워하여 감히 황제에게 글을 올리기를 꺼려하였다.
 
이에 범여규는 곧 진회에게 글을 써서 그의 편견과 굴욕적 행동을 비난하였는데, 그는 그 글에서 진회를 이렇게 꾸짖었다.
 
"이성을 잃고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렇게 일할 수 있겠소 [公不喪心病狂, 奈何爲此]?"
  
[출전] 송사(宋史) 권381 범여규전(范如圭傳). 


▶ 南宋时期,秦桧被金太宗的弟弟挞懒遣送回南宋,他谎称自己杀死看守逃回南宋,取得宋高宗的信任,担任宰相,主张对金称臣,谋害抗金的岳飞父子,校书郎范如圭气愤地责问秦桧为什么会是如此丧心病狂、倒行逆施呢?


[출전] 《宋史 范如圭传》 : “如圭独以书责桧以曲学倍师,忘仇辱国之罪,且曰:‘公不丧心病狂,奈何为此?必遗臭万世矣。’”


[예문] 但是顽固派反对派对于进步文化机关的违法摧残其合法的事业,其丧心病狂,可谓已达极点。(邹韬奋《患难余生记 进步文化的遭难》)


[동의어] 상진천량(丧尽天良), 궁흉극악(穷凶极恶)


[반의어] 평심정기(平心静气), 심평기화(心平气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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