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국자미(當局者迷/当局者迷) ◑ dāng jú zhě mí

▶ 當 : 당할 당 局 : 판 국 者 : 놈 자 迷 : 미혹할 미

▶ 그 일을 직접 맡아보는 사람이 도리어 실정에 어둡다는 말.

당사자는 알지 못하지만 방관자는 명확히 안다. (当局者迷 旁观者清) 당사자보다 제삼자가 더 잘 안다.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迷:糊涂,迷惑。指当事人反而糊涂. blundering are those concerned. Men are blind in their own cause.

▶ 唐朝的大臣羹光上书唐玄宗要求把唐初名相魏征整理修订过的《类礼》(即《礼记》)列为经书,也就是作为儒家的经典著作。玄宗当即表示同意,并命元澹等仔细校阅一下,再加上注解。不料,右丞相张说(yue)对此提出不同看法。他说,现在的《礼记》,是西汉戴圣编篡的本子,使用到现在近千年;再说东汉的郑玄也已加了注解,已经成为经书,有什么必要改用魏征整理修订的本子呢?玄宗觉得他说得也有道理,便改变了主意。但是元澹认为,本子应该改换一下。为此,他写了一篇题为《释疑》的文章表明自己的观点。《释疑》是采用主客对话的形式写成的。先是客人问:《礼记》这部经典著作,戴圣编篡、郑玄加注的本子与魏征修订的本子相比,究竟哪个好?”主人口答说:“戴圣编篡的本子从西汉起到现在经过了许多人的修订、注解、互相矛盾之处很多,魏征正是考虑到这些因素而重新整理,谁会想到那些墨守成规的人会反对!”,客人听后点点头,说:“是啊,就像下棋一样,下的人反倒糊涂,旁观者却看得很清楚。”

[出处] 宋 辛弃疾《恋绣衾 无题》 :“我自是笑别人的,却元来当局者迷。”

[예문] 希望我们大家互相勉励……当局者迷,旁观者清,我们应该有则改之,无则加勉。邹韬奋 《事业管理与职业修养· 关于工作与学习五》

▶ 원행충은 '석의'라는 책을 저술하였는데, 그 속에 이렇게 썼다. 손님이 찾아와서 비난하며 말하였다.

"바둑을 두고 있는 당좌는 미혹하지만, 옆에서 관전하고 있는 사람은 뚜렷이 국면을 알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의문으로 삼는 것은 무엇인지, 분명히 말하지 않는가"

[출전] 당서(唐書)

▶ 원담(元澹)은, 자(字)가 행충(行충)으로서 당나라 때의 유명한 학자이다.
그는 일찍이 위전(魏典) 30편을 써서 매우 큰 영향을 끼쳤으며, 당나라 현종도 그의 학문과 재능을 높이 평가하였다.

어느날, 대신 위광(魏光)이 현종에게 상주하여,예기(禮記)를 유가의 경전으로 삼아줄 것을 건의하였다.
현종은 이를 허락하고, 원담에게 상세한 교열과 주석들을 가하여 널리 펼치라고 명을 내렸다.

원담은 성지(聖旨)를 받고, 국자감 박사 범행공(范行恭), 시경본(施敬本) 등과 함께 작업을 하여, 모두 15편으로 엮고 이에 주석을 달아 현종에게 바쳤다.
현종은 이를 읽어 본 후, 그들의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었다고 생각하여, 반포하려고 하였다. 반포에 앞서, 우승상 장열(張說)을 불러 그의 의견을 물었다.

장열은 원담 등이 정리한 책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폐하, 예기라는 책은 줄곧 유가의 경전으로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판본은 서한(西漢)시대 대성(戴聖)들이 주석하여 편찬한 것입니다. 이 책은 이미 천여 년 동안 이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곧 오랜 시간 동안 검증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臣)의 생각으로는 새로운 주석본으로 이 책을 대체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현종은 장열의 말에 동의하였다. 원담 등은 현종의 생각이 바뀐 것을 알고, 자신들의 노력이 헛되었다 생각하며 불만을 품고 석의(釋疑)라는 글을 쓰게 되었다. 원담은 그 글에서 주인과 손님이 대화하는 형식을 빌어, 서한의 대성이 편찬한 예기와 자신들이 주석하고 정리한 예기를 비교하며, 자신들이 편찬한 것이 대성의 판본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하였다.

원담은 손님의 입을 빌어 이렇게 말하였다.
"현종 황제과 장열은 모두 당사자들로서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바둑을 둘 때 두는 사람은 잘 모르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은 더 잘 아는 것과 같은 것이다[當局者迷, 旁觀見審]."

[출전] 신당서(新唐書) 권200 원행충전(元行충傳).

[유사어] 지견수목 불견삼림(只見樹木 不見森林: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부지소이(不知所以), 일무소지(一无所知)

[반의어] 방관자청(旁觀者淸/旁观者清:구경꾼들이 선수(選手)들보다 더 많이 본다), 료여지장(了如指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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