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예부결(猶豫不决/犹豫不决) ◑ yóu yù bù jué
 
▶ 猶: 오히려 유. 疑: 의심할 의. 不: 아닐 부. 決: 터질 결
 
▶ 주저(躊躇)하여 결단(決斷)을 내리지 못함을 뜻 함, 딱 잘라 결정하지 못하다. 뚜렷한 주관이 없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다. 우유부단하다. 주저주저하다. 犹豫:迟疑。迟疑动摇;拿不定主意。 unable to make up one's mind

优柔寡断和“犹豫不决”;都含有“拿不定主意”的意思。但优柔寡断多指在处理事情时老是缺乏决断力;可指人的性格;“犹豫不决”多指人一时(在具体事情上)的表现;一般不能指人的性格。

▶ “유”는 야생동물로 태생적으로 의심이 아주 많은 동물이다. 무슨 소리라도 듣기라도 하면 즉각 겁을 내어 그것이 자기를 잡으러 온 사냥꾼이거나 다른 동물이 자기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 근접한 것으로 의심을 한다. 그러면 죽어라고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가 머리만 내밀고 주위를 살핀다. 땅으로 다시 내려 와서도 이곳 저곳을 돌아본다. 주변에 위험을 끼칠 만한 것이 없음을 확인하고 나서야 비로소 안심한다. 그러나 다시 겁을 먹고 나무에 기어 올라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이 같은 동작을 반복하여 하루 종일 나무를 오르내리며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래서 누군가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할 때 그 사람을 비웃어 이 성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 전국 시대, 진(秦)나라 소왕(昭王)은 군대를 동원하여 조나라를 공격하여, 조나라의 도읍인 한단(邯鄲)을 포위하였다. 조(趙)나라 효성왕(孝成王)이 위(魏)나라 안리왕(安釐王)에게 구원을 요청하자, 안리왕은 장군 진비(晉鄙)를 구원군으로 파견하였다. 그러나 장군 진비가 위나라와 조나라의 경계인 탕음(蕩陰; 지금의 하남성 탕음)에 이르자, 위나라 안리왕는 진(秦)나라 군대와의 교전을 두려워하여, 진비에게 전진을 멈추라는 명령을 내렸다.
 
곧이어, 위나라 안리왕은 장군 신원연(辛垣衍)을 비밀리에 한단으로 보내 조나라의 국상(國相) 평원군(平原君) 조승(趙勝)에게 말했다.
 
"지금 진나라는 사나운 나라로서, 그들이 조나라를 공격하는 목적은 한단을 점령하려는 것이 아니고, 천하의 황제가 되려는데 있습니다. 만약 조나라 왕께서 사신을 진나라 왕에게 보내어 진나라 왕을 황제라 불러준다면, 그는 틀림없이 기뻐하며 한단의 포위를 풀 것입니다."
 
평원군은 이 말을 듣고 망설이며 결단을 내리지 못하였다 (平原君猶豫未有所決).
 
이때, 한단을 방문하고 있던 제(齊)나라의 모사(謀士) 노중련(魯仲連)이 이 사실을 알고, 평원군을 만났다. 노중련은 평원군을 설득하여 직접 신원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중련은 "진왕이 제왕을 행세 하게 되는 날엔 반드시 천하에 갖가지 개혁을 단행할 것이오. 우선 모든 나라 대신들 가운데 특히 미운 자에겐 가차없는 형벌을 내리고 그 대신 자기가 사랑하는 자들을 박아 넣을 것이오. 또 음으로 양으로 가지가지 간특한 계책을 써서 모든 나라를 멸망시킬 것이오. 그렇게 되면 위왕은 편안히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을 성싶소? 아니 장군부터 몸과 벼슬을 보존할 수 있을 성싶소?  "
 
이 말을 듣은 신원연은 진나라 왕을 황제라고 부르며 화해하려던 타협책을 포기하였다.
 
한편 진나라에서는 한단에 노중련이라는 모사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몹시 놀라 즉각 군대를 50리 밖으로 퇴각시켰다.
 
얼마 후, 위나라의 신릉군이 진비(晉鄙)를 죽이고, 군사들을 통솔하여 구원하러 오자, 한단의 포위는 곧 풀렸다.
 
평원군이 노중련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봉지(封地)를 주려고 하자, 노중련은 이를 사양하였다. 평원군이 다시 천금을 주려고 했지만 노중련은 이를 거절하며 웃으면서 말했다.
 
"천하의 귀한 사람은 남을 위하여 어려움과 분란을 해결하고도 보수를 받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 부귀를 누리면서 속박을 받느니 오히려 가난하고 천한 신세가 될지라도 자유롭게 살고 싶소이다."
 
[출전] 전국책(戰國策) 조책(趙策)
 
[동의어] 猶疑不決(유의부결). 猶疑未決(유의미결). 猶疑不定(유의부정)
[유사어] 躊躇不決(주저부결). 優柔寡斷(우유과단)
[반의어] 快刀斬難麻(쾌도참난마: 복잡한 문제를 명료(明瞭)하게 처리함). 쾌도난마(快刀亂麻)
 

▶ 战国时期,秦军围困赵都邯郸,赵孝成王派人向魏安厉王求援。魏将晋鄙屯兵汤阴,派人见平原君要赵孝成王同意秦王称帝,平原君犹豫不决,齐国谋士鲁仲连请平原君告诉魏国使者辛垣衍不要让秦称帝的理由,必须共同抗秦

[출전] 西汉 刘向《战国策 赵策三》:“平原君犹豫未有所决。”

[동의어] 외수외미(畏首畏尾), 우유과단(优柔寡断), 거기부정(举棋不定)

[반의어] 당기립단(当机立断), 참정절철(斩钉截铁)

--->>> 犹豫不决 (yóu yù bù ju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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