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골송연(毛骨悚然) ◑ Mo gol song yeon
 
▶ 毛 털 모 骨 뼈 골 悚 두려워할 송 然그러할 연

▶ 모골송연(毛骨悚然 máo gǔ sǒng rán) 머리카락이 곤두서다. 등골이 오싹하다. 모골이 송연하다. 소름이 끼치다. 솜털이 일어서고 등골이 오싹하다. 毛:头发和汗毛;骨:指脊背;悚然:害怕的样子。毛发竖起;脊骨透寒。形容非常恐惧惊骇。 absolutely terrified.

毛骨悚然 모골송연和“胆战心惊 담전심경”;都形容害怕、恐惧。但毛骨悚然 모골송연语气重;并可用来形容非常冷;“胆战心惊 담전심경”不用来形容冷;可表示内心的害怕和恐惧。

▶ [出处] 삼국연의 明 罗贯中《三国演义》第22回:“左右将此檄传进,操见之,毛骨悚然,出了一身冷汗。”

▶ 당(唐)나라 중기, 소를 잘 그리기로 유명한 대숭(戴嵩)이라는 화가가 있었다. 

그는 소를 그리기 위해 소의 무리속으로 들어가 소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소의 생활습성을 깊이 연구하였다. 

그가 붓을 들어 그림을 그릴 때면, 그림 속의 소는 매우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넘쳤으므로, 사람들은 크게 감동하였다. 
특히 그의 "투우도(鬪牛圖)"는 소들이 들에서 활동하고, 장난하며 싸우는 모습 등을 그린 그림으로서, 전체 그림에 야성(野性)이 넘치는 아름다움이 충만해 있다. 

원(元)나라의 대화가(大畵家)들은 그가 그린 싸우는 소들의 모습을 가리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두 마리의 소들이 날뛰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온몸에 소름이 끼치게 하고 머리 끝이 솟게 한다 [二牛相鬪,毛骨悚然(이우상투,모골송연)]. 

그들의 공격하려는 자세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차가운 기운이 뼈속에 스며드는 것을 느끼게 한다." 

[출전] 화감(畵鑒)- 당화(唐畵). 

▶ [出处] 삼국지 明 罗贯中《三国演义》 第22回: “左右将此檄传进,操见之,毛骨悚然,出了一身冷汗。”

[예문] 黑夜一个人走在荒凉的原野上,忽而传来什么动物的叫声,令人毛骨悚然。
 
◐ 모골송연(毛骨悚然) ◑ Mo gol song yeon 머리카락이 곤두서다. 등골이 오싹하다. 모골이 송연하다. 소름이 끼치다. 솜털이 일어서고 등골이 오싹하다. absolutely terrified.
 
[동의어] 불한이율/ 부한이율(不寒而栗), 담전심경(胆战心惊), 면무인색(面无人色), 제심조단(提心吊胆)

[반의어] 진정자약(镇定自若), 면무구색(面无惧色), 만부재호(满不在乎), 무소외구(无所畏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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