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탕지비(揚湯止沸/扬汤止沸) ◑ yáng tāng zhǐ fèi

▶ 扬 오를 양 汤 끓인물 탕 止 그칠 지 沸 끓을 비

▶ 끓는 물을 퍼냈다 다시 부어 끓는 것을 막다; 임시방편으로 고통을 완화시키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다. 把锅里开着的水舀起来再倒回去,使它凉下来不沸腾。比喻办法不彻底,不能从根本上解决问题。 ineffectual remedy as one who tries to stop water from boiling by scooping it up and pouring it back

 끓는 물을 퍼냈다가 다시 부어 끓는 것을 막다라는 뜻으로 근본(根本)적으로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하지는 못함을 비유한 말이다. 펄펄 끓는 물을 식히려면 찬물을 가져다가 부어야 하나 양탕지비한다면 잠간은 끓어오르는 것이 멈추는 듯이 보일지라도 이내 다시 끓고 말것이다.

  
▶ 삼국 시대, 남양(南陽) 안중(安衆; 지금의 하남 진평현)에 유이[劉이: 자는 공사(恭嗣)]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형인 형주자사 유표(劉表)가 죽은 후, 조조(曹操)에게 귀순하여 그들의 후한 대우를 받았다.

당시, 조조(曹操) 휘하의 위풍(魏諷)이라는 자가 반란을 모의하다 사람에게 고발을 당하였다. 조조는 즉시 위풍을 잡아 처형하였는데, 유이의 동생 유위(劉偉) 역시 위풍과 같은 무리였으므로 함께 사형되었다. 그런데 당시의 법률에 따르면, 유이도 동생의 범죄에 연루되어 사형을 당했어야 했다.

그러나 조조는 인재를 아낄 뿐만 아니라, 유이의 사람됨을 잘 알고 그가 동생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인물이라 판단하였다. 이에 조조가 유이를 무죄로 판결하자, 유이는 이를 감격해 하며, 공손하게 한 통의 서신을 써서 자신을 구하여 준 것에 감사했다.

그의 서신 가운데에는 이러한 대목이 있다.
" .... 저는 멸문(滅門)의 큰 죄를 지었지만, 주군의 영명하심으로 사면을 받고, 끓는 물을 퍼냈다가 다시 부어 물이 끓는 것을 막듯이 저로 하여금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해주셨으니[揚湯止沸, 使不焦爛], 감사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주군께서는 저의 실제적인 행동을 보시면 이를 아실 것입니다 .... ."

동탁(童卓)은 상하진서(上何進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끓는 물을 퍼 올려 식히는 것은 불을 끄고 장작을 꺼내는 것만 못하다 [揚湯止沸不如去火抽薪]."
  
[출전] 삼국지(三國志) 권21 위서(魏書) 유이전(劉이傳), 상하진서(上何進書).



▶ 东汉末年,刘廙因哥哥刘望之被荆州刺史刘表所杀就去投奔曹操,他的弟弟刘伟是行刺曹操的案犯魏讽的同党,按律刘廙也应处死,可曹操爱惜人才并没有杀他。刘廙给曹操写一封信,感谢曹操扬汤止沸救命之恩,让他枯木生花.


[출전] 삼국지 晋 陈寿《三国志 魏志 董卓传》:“卓未至,进败”裴松之注引《典略》:“臣闻扬汤止沸,不如灭火去薪。”


[동의어] 종풍지료(纵风止燎), 발본색원(拔本塞源)


[반의어] 부저추신(釜底抽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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