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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두목설/목설죽두(竹頭木屑/竹头木屑/木屑竹头) ◑ zhú tóu mù xiè

▶ 竹 대 죽 头 머리 두 木 나무 목 屑 가루 설

▶ "못 쓰는 것들을 모아 후에 활용함" 을 비유한 말. 대나무 끄트러기나 나무 부스러기 같은 하찮은 폐물; 하찮은 폐물도 이용할 정도로 살림살이가 알뜰살뜰하다. 比喻可利用的废物。
  
▶ 진(晉)나라 초, 파양(지금의 강서성 파양현)이라는 곳에 도간(陶侃)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명한 도연명(陶淵明)의 증조부이기도 하다.

그는 군주에 대한 일관된 충성심으로 장사군공(長沙郡公)에 봉해졌으나, 그의 생활은 오히려 검소했다. 

도간은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 부친이 일찍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모친의 손에서 성장하였다. 

도간이 젊었을 때 그곳의 관리는 도간에게 물고기를 기르는 연못의 관리를 맡겼다. 어느 날, 그는 절인 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와서 어머니에게 드렸다. 

그의 어머니는 고기를 먹지않고 그를 꾸짖었다. 
"네가 공공기관의 소유물을 나에게 가져오다니, 나의 마음이 매우 슬프구나."

훗날, 도간은 광주자사(光州刺使)를 지내게 되었다. 그는 공무가 없어도 한가롭게 놀지 않았다. 

매일 아침 일백 개의 벽돌을 서재의 밖에 옮겨 놓았다가, 저녁에는 다시 서재로 가지고 들어 왔다. 

매일 반복되는 이 일의 뜻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도간에게 물었다.

도간은 대답하였다. 
"마땅히 중원(中原)을 수복해야 하는데, 어찌 편안하게 놀 수만 있겠는가?" 

당시 진나라는 중원의 영토를 빼앗기고 강남(江南)으로 물러나 있던 터였으므로, 도간의 이러한 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도간은 무엇을 하든지 항상 절약하였다. 한번은, 그는 배를 만드는 일을 관리하게 되었는데, 배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대나무 뿌리와 톱밥 등이 남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은 배를 만드는데 아무 쓸모가 없는 페물이었다. 도간은 사람들에게 이것들을 전부 모아 기록해 놓도록 지시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그 까닭을 알지 못하고 속으로 그를 비웃었다. [時造船, 木硝及竹頭, 悉令擧掌之, 咸不解所以]. 

어느 해, 새해 모임이 있던 날, 눈이 내린 후 날씨가 개이자, 관청의 박은 온통 진흙탕이 되었다. 도간은 즉시 톱밥을 꺼내 길위에 뿌렸다. 하찮은 물건이 큰 작용을 했던 것이다. 도간은 이후에도 남은 자재(資材)들을 모아서 급한 소용을 해결하였다. 

대나무 조각과 나무 부스러기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출전] 진서(晉書)-도간전(陶侃傳). 

▶ 陶侃,字士行,东晋鄱阳人,后来迁居庐江浔阳,是晋末著名文学家陶渊明的曾祖父。由于他为西晋统治者“一贯尽忠”,从县吏一直做到荆、江二州刺史,并掌管其他六州军事,成为当时最有实力的人物。但他戎马生涯四十余年,却始终保持着勤俭节约的作风,还经常勉励部下珍惜一草一木,为国为民多做贡献。

  陶侃少时家境贫寒,父亲病后,全家只靠母亲一人纺线织布维持生活。为了培养他,母亲付出了全部的心血。他十六岁时,在县里谋到一个小吏的职位,负责管理鱼池。刚上任不久,他就给母亲弄回去一坛腌鱼,这是当时人们喜欢吃的东西。但他母亲很生气,把腌鱼封存不吃,并且责备他说:“你拿公家的东西送我,不但不能使我高兴,反而让我替你难过!”母亲的话使陶侃十分羞愧,从那以后再也没有拿过公家的东西。

  有一年,在荆州刺史的任上,因战备需要造一批战船,陶侃常去现场视察督导,发现大量的剩竹头和木屑扔得到处都是,觉得很可惜。这些东西本来都算是废物了,陶侃却叫人全部登记收藏起来。别人见他这样做,心中都暗自好笑。后来,一次新春集会,恰逢雪后初晴,厅前泥泞难走,陶侃便叫人把木屑拿出来铺在地上。这时,微不足道的木屑发挥了作用。

  有一次,东晋大将桓温要去讨伐蜀地,事先需要赶造不少船只,船板锯好了,但缺少竹钉,没法把船身装起来,陶侃便叫人把藏着的竹头取出来送给桓温,削成竹钉,船便装起来了。陶侃不但提倡节俭,而且非常反感那些毫不珍惜财物的人。一次,他去郊区,看见一个人拿着一把没有成熟的青稻穗,就问他为什么这样,那人说没什么,随手采的。陶侃很生气,训斥道:“你自己不种庄稼,还去糟蹋别人的!”当即把那个人抓起来教训了一通。

  公元315年,陶侃率兵击败杜弢的反晋武装,又攻克长沙,声威很大,权臣王敦因猜忌他,解除了他的兵权,陶侃被贬为广州刺史。因为公务少,陶侃一下子成了无事可做的闲人。但他并没有放纵自己,每天早晨把一百块砖搬到书房外面,晚上又搬进书房,天天来回地搬进搬出,常常累得满头大汗,谁也不知道他是什么用意。有人不解,甚至笑他,他却正色道,“我正当壮年,总有一天要平定中原,报效国家,生活悠闲不但会变懒,还会败坏身体,以后如何担当重任?”人们听了不禁肃然起敬。

[출전] 宋 郑樵《上宰相书》:“竹头木屑之积,亦云多矣,将欲一旦而用之可也。”
 
[동의어] 평담무기(平淡无奇), 광협중물(筐箧中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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