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존여비(男尊女卑/男尊女卑) ◑ nán zūn nǚ bēi

▶ 男 : 사내 남 / 尊 : 높을 존 / 女 : 계집 녀 / 卑 : 낮을 비

▶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다. 즉 남성을 존중하고 여성을 비하, 경시하는 일. 尊:尊贵;卑:卑下。男的尊贵;女的卑下。旧社会以男子为中心;认为男子地位高贵;妇女地位低下。一种重男轻女的封建思想。 the traditional ethics that men are superior to women. treatment of females as inferior to males.

▶ 공자가 태산에서 노닐다가 영계기가 성 땅의 들을 지나는 것을 보았다. 그는 남루한 갖옷에 새끼로 허리를 두르고는 거문고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공자가 묻기를
"선생께서 즐거워하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니, 영계기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즐거움이 매우 많습니다. 하늘이 만물을 나게 함에 오직 사람만을 귀하게 하였는데 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니, 그것이 첫 번째 즐거움입니다. 남녀의 구별은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게 여기는데 나는 이미 남자의 몸을 얻었으니, 그것이 두 번째 즐거움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강보에 쌓인 채 해와 달을 못보고 죽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이미 아흔 살이니, 그것이 세 번째 즐거움입니다. 가난한 것은 선비에게 늘 있는 일이요, 죽는 것은 인생의 끝입니다. 평범한 상태에서 처하다 죽음을 얻는 것이니 마땅히 무슨 근심이 있겠습니까?"
공자가 이 말을 듣고 말하기를,
"좋은 말이다. 능히 스스로 깨달아 여유를 지닌 사람이다"
라고 하였다.

▶ 孔子遊於太山,見榮啓期行乎 之野,鹿 帶索, 鼓琴而歌. 孔子問曰:"先生所以樂,何也?"對曰: "吾樂甚多. 天生萬物,唯人爲貴. 而吾得爲人,是一樂也. 男女之別,男尊女卑, 故以男爲貴, 吾 旣得爲男矣,是二樂也. 人生有不見日月不免襁褓者,吾旣已行年九十矣,是三樂也. 貧者士之常也, 死者人之終也,處常得終,當何憂哉?" 孔子曰: "善乎?能自寬者也." ]

[출전] 열자(列子) 천서편(天瑞篇)

[出处] 삼국지 三国 魏 王肃《孔子家语 六本》 :“男女之别,男尊女卑,故人以男为贵。”

[예문] 封建社会是一个男尊女卑的社会。

[동의어] 중남경녀(重男轻女)

[반의어] 음성양쇠(阴盛阳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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