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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형난제(難兄難弟/难兄难弟) ◑ nán xiōng nán dì

▶ 难 어려울 난 兄 맏 형 难 난 弟 아우 제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두 사물의 낫고 못함을 분간하기 어려움의 비유.  难:患难。原指兄弟二人都很好;才德相当;难分高下。现多反其义而用之;指二人同样坏。 two of a kind

难兄难弟与“일구지학一丘之貉”;都有同样坏的意思;但难兄难弟多指二者相比;而一丘之貉可以是多个。另外难兄难弟有时可指同样好;“一丘之貉”无此意。

▶ "양상군자(梁上君子)"로 유명한 후한(後漢)의 진태구(陳太丘)가 낭능후 (郎陵候)를 지낸 순숙(筍淑)의 집을 아들 진기(陳紀 : 元方)와 진심(陳諶 : 季方), 진군(陳群 : 長方)을 데리고 찾아갔다.

순숙은 빈약하고 검소하여 노복도 없었다. 그들이 도착하자 순숙은 어린 막 내만 방에 두고 나머지 일곱 명은 전부 심부름을 시켰다.

이 때 태사(太史)가 임금께 아뢰기를, "덕성(德星)이 동쪽 순숙의 집에 다 모여 있다."라고 했다.

한번은, 진식(陳太丘)이 친구와 어디를 가기로 약속하고 기다렸으나 워낙 늦어 먼저 출발했는데 늦게 온 친구가 진식을 욕하자 그 때 진기(陳紀 : 元方)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께서 아버지와 정오에 만나기로 약속하시고는 약속 시간이 훨씬 지나 이제 오셨으니 손님과 제 아버지 중 누가 신의를 저버린 것입니까? 그리고 자식 앞에서 그 아버지를 욕한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 아닙니까?"

진식(陳太丘)을 찾아왔던 사람은 친구의 어린 아들에게 책망을 당하는 순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이내 사과하려 했으나 어린 진기(陳紀 : 元方)는 이미 대문 안으로 들어간 뒤였다.

또 한번은 사촌간인 진기(陳紀 : 元方)의 아들과 진심(陳諶 : 季方)의 아들 사이에 서로 자기 아버지의 공적과 덕행에 대해 논쟁을 벌이다가 결말이 나지 않자 할아버지인 진식 (陳太丘)에게 와서 판정을 내려줄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때 진식(陳太丘)은, "원방(元方)도 형 되기가 어렵고 계방(季方)도 동생 되기가 어렵다.(元方難爲兄 季方難爲弟)"라고 말했다 한다.

[출전] 世說新語 德行篇

▶ 형과 아우의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는 뜻.

후한 말엽. 11대 환제 12대 영제대 환관들의 전횡이 심하여 정의파 관료나 관료예비군이라고 할 수 있는 태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당인(黨人)이라는 정치단체를 결성하여 환관정치에 저항, '당고의 화(黨錮의 禍)' 라는 탄압사건을 불러 일으켰다.

그때 진식(104-187)은 태구현의 장관으로서 명망이 있었으나 역시 환관정치에 저항하여 옥에 갇히기도 했지만 처형되지 않고 나중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손자들을 교육시키며 노후를 보냈다.

그의 장남 원방(元方. 이름은 기<記>) 은 후한 말 동탁밑에서 시중으로 승진했으나 동생인 계방(季方)은 젊어서 죽었다. 모두 명성을 얻어 아버지나 형과 함께 세 사람의 걸출한 인물이라고 불리웠다.

원방의 아들 장문(張文. 이름은 군<群>)은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어 위왕 조조 정권을 거쳐 위문제 조비 밑에서 대신이 되어 유명한 '구품관인법(처음으로 관직을 의계품으로 나눈 관제 및 관리등용법)'을 입안 제정하기도 했다.

그 장문이 어릴 적에 계방의 아들인 효선(孝先. 이름은 충<忠>)과 서로 자기 부친의 공적을 예로 들면서 우열을 논한 일이 있는데 결판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조부 진식의 의견을 물어보았다.

그러자 진식이 말했다.

"원방은 형, 계방은 아우지만 덕행으로 보면 원방을 형이라고 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계방을 아우라고 하기도 어렵다(元方難爲其兄, 季方難爲其弟)."

'난형난제(難兄難弟)'란 말은 여기서 나온 고사로 형제의 우열을 가릴수 없다는 뜻으로 나중에 바뀌어 상하우열을 가릴수 없는 것을 지칭하게 되었다.

이 말을 후학들이 평가하기로 부모된 사람은 죽을때까지 자기 자식의 우열을 가려 품평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가 하면 부모로 부터 '형보다 못하다'는 말을 들은 아우도 기분이 좋을리 없는데 만일 동생보다 못한 형이라고 평가한다면 어떤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될까를 염두에 두라는 뜻으로 풀이했다.

[출전] 삼국지(三國誌) 관련


▶  颍川有个叫陈宴的人,自幼好学,办事公道。后来做了县官,更是廉洁奉公,百姓很佩服他。他的大儿子叫元方,小儿子叫季方,也有很高的德行。

  元方后来被朝廷任命为侍中,又想让他当司徒官,但是他不干,朝廷又封他为尚书令。因为陈宴、元方、季方的声望极高,当时豫州的城墙上,都画着他们父子三个的图像,让百姓学他们的品德。

  元方有个儿子叫长文,季方有个儿子叫孝先。有一天,他们为自己父亲的功德争论起来,都说自己的父亲功德高,争来争去没有结果,便一同来请祖父陈宴裁决。陈宴想了一会儿,对两个孙子说:“元方难为兄,季方难为弟。他俩的功德都很高,难以分出上下啊!”两个孙子满意而去了。

[출전] 南朝 宋 刘义庆《世说新语 德行》:“陈元方子长文,有英才,与季方子孝先各论其父功德,争之不能决。咨子太丘。太丘曰:‘元方难为兄,季方难为弟。’”

[동의어] 일구지학(一丘之貉), 환난지교(患难之交)


▶ [유사어] 

莫上莫下(막상막하) : 어느 것이 위고 아래인지 분간할 수 없다. 
伯仲之勢(백중지세) : 우열을 분간할 수 없다.(伯仲之間) 
互角之勢(호각지세) : 서로 조금도 낫고 못함이 없는 자세. 
優劣難分(우열난분) : 뛰어나고 열등함을 분간할 수 없다. 
大同小異(대동소이) : 거지반 같고 조금만 다름. 즉, 거의 같음.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조금의 차이는 있으나 크게 보아서는 본질상 차이가 없음. 

▶ [속] 콩야 팥이야 한다.(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막동이 씨름하듯.(童角抵戱) 
           두꺼비 씨름 누가 질지 누가 이길지. 


[반의어] 반목성수(反目成仇), 은단의절(恩断义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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