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모불발(一毛不拔) ◑ 

▶ 一(한 일) 毛(털 모) 不(아닐 불) 拔(뺄 발) 
 
▶ 털 한가닥도 뽑지 않는다는 뜻으로, 극단적으로 인색하여 자신만을 위함을 비유한 말이다. 

▶ 양자(楊子)는 곧 양주(楊朱)인데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위(衛)나라 사람이다. 자(字)는 자거(子居)로 당시의 대사상가였다.

그의 지나친 이기주의(利己主義) 학설은 사람들에게 크게 환영받지 못해서 그의 생몰(生沒)연대는 기록된 것이 없다. 어떤 사람은 그가 일찍이 노자(老子)를 스승으로 삼았다느니, 또 어떤 사람은 그의 출생은 묵자(墨子)보다 나중이라고 한다. 그의 저작(著作)도 전해지는 것이 없이 다만 열자(列子)와 맹자(孟子) 두권의 책 가운데 약간의 인용(引用)이 보일 뿐이다. 

그의 주장은 위아(爲我)로서 일체나 개인의 이익만을 위주로 해서, 묵자(墨子)의 겸애사상(兼愛思想)과 크게 대조를 이루었다. 당시 묵자(墨子)의 겸애사상은 크게 환영받았지만 양자(楊子)의 위아사상(爲我思想)은 크게 인정받지 못해서 묵자의 학설이 수천년을 통해 인정받아 왔지만 양자의 학설은 그저 대칭(對稱)으로 알려져 왔다. 

한 개의 아주 작은 터럭을 뽑아서 그것으로 여러 사람의 복(福)이 된다 해도 그는 하지 않겠다고 하여, 그의 사리(私利)는 아주 극(極)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같은 형상(形象)의 풍부로 큰 뜻을 지니고 있으니, 일모(一毛)라고 하는 아주 극히 적은 것을 갖고 천하(天下)라고 하는 큰 것의 대비(對比)를 한 것은 사리(私利)의 심도(深度)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묵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갈아서라도 세상사람이 유익하게 된다면 서슴치 않고 한다는 겸애설 (兼愛說)이다. 

이 글은 맹자 진심(盡心)편에 나오는 것으로, 
"楊子 取爲我 拔一毛而利天下 不爲也 [양자 취위아 발일모이리천하 불위야]"라고 해서 "나를 위해서 한 개의 터럭을 뽑아 천하가 이(利)가 된다 할 지라도 나는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곧 양자의 주장은 자기 몸의 터럭 하나라도 천하에 이익이 된다고 해도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자기만을 위하는 말이다. 

후세에는 이 말을 갖고 인색(吝嗇)한 사람을 가리켜 일모불발(一毛不拔)의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유사어] 인색소기(吝嗇小氣:인색하고 째째함) 

[출전] 맹자(孟子) 진심(盡心)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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