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개의 사자성어 요약 중급31탄 차도살인(借刀殺人) 등등
50+25


01
▶차도살인 (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서 사람을 죽이는 계책. 남의 힘을 빌려 적을 물리침.

▶ 차문차답 (且問且答) 한편으로 물으면서 한편으로 대답함.


▶ 차일피일 (此日彼日) 약속이나 기한 따위를 미적미적 미루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다.

▶ 차청차규 (借廳借閨) 대청을 빌려 쓰는 사람이 안방까지 들어간다. 처음에는 남에 의지하다 나중에 그의 권리까지 침범함.

▶ 차치물론(且置勿論) : 내버려 두고 논의 대상으로 삼지 말자는 뜻.

06
▶ 찬반양론 (贊反兩論) 찬성과 반대의 두 가지 의론.

▶ 창상지변 (滄桑之變) 푸른 바다(滄海)가 뽕밭(桑田)이 되듯이 시절의 변화(變化)가 무상함. 상전벽해(桑田碧海)

▶ 창졸지간 (倉卒之間) 미처 어찌할 수도 없는 사이.

▶ 창해일속 (滄海一粟) 넓은 바다에 한 톨의 좁쌀, 큰 것 중에 아주 작은 것. 천지 사이에 있는 인간의 존재가 하찮음. 구우일모(九牛一毛)

▶ 채미지가 (採薇之歌) 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캐다가 불렀다는 노래 곧, 청렴결백한 학자가 초야에서 사는 것을 이른다.

11
▶ 책상퇴물 (冊床退物) 글만 읽고 세상(世上) 물정에는 어두운 사람을 말한다. 책상물림, 백면서생(白面書生),
척화양이[斥和洋夷 서양의 오랑캐와 화해함을 배척하는 쇄국정책(鎖國政策)을 일컫는다.]

▶ 천견박식 (淺見薄識) : 천박한 견문과 지식을 말한다.

▶ 천고마비 (天高馬肥)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 가을의 특성을 형용하는 말. 추고마비(秋高馬肥).

▶ 천기누설(天機漏泄) : 천지조화의 비밀이 새어 나가다. 즉, 중대한 비밀이 새나가다.

▶천려일득 (千慮一得) 천번생각하면 하나를 얻는다. 어리석은 사람도 생각을 많이 하면 한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나옴.

16
▶ 천려일실 (千慮一失) 천 가지 생각 가운데 하나의 잘못, 지혜로운 이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한 가지 실수는 있게 마련. 천려일득(千慮一得)

▶ 천방지축 (天方地軸) 가벼운 사람이 덤벙대는 모습, 몹시 급하여 함부로 날뛰는 모양. 천방지방(天方地方)

▶ 천변만화(千變萬化) 천번 만번 변화한다는 뜻으로 변화가 무궁하다.

▶ 천생연분 (天生緣分) 하늘이 내어준 연분이란 말로, 결혼하여 잘 살아가는 부부를 뜻한다.

▶ 천석고황 (泉石膏荒)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풍경을 좋아함. 천석고맹(泉石膏盲) 연하고질(煙霞痼疾)

21
▶ 천신만고 (千辛萬苦) 온갖고생 무진 애를쓰다.

▶ 천양지차 (天壤之差) 하늘과 땅같이 엄청난 차이를 뜻한다. 천양지판(天壤之判) 운니지차(雲泥之差)

▶ 천연자약 (泰然自若) 태연하고 천연스럽다.

▶ 천우신조 (天佑神助) 하늘이 돕고 귀신이 도움.

▶ 천의무봉 (天衣無縫) 선녀, 천사들의 옷은 꿰맨 자국이 없다. 문장을 꾸임없이 자연스럽게 잘된 것.

26
▶ 천인만장 (千人萬丈) : 천길 만길.

▶ 천장지구 (天長地久) 하늘과 땅은 영원히 변치 않음을 뜻한다.

▶ 천재일우 (千載一遇) 천년에 한 번, 좀처럼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만세일시(萬歲一時) 천추일시(千秋一時)

▶ 천정부지(天井不知) : 물건값이 한 없이 오르기만 한다.

▶ 천우신조(天佑神助) :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31
▶ 천진난만 (天眞爛漫) 꾸밈이나 거짓 없이 타고난 성질 그대로가 말이나 행동에 나타남을 뜻한다.

▶ 천차만별 (千差萬別) 여러 가지로 차이와 구별이 많은 것을 뜻한다.

▶ 천편일률 (千篇一律) 천 가지 책이 모두 하나의 내용과 형식이라, 사건이나 사물이 한결같아 단조롭다.

▶ 천하수흥 호전필망 (天下雖興 好戰必亡) 나라가 비록 흥성하다 하더라도 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하게 마련이고,

▶ 천하수안 망전필위 (天下雖安 忘戰必危) 나라가 비록 평안하다 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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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태평 (天下泰平) 온 세상이 태평 세상근심 모르고 편안함.

▶ 천학비재 (淺學菲才) 학식이 얕고 재주가 보잘 것 없다. 자기의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철두철미 (徹頭徹尾)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하다.

▶ 철면무사(铁面无私) 인정에 구애됨이 없이 공평무사(公平無私)하다.

▶ 철석간장 (鐵石肝腸) 쇠나 돌같이 굳센 의지. 철심석장(鐵心石腸) 철장석심(鐵腸石心)

41
▶ 철천지원 (徹天之怨)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

▶ 철천지한 (徹天之恨) 하늘을 뚫을 정도의 사무친 한(恨)을 가리킨다. 천추지한(千秋之恨)

▶ 철환천하 (轍環天下) 수레를 타고 온 세상을 돌아다닌다. 교화(敎化)를 위하여 온 세상을 돌아다님.

▶ 청사등롱 (靑紗燈籠) : 궁중 또는 정승들이 밤 나들이할 때 불을 밝히던 푸른 깁으로 만든 등.

▶ 청상과부(靑孀寡婦) :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홀로 된 부인.

46
▶ 청운지지 (靑雲之志) 높고 큰 뜻을 가리키는 말이다. 푸른 구름과 같은 뜻. 원대한 포부나 높은 이상을 비유.

▶ 청이불문 (聽而不聞) 들어도 들리지 아니함.

▶ 청천백일 (靑天白日) 푸른 하늘의 밝은 태양이라는 말로, 누구나 다 볼 수 있도록 공개된 상황이나 일.

▶ 청출어람 (靑出於藍) 청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푸름과 같이,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남.

▶ 청풍명월 (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의 뜻으로, 결백하고 온건한 사람의 성격을 평하는 말이다.

[어휘력 기르기, 중급사자성어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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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사자성어 요약 중급34탄 초근목피(草根木皮) 등등

1
▶ 초근목피 (草根木皮) 풀 뿌리와 나무 껍질. 곡식이 없어 산나물 따위로 만든 거친 음식.

▶ 초동급부 (樵童汲婦)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여인.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반 사람.  땔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낙네로 평민을 가리킴.

▶ 초록동색 (草綠同色) 풀과 푸름은 같은 색. 같은 처지나 경우의 사람들 끼리 어울려 행동함. 풀과 녹색은 같은 빛, 서로 같은 처지나 경우의 사람은 행동을 함께 함.

▶ 초미지급 (焦眉之急) 눈썹에 불이 붙은 급한 상태. 아주 화급한 상태. 눈썹이 타게 될 만큼 위급한 상태란 뜻으로,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매우 다급한 일이나 경우를 비유한 말이다.

▶ 초지일관 (初志一貫)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감.

6
▶ 촉견폐일 (蜀犬吠日) 촉(蜀)땅의 개가 해를 보고 짖다; 식견이 좁아 대수롭지 않은 일을 보고도 신기하게 여기다. 

▶ 촌철살인 (寸鐵殺人) 한 치의 쇠로 사람을 죽인다. 간단한 경구(警句)로 어떤 일의 급소를 찔러 사람을 감동시킴의 비유. 한 치밖에 되지 않는 쇠로 사람을 죽인다,

▶ 추고마비 (秋高马肥)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좋은 계절인 가을을 이르는 말. 

▶ 추기급인 (推己及人)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다. 자신의 처지를 미루어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린다는 뜻이다.

▶ 추녀효빈 (丑女效颦) 못난 여인이 찡그린 모습을 흉내 내다.

11
▶ 추심치복 (推心置腹) 남을 믿고 진심과 성의를 다해 상대방을 대한다는 의미.

▶ 축수축각 (缩手缩脚) 몸을 사리다. 소심하다. 우유부단하다. 

▶ 춘치자명 (春雉自鳴) 봄철의 꿩은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운다. 누가 시키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행동하는 모습. 스스로 자신의 무덤을 파는 모습.

▶ 출기제승 (出奇制胜) 기병(奇兵)이나 기계(奇計)를 써서 적을 공격하여 승리하다; 상대방이 생각 못한 방법으로 승리하다.

▶ 출람지예 (出藍之譽) 학문이란 계속되는 것이므로 결코 중지해서는 안 되며, 스승을 능가하는 학문의 깊이를 가진 제자도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한 말이다.

16
▶ 출류발췌 (出類拔萃) 인재(人材)가 특출(特出)나서 뭇 사람보다 뛰어남.

▶ 취모멱자 (吹毛覓疵) 남의 약점을 악착같이 찾아내려는 야박하고 가혹한 행동을 가리키는 말.

▶ 치지도외 (置之度外) 생사·이해 따위를 도외시(度外視)하여 상대하지 않음. 내버려 두고서 상대를 하지 아니하는 것.

▶ 친밀무간 (親密無閒) 매우 친밀하여 조금의 격의(隔意)도 없다. 

▶ 칠보지재 (七步之才) 일곱 걸음을 옮기는 사이에 시를 지을 수 있는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21
▶ 칠전팔기 (七顚八起)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섬. 여러 번의 실패에도 또다시 일어나 분투하다.  

▶ 칠종칠금 (七縱七擒) 제갈량(諸葛亮)이 남이(南夷)의 추장 맹획(孟獲)을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 주어, 마침내 심복으로 삼았다는 이야기.

▶ 침소봉대 (針小棒大) 바늘처럼 작은 일을 몽둥이처럼 크게 부풀려 허풍을 떠는 모습.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허풍을 떨다. 작은 일을 크게 부풀려 말함.

▶ 침어낙안 (沉魚落雁) 물고기가 보고 물속으로 들어가 숨고, 기러기가 보고 모래톱에 내려앉는다. 여자의 아름다움을 형용. 

▶ 칭심여의 (稱心如意) 마음에 꼭 들다. 생각대로 되다. 원한 대로 되다. 

[어휘력 기르기, 중급사자성어2000]




※) 20200522_youtube.jpg 사자성어 성어TV성어낭독, 성어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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