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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원지(敬而遠之/敬而远之) ◑ jìng ér yuǎn zhī

▶ 敬 : 공경할 경 而 : 말이을 이 遠 : 멀 원 之 : 이 지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겉으로는 공경하는 척하나 내심으로는 싫거나 두려워 멀리한다는 말. 敬:尊重;远:不接近;之:指对象。尊敬他又不接近他。keep at a respectful distance

▶ 공자의 제자 번지(樊遲)가 지(知)란 어떤 것이냐고 묻자 공자(孔子)는,

"백성의 도리(義)를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고 멀리하면, 지(知)라 말할 수 있다
(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可謂知矣)."

고 대답했다. 백성의 도리란 곧 사람의 도리를 말하는 것이다. 공자는 똑같은 물음에 대해서도 상대방에 따라 각각 다른 대답을 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대개는 상대방의 잘못을 시정하기 위한 처방과 같은 것이었다.

지는 지혜도 될 수 있고, 지식도 될 수 있고 지각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역시 우리말의 '앎' 즉 옳게 깨달은 참다운 앎이란 어떤 것입니까? 하고 물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세상에는 흔히 보통 사람들이 다 이해 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보다는 잘 믿어지지 않는 미묘한 존재나 이치 같은 것을 앎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공자 당시에도 그런 폐단이 많았고, 번지도 또한 그런 데 관심을 가지고 물은 질문이었을지 모른다. 그래서 공자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실천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귀신의 힘을 빌어 복을 구하고 화를 물리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아는 사람의 올바른 삶의 자세다, 하고 대답했던 것이다.

<논어> '팔일편(八佾篇)'에 보면, 공자는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면 정말 조상이 앞에 있는 것처럼 했고, 조상 이외의 신에게 제사를 드릴 때는 정말 신이 있는 것처럼 했다고 했다. 혹자는 말하기를, 공자는 영혼이나 신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도 한다. 보이지는 않더라도 정으로 서로 통할 수 있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공자는 감사의 제사는 드렸어도 복을 빌기 위한 제사는 드리지 않았다. 그것은 귀신을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보채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귀신을 멀리하라는 것은 잘되게 해달라고 빌지 말라는 뜻이다.

<논어> '술이편(述而篇)'에 보면, 공자가 오랜병으로 누워 있자 자로(子路)가 신명에게 기도를 드리고 싶다면서 허락해 줄 것을 간청했다. 그러자 공자는,

"내가 기도한 지 이미 오래다(丘之禱久矣)"

라고 대답하며 이를 못하게 했다.

공자가 말한 '기도한 지 오래'란 뜻은, 성자의 일상 생활 그 자체가 하나의 기도가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출전】<논어> '옹야편(雍也篇)'


▶ 春秋时期,孔子认为仁包括恭、宽、信、敏、惠、智、勇、忠、恕、孝、悌等,实行的方法是“己所不欲,勿施于人”和“己欲立而立人,己欲达而达人”。学生樊迟问怎样才算智,孔子说:“务民之义,敬鬼神而远之,可谓知矣。”

[출전] 先秦 孔子《论语 雍也》:“务民之义,敬鬼神而远之,可谓知矣。”

[동의어] 경약신명(敬若神明), 약즉약리(若即若离)

[반의어] 평이근인(平易近人), 화애가친(和蔼可亲), 형영상수(形影相随)

-----> 경원(敬遠) , 구밀복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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