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격언 고급 문제풀이 3
 
공부하고 연달아 15문제 [문제풀기]
 
1.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것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하여 감의 비유.   
=하석상대(下石上臺)

2. 말달리면서 산 구경하는 것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 침. (=수박 겉 핥기)

3. 눈 뜨고 도둑 맞는 것  
번연히 알면서도 하는 수 없이 손해를 당할 때 쓰는 말.

4.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것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욕속부달(欲速不達)

5.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 가는 것  
방법을 그르치면 목적을 이룰 수 없음.

6.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려 한다.  
일이 저에게 불리하다고 심술로 남을 훼방함을 이름.

7.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당장 하기 좋은 것은 그 때뿐이지 참으로 좋고 이로운 것은 못 됨.

8. 도둑에게 열쇠 준다.  
탐내어 벼르고 있는 사람에게 그 욕심을 채울 만한 일을 맡기어 손해를 보게 됨을 말함.

9. 언 발에 오줌 누는 격이다.  
일시적인 도움은 될지언정 그 효력이 오래 가지는 않음.   
=동족방뇨(凍足放尿),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

10.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 평소에 대비가 없었다가 실패한 다음에 뒤늦게 깨달아 대비함을 이름   
(2)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소용 없다는 말.   
=도둑 맞고 사립 고친다, 망양보뢰(亡羊補牢),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11. 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매우 바삐 움직임.

12. 쪽박 쓰고 벼락 피하려 한다.  
구차하게 피하려해도 당하고 만다는 뜻.

13. 부엉이 셈하고 있다.  
셈하는 것이 분명하지 않음.

14. 잘 되면 내 탓, 안 되면 조상 탓.  
성공하는 일에 대해서는 자기의 공로로 내세우고 실패한 일에 대해서는 자기 이외의 것에 책임을 돌리거나 운명적인 것으로 생각함.

15. 피말 궁둥이 둘러대듯 한다.  
임기 응변으로 둘러 댐.

1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격입니다.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 마침 공교롭게도 어떤 사건과 관계 있게 보여져, 혐의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오비이락(烏飛梨落)

17. 제 논에 물대기  
자기에게만 유리하게 생각하고 행동함.

18.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다.  
가까이 있는 둘 중의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하나도 위태로워진다. (=순망치한(脣亡齒寒)

19.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식의 판단입니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만 가지고 그것이 전체인 듯이 말함을 이름.

20.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 격입니다.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말.   
=못된 벌레 장판 방에서 모로 긴다.

21.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나 재미있는 것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을 안다는 말.

22.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그럴듯하게 보인다는 뜻.

23.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무슨 방법으로라도 처음의 목적을 이루면 된다는 뜻.   
=모로 가나 기어 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

24.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

25.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벌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않고 아무렇게나 벌어도 쓸 때는 생광(生光)스럽게 쓴다는 뜻.
   
26. 도갓집 강아지 같다.  
눈치가 빠름을 이름
 
27.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죄를 지으면 불안 때문에 모르는 가운데 그것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28. 노루 제 방귀에 놀란다.  
몹시 까불고 침착하지 못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29. 서울이 무섭다니까 새재부터 긴다.  
어떤 일에 대해 말로만 듣고 미리부터 지나치게 겁을 냄을 이름
 
30.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무엇에 한 번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말.   
=상궁지조(傷弓之鳥), 국에 덴 놈 물보고도 분다.
 
31.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 마침 공교롭게도 어떤 사건과 관계 있게 보여져, 혐의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오비이락(烏飛梨落)
 
32. 길러 준 개가 발 뒤축 문다.  
은혜를 입은 자에게서 도리어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내 밥 먹은 개가 발 뒤축 문다.
 
33.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안 되는 사람은 으레 될 일도 순조롭게 되지 않고, 뜻밖에 탈이 생긴다는 뜻.   
=자빠져도 코가 깨어진다.
 
34.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빼 낸다.  
나중에 온 사람이 먼저 있던 사람을 밀어 냄
 
35. 토끼 사냥이 끝나니까 사냥개 삶아 먹는다.  
필요할 때는 쓰고 없을 때는 버리는 야박한 세정(世情)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토사구팽(兎死拘烹)
  
36.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처세하는 데 언변이 중요하다는 말.
 
37. 술은 첫물에 취하고 사람은 훗물에 취한다.  
술은 처음 마실 때부터 취하지만 사람은 한참 사귀고 나서야 친해진다.
 
38. 드는 줄은 몰라도 나는 줄은 안다.  
(살림이나 사람이) 늘어날 때는 몰라도 줄어들 때는 뚜렷이 알 수 있다.
 
39. 이웃집 나그네도 손 볼 날이 있다.  
아무리 가까운 이웃사람이라도 손님으로 대접해야 할 때가 따로 있다는 말.
 
40.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이웃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말.
 
41.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지경에 처했다.
 
42. 시름은 잘 해도 들허리에서 흙 떨어질 날 없다.  
재간은 있어도 고생스러운 일만 하고 산다.
 
43.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다.  
늦었지마는 할 일이 대단히 많다.
 
44. 재는 넘을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어려운 일이 끊이지 않고 더 어려워진다.
 
45. 재수 없는 놈은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안 되는 사람은 으레 될 일도 순조롭게 되지 않고, 뜻밖에 탈이 생긴다는 뜻.   
=자빠져도 코가 깨어진다.
 
46.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고생스럽고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뜻.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47.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벌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않고 아무렇게나 벌어도 쓸 때는 생광(生光)스럽게 쓴다는 뜻.
 
48.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사람으로서 먹는 것이 제일 중하다는 말.
 
49.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아무리 착한 사람도 몹시 가난하여 궁하게 되면 옳지 못한 일도 하게 된다는 말.
 
50.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아무리 다급한 경우에라도 제가 지닌 체면을 지키기에 애쓴다는 말.
   
51. 호박에 침주기  
일이 아주 쉬움.   
=누운 소 타기. 주먹으로 물 찧듯
 
52. 목구멍에 풀칠하기  
굶지는 않고 근근히 먹고 산다는 뜻.   
=입에 풀칠한다.
 
53. 다 된 죽에 코풀기  
(1) 제대로 잘 되어 가는 남의 일을 망쳐 버리는 졸렬한 행동을 이름   
(2) 잘 되어 가는 남의 일을 악랄한 방법으로 망침을 이름   
=다 된 밥에 코 떨어뜨렸다.
 
54.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하여 감의 비유   
=하석상대(下石上臺)
 
55.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 함.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56.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어떤 원인이 없이는 그러한 소문이 떠돌 리 없다는 말.
 
57.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어리석은 자가 이득을 본 줄로 여기고 어떤 일을 한 것이, 알고 보니 결과적으로는 자기 자신의 손해였다는 말.
 
58.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59.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욕속부달(欲速不達)
 
60. 절에 가면 중 노릇 하고 싶다.  
줏대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덮어놓고 따르는 행위를 비판하는 말.
 
61. 꿩 잡은 것이 매다.  
꿩을 잡지 않으면 매라고 할 수 없으니, 실제로 제 구실을 해야 명실상부(名實相符)하다는 말.
 
62.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남이 하는 일이면 저도 노력만 하면 능히 할 수 있다는 말.
 
63. 초록은 동색(同色)이다.  
(1)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뜻,   
(2)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 가지라는 말.   
=유유상종(類類相從), 가재는 게 편이라, 솔개는 매 편이라
 
64.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면 훨씬 효과적이라는 말.
 
65.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가까이 있는 둘 중의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하나도 위태로워진다.   
=순망치한(脣亡齒寒)
 
66. 자는 범 코침 준다.  
공연히 조용한 일을 건드려서 화(禍)를 불러옴을 이름.
 
67. 묏돝 얻으려다 집돝 잃는다.  
지나친 욕심을 내면 도리어 손해를 보게 됨. *돝-돼지
 
68. 호랑이 보고 창 구멍 막는다.  
위급할 때 당황하여 미봉책으로 이를 피하려고 함.
 
69.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꼴입니다.  
무엇에 한 번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말.   
=상궁지조(傷弓之鳥, 국에 덴 놈 물보고도 분다.
 
70.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고 하나 곧 드러남.
 
71.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무슨 방법으로라도 처음의 목적을 이루면 된다는 뜻.   
=모로 가나 기어 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
 
72.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어떤 원인이 없이는 그러한 소문이 떠돌 리 없다는 말.
 
73.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갑절을 더 받는다는 말.
 
74.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당장에 주먹다짐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경우에 쓰는 말.
 
75.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좋지 못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된다는 말. 
 
1개 그룹(15문제)의 1번 문제를 풀면 2번으로 넘어가고, 2번을 풀면 3번으로 ... 이렇게 15번 문제까지 풀어서, 그 그룹의 진정한 속담.격언 지존을 뽑습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아래의 속담.격언을 한번 보시고 시작하세요. 중간중간 북마크 하시면서 풀어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그럼 속담격언 그룹3의 1번 문제부터 풀어 볼까요? 

속담격언 고급 문제풀이 3 [문제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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