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락상마(伯樂相馬/伯乐相马) ◑ bó lè xiàng mǎ

▶ 맏 백(伯), 풍류 락(樂), 서로 상(相), 말 마(馬) 

▶ '백락이 말을 관찰하다'라는 뜻으로 인재를 잘 고르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伯乐:相传为秦穆公时的人,姓孙名阳,善相马。指个人或集体发现、推荐、培养和使用人才的人。Bole judging horses--praising those who are good at discovering talent
 
▶ 춘추 시대 상마가(相馬家) 손양(孫陽)은 명마를 가려내는 안목이 가히 신(神)의 경지에 도달하여 사람들은 그를 존중하여 백락(伯樂)이라고 불렀다. 무릇 백락이 마음에 들어하는 말은 모두 하나같이 최상급 명마였다. 

하루는 초나라 왕이 백락에게 천리마를 구해오라고 하자 백락이 초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천하에 천리마는 손에 꼽을 만큼 극히 드무니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방방곡곡 샅샅이 찾아보려면 시간이 좀 걸릴텐데 폐하께서 인내하고 기다려주신다면 소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해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천리마를 구하러 길을 떠난 백락은 명마의 고장인 연나라와 조나라를 돌면서 샅샅이 찾아보아도 마음에 드는 천리마를 찾을 수 없었다. 낙심하고 제나라를 거쳐 돌아오는 길에 백락은 무거운 소금수레를 힘겹게 끌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오르막길을 오르는 말 한마리를 발견하였다. 말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백락은 저도 모르게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니 그 말은 삐쩍 말라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꼬리는 축 늘어져 있었다. 불쌍하고 측은한 마음에 말을 쓰다듬자 말이 갑자기 앞발을 높이 들고 구슬피 우는 것이었다. 울음소리는 하늘에 크게 울리며 멀리 퍼져나갔고 그 울음소리를 들은 백락은 대뜸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천리마임을 알아보았다. 

백락이 필부에서 말했다. "용맹한 장군을 태우고 천하를 누벼도 시원치 않을 천리마가 이곳에서 소금 수레나 끌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도다. 자네 이 말을 내게 팔게나." 필부는 속으로 백락이 보는 눈이 없는 멍청이라며 비웃으며 망설임없이 그 말을 백락에게 헐값에 팔았다. 

천신만고 끝에 천리마를 구한 백락은 가벼운 심정으로 한달음에 궁에 달려갔다. 그는 말의 목을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했다. "천리마일지어다! 내 네게 용맹한 주인을 찾아주리라." 천리마도 백락의 말을 알아 들었는지 앞발을 높이 들더니 또다시 울음소리로 화답했다. 

말 울음소리를 들은 초왕이 급급히 궁 밖으로 나왔다. 백락은 말 등을 툭툭 치면서 말했다. 

"폐하, 그토록 기다렸던 천리마를 구해왔습니다. 구경 한번 해보십시오."  

그러나 초왕의 눈앞에는 삐쩍 말라 볼품없는 늙은 말 한마리만 서 있을 뿐 천리마는 보이지 않았다. 불쾌한 듯 초왕이 말했다. 

"자네 지금 과인을 농락하는 것이오? 어찌 이런 말을 내 앞에 가져다 놓고 천리마라고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이오?" 

"폐하, 이 말은 천리마임이 확실합니다. 한동안 소금차를 끌었던지라 몹시 지쳐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여물을 주면 보름이면 회복될 테니 그때 다시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백락의 말에 초왕은 여전히 반신반의하였지만 한번 기다려보기로 했다. 

초왕은 마부를 시켜 질좋은 사료와 가장 좋은 마구간을 내주어 살뜰히 보살피게 했다. 과연 며칠이 지나니 말은 몰라보게 건장해졌다. 이를 본 초왕은 몹시 기뻐하며 곧바로  말에 올라 채찍을 휘두르자 말은 순간 백여리를 달렸다고 한다. 훗날 초왕은 그 천리마를 타고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며 수많은 공적을 쌓아 이름을 떨쳤다. 

사자성어 백락상마(伯樂相馬)는 '백락이 말을 관찰하다'라는 뜻으로 지금은 인재를 잘 고르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출처】, 전국책(戰國策) 당(唐) 한유(韓愈)의 잡설(雜說)

【동의어】백락선마(伯乐选马) 백락일고(伯樂一顧)

▶ 백락상마(伯乐相马) -  "伯乐"는 백락을 말한다. 전한데 의하면 전목공(秦穆公)때의 사람인데 이름은 손양(孙阳)이라 했다. 사람들은 신화에서 전마를 다스리는 "백락"의 이름을 빌어 손명을 백락이라 하였다. "相马"는 말을 식별하다는 뜻이다. 

즉 이 성구는 백락이 말을 식별한다는 말인데 후에는 인재를 잘 식별함을 비겨이르는 말로 사용되었다. 백락이 말을 고르다, 인재를 잘 식별하다는 뜻이다. 
 
중국전설에 하늘에서 신마(神马)를 다스리는 신선을 백락(伯乐)이라 하였다. 인간세상에서 사람들은 말종류를 예리하게 잘 가려내는 사람을 백락이라고 부르며 존경을 나타내고 있다. 

춘추시대에 손양(孙阳)이라고 부르는 자가 있었다. 그는 가장 먼저 백락으로 불리운 사람이기도 했다. 말에 대한 연구가 경지에 이르러 신선이라 불릴 정도였다. 사람들은 그의 본명보다도 백락이라고 더 친절하게 불렀으며, 이런 습관은 수천년을 거쳐 오늘날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어느 한번 백락은 초왕(楚王)의 위탁을 받고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는 준마를 사러 갔다. 백락은 초왕한테 천리마는 워낙 종류가 희소하기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또한 정말 사야 된다면 전국각지, 심지어는 다른 나라에까지 가서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설명하고나서 최선을 다해 이 일을 마무리 할 것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백락은 천리마를 구하러 전국을 다 돌아다녔을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까지 가보았으나 여전히 맘에 드는 천리마를 발견하지 못했다. 어느날 제나라(齐国)에서 돌아오는 길에서 백락은 소금수레를 끌고 힘겹게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말을 보았다. 땀투성이가 되어 헐떡이며 한발자국씩 옮겨놓는 것으로 보아 매우 힘들어 보였다. 누구보다도 말을 친근하게 여겼던 백락은 그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가까이 다가갔다. 백락이 가까이 다가서자 말은 갑자기 고개를 들고 크게 울부짖었다. 순간 백락은 이 말이야말로 진짜 훌륭한 종류라는 것을 느꼈다. 백락은 말주인한테 "이 말은 전쟁터에서 어느 말보다도 용맹한 말이 될 것이요, 하지만 이렇게 수레를 끈다면 평범한 말에 지나지 않지. 이 말을 나한테 팔면 안되겠소?" 라고 말했다. 

백락의 말을 들은 주인은 속으로 코웃음을 차며 오늘은 별 멍청한 사람을 다보는구나 싶었다. 그도 그럴것이 자기의 말은 항상 여물을 엄청 많이 먹지만 볼품없이 야위여 수레를 끄는 것조차 힘들어하기 때문이었다. 말주인은 선뜻 백락에게 말을 팔아치웠다. 말을 구한 백락은 기쁨에 겨워 초나라로 향했다. 백락은 말을 이끌고 초나라 왕궁으로 들어서면서 말한테 "천리마야, 내가 너한테 진짜 주인을 찾아주마" 라고 말했다. 

백락의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듯 말은 앞다리를 들고 목을 길게 빼며 크게 울부짖었다. 말의 울부짖음소리에 초왕은 황급히 달려나왔다. 

백락은 초왕에게 "대왕님, 대왕님이 원하는 천리마를 구해왔습니다. 잘 살펴보십시오" 라고 말했다. 

하지만 볼품없이 야위어 있는 말을 보며 초왕은 은근히 불쾌했다. "나는 니가 말에 대해서 잘 안다고 여겨 너한테 말을 구하라 시켰거늘 너는 어찌 이런 말을 구해온단 말이냐, 이 말은 걷는것 조차 맥없이 휘청거리는데 어찌 전쟁터에 나갈 수 있단 말인가?" 

백락이 대답했다. "이 말은 천리마가 틀림없습니다. 오래동안 수레를 끌었던지라 지쳐있을 뿐입니다. 잘 먹여서 키운다면 반달을 넘기지 않아 달라질 것이옵니다. 그때 대왕님한테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백락의 말에 초왕은 반신반의하면서도 그에게 이 일을 맡겼던지라 한번 두고보려고 생각했다. 초왕은 마부에게 이 말을 각별하게 보살피라고 당부했다. 과연 며칠이 지나지 않아 몰라보게 변한 말을 보고 초왕은 내심 기뻤다. 눈깜박할새에 백여리를 달릴 만큼 그야말로 손색없는 천리마가 되었다. 그후 초왕은 천리마를 타고 전쟁터에 나가 많은 공을 세웠고, 그뒤로 백락에 대한 존경은 깊어만 갔다. 

"伯乐相马" 는 바로 이 성구에서 유래된 것이다. 

▶ 传说中,天上管理马匹的神仙叫伯乐。在人间,人们把精于鉴别马匹优劣的人,也称为伯乐。

  第一个被称作伯乐的人本名孙阳,他是春秋时代的人。由于他对马的研究非常出色,人们便忘记了他本来的名字,干脆称他为伯乐,延续到现在。

  一次,伯乐受楚王的委托,购买能日行干里的骏马。伯乐向楚王说明,千里马少有,找起来不容易,需要到各地巡访,请楚王不必着急,他尽力将事情办好。

  伯乐跑了好几个国家,连素以盛产名马的燕赵一带,都仔细寻访,辛苦倍至,还是没发现中意的良马。一天,伯乐从齐国返回,在路上,看到一匹马拉着盐车,很吃力地在陡坡上行进。马累得呼呼喘气,每迈一步都十分艰难。伯乐对马向来亲近,不由走到跟前。马见伯乐走近,突然昂起头来瞪大眼睛,大声嘶鸣,好像要对伯乐倾诉什么。伯乐立即从声音中判断出,这是一匹难得的骏马。伯乐对驾车的人说:“这匹马在疆场上驰骋,任何马都比不过它,但用来拉车,它却不如普通的马。你还是把它卖给我吧。”

  驾车人认为伯乐是个大傻瓜,他觉得这匹马太普通了,拉车没气力,吃得太多,骨瘦如柴,毫不犹豫地同意了。伯乐牵走千里马,直奔楚国。伯乐牵马来到楚王宫,拍拍马的脖颈说:“我给你找到了好主人。”千里马像明白伯乐的意思,抬起前蹄把地面震得咯咯作响,引颈长嘶,声音洪亮,如大钟石磐,直上云霄。楚王听到马嘶声,走出宫外。伯乐指着马说:“大王,我把千里马给您带来了,请仔细观看。”楚王一见伯乐牵的马瘦得不成样子,认为伯乐愚弄他,有点不高兴,说:“我相信你会看马,才让你买马,可你买的是什么马呀,这马连走路都很困难,能上战场吗?”

  伯乐说:“这确实是匹千里马,不过拉了一段车,又喂养不精心,所以看起来很瘦。只要精心喂养,不出半个月,一定会恢复体力。”

  楚王一听,有点将信将疑,便命马夫尽心尽力把马喂好,果然,马变得精壮神骏。楚王跨马扬鞭,但觉两耳生风,喘息的功夫,已跑出百里之外。后来千里马为楚王驰骋沙场,立下不少功劳。楚王对伯乐更加敬重。

[출전] 《十月》1981年第6期:“她带上多年写下的社会科学论文和空前的决心去接受伯乐相马的考验了。”

[동의어] 백락선마(伯乐选马), 백락일고(伯乐一顾)

[반의어] 기복염거(骥服盐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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