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 18  작성일 : 2003-06-28

◐ 금적금왕(擒賊擒王) ◑ - 병법 삼십육계 (兵法 三十六計)중 제18계

▶ 장수를 잡으려면 먼저 그 말을 쏜다.

▶ 금적금왕'이란 원래 적을 잡으려면 먼저 임금을 잡으라는 뜻으로, 두보(杜甫)의 시 '전출새'에 나오는 말이다.

"사람을 쏘려거든 먼저 그말을 쏘고, 적을 잡으려거든 먼저 그 왕을 잡으라."

적의 주력을 격파하고 그 근거나 두목을 잡아 버리면 적의 전체 병력을 와해시킬 수 있다. 이것은 용이 바다를 벗어나 육지에서 싸우면 고전하게 되는 이치와도 같다.

당나라 숙종 때, 장순(張巡)은 윤자기(尹子奇)와 싸워 적진으로 쳐들어가 바로 적장의 깃발이 있는 데까지 이르렀다. 적진은 혼란에 빠져 장순은 적장 50여 명과 군졸 5천여 명을 베어 죽였다.

그런데 정작 윤자기를 죽이려 했으나 도무지 눈에 뛰지 않았다. 그는 군사들에게 화살 대신 볏짚으로 만든 화살을 쏘게 했다. 그런 화살에 맞은 적들은 장순 쪽 군사들이 이미 화살이 떨어진 줄 알고, 이 사실을 알리러 급히 윤자기에게로 달려갔다.

이렇게 해서 윤자기가 있는 곳을 알게 된 장순은 남제운(南齊雲)으로 하여금 활을 쏘도록 명령했다. 그가 쏜 화살은 어김없이 윤자기의 왼쪽 눈에 꽂혀 자칫하면 사로잡힐 뻔했다. 윤자기는 참패하여 퇴각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공격하여 승리를 거두려면 오직 한 군데에다 전력을 집중해야 하는데 그 지향점은 적의 요점이나 약점이라야 한다. 요점이란 그곳을 뺏으면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곳이며, 약점이란 공격하기 쉬운 곳을 말한다.

▶ 적장을 먼저 공격해 죽이고 난 다음에 적정이 흐트러지면 공격을 퍼 부어 승리를 하는 전투가 삼국지에는 수많은 사례가 있다.

유주목 유언이 교위 추정의 의견에 따라 의군을 모집하게 되자, 유비, 관우, 장비는 장비의 복숭아 밭에서 형제의 결의를 가지고 황건적과 첫싸움을 하게 된다.

이때, 황건적의 부장 등무는 장비의 장팔사모에, 주장 정원지는 관우의 청룡언월도에 첫 희생자가 되었다. 이에 흐트러진 황건적을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와 500명의 용사들이 물리쳐 대승을 거두었다.

[출전] 삼국지(三國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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