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ed_count
-----Update_order
닷컴고사 Mobile Menu, Mobile Idioms, Cyber World Tour, 숫자로 배우는 사자성어 1(일一, 일壹) 2(이二, 이貳) 3(삼三, 삼參) 4(사四) 5(오五) 6(육六) 7(칠七) 8(팔八) 9(구九) 10(십十) 100(백百) 1,000(천千) 10,000(만萬), 이담속찬(耳談續纂), 중급사자성어2000개, 한국역사부도, 세계역사부도, 역사년표
고사성어 동의어/유사어/반의어 백과사전 테마별 고사성어
고구마 줄기성어 Idioms++ Quiz
Q01, Q02 Q03, ,
고사성어 150문제, 속담격언 120 문제, 사자성어 포함 한문문제를 연달아...
김삿갓漢詩,
생활속의 고사성어 (2018, 2017, 2016,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2005년, 2004년, 2003년),
신규등록 고사성어 , 최신시사 사자성어NEWS,
열국지, 초한지, 中國.五大奇書, 삼국지관련
고사성어, 블로그, 成语낭독, , CrossWords, 병법三十六計,
글 수 36
2024.4.20 04:44:23
◐ 비사전석(飛沙轉石/飞沙转石) ◑
▶ 날 비(飛), 모래 사(沙), 구를 전(轉), 돌 석(石).
▶ ①모래를 날리고 돌을 굴린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모양. ②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구를 만큼, '바람이 세차게 붊'을 형용(形容)하는 말. 飞:使飞扬;转:滚动。沙土飞扬,石块滚动。形容风势迅猛 throw sand and stones in all directions
▶ 육윤(陸胤)은 자가 경종(敬宗)이고 삼국(三國)시기의 오나라의 오군(吳君 현재의 강소 소주)사람인데 어사(御史)와 상서선조랑(尙書選曹郞)으로 있으면서 태자 손화(孫和)와 가까운 사이였다. 오나라의 노왕(魯王) 손패(孫覇)가 태자와 왕위를 다투었고 전기(全寄), 양축(楊竺) 등이 암암리에 노왕과 결탁했다.
어느 하루, 오나라의 군주 손권(孫權)이 양축을 불러 손패의 재능에 대해 물었다. 양축은 손패가 문무를 겸비했으니 응당 태자로 되어야 한다고 극력 설명했다. 양축의 말을 들은 손권이 손패를 태자로 삼으려 했는데 침대밑에 숨어 있던 사람이 이를 몰래 태자 손화에게 고해바쳤다.
이때 육윤은 일이 있어 무창(武昌)에 가려던 참이었고 태자는 서민차림으로 육윤의 가마에 올라 대책을 의논하게 된다. 두 사람은 대장군 육손(陸遜)이 소를 올려 태자교체를 반대하도록 합의했다. 육손이 소를 올리자 손권은 양축이 이 은밀한 사안을 발설한것이라 의심했다.
양축은 자신은 비밀을 누설하지 않았다고 변명했고 이에 손권은 육손에게 어디서 들었는가고 추궁한 결과 육손이 육윤에게서 들었음을 고했다. 이에 육윤이 잡혀와 고신을 받게 되었으나 끝내 태자의 이름을 대지 않고 양축이 알려준것이라고 잡아떼었다. 일이 커져 양축도 하옥되었는데 그는 고신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이 일을 육윤에게 일러주었다고 거짓자백을 했다. 손권이 양축을 죽였고 육윤은 오히려 살아남게 되었다.
영안 원년(永安元年)에 육윤이 서릉독(西陵督)으로 되고 도정후(都亭侯)에 책봉되었다. 이해에 중서승(中書丞) 화락이 표문을 올려 육윤을 천거했다.
“육윤은 천성이 총명하고 재능이 출중하며 청렴한 관리입니다. 교주(交州)에 재임했을 때는 성은을 입어 유랑민들이 육윤에게 귀화하니 변강이 태평했습니다. 그 후의 재임지 창오(蒼梧), 남해(南海)는 거의 해마다 태풍과 온역이 해를 끼쳤습니다. 태풍이 몰려오면 나무가 부러지고 모래가 날리고 돌이 굴러다녔으며(비사전석) 독한 기운이 자욱해 날짐승들도 오기를 꺼려 했습니다.
육윤이 그곳에 부임한 후로는 태풍과 독한 기운이 자취를 감추고 상인들이 편하게 장사를 하고 백성들도 더는 온역때문에 고통을 받지 않았으며 해마다 풍년이었습니다. 임관지가 바다에 임해 있어 물이 짰는데 육윤은 물을 가두는 저수지를 만들었고 백성들은 짠 물과 짠 음식을 먹던 역사를 끝냈습니다. 육윤은 그곳에서 재임한 10여년동안 '연지곤지 바른 첩이 없었고 집에는 서우각과 상아와 같은 귀한 물건이 없었습니다.' 작금의 관리들중에서 이런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 힘듭니다.”
여기서 “비사전석”이라는 고사성어가 유래했고 지금에 와서는 “비사주석(飛沙走石)”이라고 많이 쓰인다.
[출전] 삼국지(三國誌)에서 진나라(晉) 진수(陳壽) 『삼국지•오서•육개육윤전(三國志•吳書•陸凱陸胤傳)』
▶ 三国时期,东吴御史陆胤因力保太子孙和而得罪孙权,被捕入狱,后经人保举为西陵督,中书丞华罦上书推荐说:“陆胤天资聪颖,很有才干,在苍梧南海当地方官时,治理那里的飞沙转石有功,老百姓受益匪浅,而他自己却十分廉洁。”
[출전] 삼국지(三國誌)에서 晋·陈寿《三国志·吴志·陆凯陆胤传》:“苍梧、南海,岁有风瘴气之害,风则折木,飞砂转石,气则雾郁,飞鸟不经。”
[동의어] 광풍대작(狂风大作), 비사주석(飛沙走石/飞砂走石)
[반의어] 풍화일려(风和日丽)
▶ 날 비(飛), 모래 사(沙), 구를 전(轉), 돌 석(石).
▶ ①모래를 날리고 돌을 굴린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모양. ②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구를 만큼, '바람이 세차게 붊'을 형용(形容)하는 말. 飞:使飞扬;转:滚动。沙土飞扬,石块滚动。形容风势迅猛 throw sand and stones in all directions
▶ 육윤(陸胤)은 자가 경종(敬宗)이고 삼국(三國)시기의 오나라의 오군(吳君 현재의 강소 소주)사람인데 어사(御史)와 상서선조랑(尙書選曹郞)으로 있으면서 태자 손화(孫和)와 가까운 사이였다. 오나라의 노왕(魯王) 손패(孫覇)가 태자와 왕위를 다투었고 전기(全寄), 양축(楊竺) 등이 암암리에 노왕과 결탁했다.
어느 하루, 오나라의 군주 손권(孫權)이 양축을 불러 손패의 재능에 대해 물었다. 양축은 손패가 문무를 겸비했으니 응당 태자로 되어야 한다고 극력 설명했다. 양축의 말을 들은 손권이 손패를 태자로 삼으려 했는데 침대밑에 숨어 있던 사람이 이를 몰래 태자 손화에게 고해바쳤다.
이때 육윤은 일이 있어 무창(武昌)에 가려던 참이었고 태자는 서민차림으로 육윤의 가마에 올라 대책을 의논하게 된다. 두 사람은 대장군 육손(陸遜)이 소를 올려 태자교체를 반대하도록 합의했다. 육손이 소를 올리자 손권은 양축이 이 은밀한 사안을 발설한것이라 의심했다.
양축은 자신은 비밀을 누설하지 않았다고 변명했고 이에 손권은 육손에게 어디서 들었는가고 추궁한 결과 육손이 육윤에게서 들었음을 고했다. 이에 육윤이 잡혀와 고신을 받게 되었으나 끝내 태자의 이름을 대지 않고 양축이 알려준것이라고 잡아떼었다. 일이 커져 양축도 하옥되었는데 그는 고신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이 일을 육윤에게 일러주었다고 거짓자백을 했다. 손권이 양축을 죽였고 육윤은 오히려 살아남게 되었다.
영안 원년(永安元年)에 육윤이 서릉독(西陵督)으로 되고 도정후(都亭侯)에 책봉되었다. 이해에 중서승(中書丞) 화락이 표문을 올려 육윤을 천거했다.
“육윤은 천성이 총명하고 재능이 출중하며 청렴한 관리입니다. 교주(交州)에 재임했을 때는 성은을 입어 유랑민들이 육윤에게 귀화하니 변강이 태평했습니다. 그 후의 재임지 창오(蒼梧), 남해(南海)는 거의 해마다 태풍과 온역이 해를 끼쳤습니다. 태풍이 몰려오면 나무가 부러지고 모래가 날리고 돌이 굴러다녔으며(비사전석) 독한 기운이 자욱해 날짐승들도 오기를 꺼려 했습니다.
육윤이 그곳에 부임한 후로는 태풍과 독한 기운이 자취를 감추고 상인들이 편하게 장사를 하고 백성들도 더는 온역때문에 고통을 받지 않았으며 해마다 풍년이었습니다. 임관지가 바다에 임해 있어 물이 짰는데 육윤은 물을 가두는 저수지를 만들었고 백성들은 짠 물과 짠 음식을 먹던 역사를 끝냈습니다. 육윤은 그곳에서 재임한 10여년동안 '연지곤지 바른 첩이 없었고 집에는 서우각과 상아와 같은 귀한 물건이 없었습니다.' 작금의 관리들중에서 이런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 힘듭니다.”
여기서 “비사전석”이라는 고사성어가 유래했고 지금에 와서는 “비사주석(飛沙走石)”이라고 많이 쓰인다.
[출전] 삼국지(三國誌)에서 진나라(晉) 진수(陳壽) 『삼국지•오서•육개육윤전(三國志•吳書•陸凱陸胤傳)』
▶ 三国时期,东吴御史陆胤因力保太子孙和而得罪孙权,被捕入狱,后经人保举为西陵督,中书丞华罦上书推荐说:“陆胤天资聪颖,很有才干,在苍梧南海当地方官时,治理那里的飞沙转石有功,老百姓受益匪浅,而他自己却十分廉洁。”
[출전] 삼국지(三國誌)에서 晋·陈寿《三国志·吴志·陆凯陆胤传》:“苍梧、南海,岁有风瘴气之害,风则折木,飞砂转石,气则雾郁,飞鸟不经。”
[동의어] 광풍대작(狂风大作), 비사주석(飛沙走石/飞砂走石)
[반의어] 풍화일려(风和日丽)
한국 Korea Tour in Subkorea.com Road, Islands, Mountains, Tour Place, Beach, Festival, University, Golf Course, Stadium, History Place, Natural Monument, Paintings, Pottery, K-jokes, UNESCO Heritage, 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J-Cartoons, 일본 Japan Tour in Subkorea.com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E-jokes, 인도 Indi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UNESCO Heritage, Tour Place,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Paintings,
|
12간지(生肖成语) : 쥐Rat鼠, 소Ox牛, 호랑이Tiger虎, 토끼Rabbit兎, 용Dragon龍, 룡Dragon龍, 뱀Snake蛇, 말Horse馬, 양Sheep羊, 원숭이Monkey猴, 닭Chicken鶏, 개Dog1狗, 개Dog2犬, 돼지Pig猪, 동물 : 여우fox狐, 코끼리Elephant象, 이리Wolf1狼, 이리Wolf2狼, 곰Bear熊, 고양이Cat猫, 사슴Deer鹿, 물고기Fish魚, 표범Leopard豹, 당나귀Donkey驴, 까마귀Crow烏, 학Crane鶴, 사마귀mantis螳螂, 식물(植物) : 꽃Flower, 풀Grass, 나무Tree1, 나무Tree2, 열매Fruit, 4계절(四季) : 봄Spring, 여름Summer, 가을Autumm, 겨울Winter, 방향(方位) : 북North, 동East, 서West, 남South, A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