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두주무(桑土綢繆) ◑ 
 
▶ 桑 뽕나무 상 ; 土 뿌리 두, 흙 토 ; 綢 얽을 주 ; 繆 얽을 무
 
*) 흔히 '상토주무'라고 읽지만, 『土』가 '뿌리 두'의 뜻으로 쓰였으니 바로잡아야 한다. 桑土=桑根
 
▶ 새는 폭풍우가 닥치기 전에 뽕나무 뿌리를 물어다가 둥지의 구멍을 막는다. 즉, '환란을 당하기 전에 미리 방지함'을 뜻함.
  
▶ 맹자(孟子) 공손추장구 상(公孫丑章句上)에 다음과 같이 시경(詩經) 빈풍(豳風) 치효편이 인용되고 있다. 
 
공손추 상 제4장
 
맹자(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인(仁)하면 영화가 오고 불인(不仁)하면 치욕을 당하게 된다. 치욕을 싫어하면서 不仁에 거(居)하니 이는 마치 축축한 것을 싫어하면서 낮은 곳에 살고 있는 것과 같다. 
 
치욕을 당하는 것이 싫으면, 덕(德)을 소중히 하고, 사(士)를 높이 받드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 현자(賢者)가 벼슬자리(位)에 있으며, 능력 있는 자가 직책을 맡으면 나라가 평화로울 것이니 , 이때에 이르러서 정치와 법령을 밝히어 다스리는 데 힘을 기울이면 아무리 큰 나라라 할지라도 반드시 두려워할 것이다. 
 
『시경詩經』에 <하늘이 흐려 비가 오기 전에, 뽕나무 뿌리를 캐어다가, 창문을 단단히 얽어 맨다면, 이제 아랫 것들도, 누가 감히 나를 업신여기랴.>고 하였다.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詩를 지은 자는 그 道를 아는구나. 자기 국가를 다스릴 수 있다면, 누가 감히 업신여기겠는가?' 라고 하셨다. 
 
지금 나라가 평화로우면 이때에 이르러서 마음껏 즐기며 게으름을 피우고 거만을 부린다. 이것은 스스로 화(禍)를 부르는 것이다. 
 
화(禍)와 복(福)이 자신으로부터 구하지 않는 것이 없다. 
 
-주공(周公)이 새가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이와 같은 것을 말하여, 임금이 나라를 다스림에도 또한 마땅히 근심을 생각하여 예방함에 비유한 것이다. 공자께서 읽고 칭찬하여 道를 알게 한 것이라 하였다. 
   
【출  전】시경(詩經) 빈풍(豳風) 치효편, 「孟子 公孫丑章句上」에도 인용됨. 
 
【유사어】거안사위(居安思危) 유비무환(有備無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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