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구과극(白駒過隙/白驹过隙) 백구지과극(白駒之過隙)◑

▶ 白 흰 백 驹 망아지 구 过 지날 과 隙 틈 극

▶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본다'는 뜻으 로, '인생과 세월의 덧없고 짧음'을 이르는 말. 세월과 인생이 빨리 지나가다. 白驹:白色的少壮马;喻指太阳;过隙:经过缝隙。白色的骏马飞快地驰过缝隙。现指日影在缝隙前一扫而过。比喻时间过得很快;光阴易逝。 Time flies.

▶ 인생이 지나가는 것의 빠르기가, 문틈으로 흰 말이 지나가는 것을 봄과 같다는 말이다.

장자(莊子) '知北遊篇'에 다음과 같은 것이 실려 있다.

사람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는 것은, '흰 말이 달려 지나가는 것을 문틈으 로 보는 것[白駒之過隙]'처럼 순간일 뿐이다.

모든 사물들은 물이 솟아나듯이 문득 생겨났다가 물이 흐르듯 아득하게 사라져가는 것이다. 변화로써 태어났 다가 또한 변화로써 죽을 뿐이다.

생물들은 이를 슬퍼하고, 사람들도 이를 슬퍼한다.

죽음이란 화살이 살통을 빠져나가고,
칼이 칼집을 빠져나감과 같이
혼백이 육신에서 빠져나가고
이에 몸이 따라 무(無)로 돌아가는 것을 말함이니,
이야말로 위대한 복귀(復歸)가 아닌가!
사람이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이처럼 허무한 일이다.

사기(史記) '유후세가(留侯世家)'에는 여태후(呂太后)가 유후(留侯)에 대하여 한 말이 다음 과 같이 실려 있다.

인생의 한 세상 사이는 '흰 말이 틈을 지나가는 것[白駒過隙]'과 같다. 어찌 스스로 괴로워하기가 이와 같음에 이르겠는가?

人生一世間 如白駒過隙 何至自若如此乎.

[출전] 장자(莊子) 지북유편(知北遊篇)

▶ 여태후(呂太后)가 유후(留侯)에 대하여 한 말이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인생의 한 세상 사이는 '흰 말이 틈을 지나가는 것(白駒過隙)'과 같다. 어찌 스스로 괴로워하기가 이와 같음에 이르겠는가?"
(人生一世間 如白駒過隙 何至自若如此乎).

[출전] 사기(史記) 유후세가(留侯世家)


▶ 古代圣人孔子一次专程去向老子请教什么是“至道”,老子要孔子斋戒沐浴,说道:“人的寿命是极为短暂的,好像白马驰过狭窄的空隙,一闪即逝。死是人从有形转化为无形,道即精神可以永远留在人世之间。”

[출전] 先秦 庄周《庄子 知北游》:“人生天地之间,若白驹之过隙,忽然而已。”

[동의어] 광음사전(光阴似箭), 일월여사(日月如梭)

[반의어] 도일여년(度日如年),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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