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어로 본 올해의 전 세계 골프
 
올해 전세계 골프계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한국 남녀 태극전사들이 각 투어 상금왕에 등극했고 국내 남녀 골프투어는 절대 지존이 없는 춘추전국시대였다. 세계 남자 골프는 타이거 우즈(미국)를 포함해 미국 골퍼들이 부진했고 상대적으로 유럽 골퍼들의 상승세가 거셌다. 올 한해 한자성어를 통해 세계 골프계를 정리해봤다. (일간스포츠 2010.12.20)

▶ 화룡점정(畵龍點睛) 

냉정한 프로 무대에서 지존의 상징은 역시 상금왕이다.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각 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 안선주(23·팬코리아), 최나연(23·SK텔레콤),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은 각각 일본남녀프로골프투어와 LPGA투어, 아시안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랐다. 일본투어는 한국 선수들을 위한 무대였다. 김경태와 안선주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상금왕에 올랐다. 특히 김경태는 일본의 최고 스타 이시카와 료를 꺾고 외국인으로는 사상 두 번째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사상 처음으로 신인이 상금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일본 골프 역사를 새롭게 썼다. 최나연 역시 상금왕과 함께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노승열은 사상 최연소 아시안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비오(20·넥슨),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은 내년 시즌 PGA투어 진출권을 획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 군웅할거(群雄割據) 

올 시즌 국내 남녀프로골프 투어는 말 그대로 뜨거운 각축장이었다. KGT는 15개 대회에서 각기 다른 15명의 우승자가 나올 정도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다. 특히 김비오는 6명의 KGT 생애 첫 우승자 가운데 단연 돋보였다. 루키로서 지난 8월 열린 조니워커오픈에서 KGT 사상 역대 최연소(19세11개월19일)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10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에서는 최우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KLPGA투어도 20개 대회에서 이보미(22·하이트)와 안신애(20·비씨카드), 양수진(19·넵스) 등 3명의 선수가 각각 2승씩을 거뒀지만 나머지 14개 대회는 모두 우승자의 얼굴이 달랐다. 각 투어 마다 군웅할거가 따로 없었다. 

▶ 괄목상대(刮目相對)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몰락은 유럽남자골프의 돌풍을 몰고 왔다. 리 웨스트우드(영국)가 우즈를 2위로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유럽 선수들의 공세는 이미 시즌 중에 그 화력이 대단했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의 우승컵을 가져갔다. 그래엄 맥도웰이 US오픈을,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브리티시오픈을, 그리고 마르틴 카이머가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라이더컵도 유럽이 미국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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