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격언 고급 문제06
 
공부하고 15문제 연달아 [문제풀기]
 
1. 식은 죽 먹기다. 아주 쉬움을 이름.   
땅 짚고 헤엄치기, 누운 소 타기, 누워 떡 먹기, 이여반장(易如反掌)

2.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무슨 일이나 미리 준비함이 있어야 한다
 
3. 네 발 짐승도 넘어질 때가 있다.  
아무리 능숙한 일도 실수할 때가 있음. 
 
4. 눈 먼 말 타고 벼랑으로 간다.  
매우 위험한 짓을 한다.
 
5. 모로 가도 서울에만 가면 된다.  
무슨 방법으로라도 처음의 목적을 이루면 된다는 뜻. 
(=모로 가나 기어 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

6. 봉사가 개천을 나무란다.  
자기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을 원망한다는 말.   
=소경이 재천 그르다 하여 무얼 해, 소경이 넘어지면 막대 탓이라

7.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잘못된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다. 

8. 부모가 온 효자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  
윗사람의 행실이 깨끗해야 아랫사람의 행실도 거기에 따라 깨끗해진다는 말. 

9.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의 털은 부드럽다고 한다  는 뜻으로,   
(1) 자기 자식의 나쁜 점을 모르고 도리어 자랑삼는다는 말.   
(2) 어버이의 눈에 제 자식은 다 잘나 보인다는 뜻.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 둔다

10.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자식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매를 아껴서는 안 된다.

11. 쉰 길 나무도 토막 내면 끝이 있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꾸준히 실천(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12.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겸손하다. 

13. 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근면할 것을 강조하는 말 

14.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남이 저를 생각해 주어야 나도 남을 생각해 준다는 말. 

15.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면 훨씬 효과적이라는 말. 

16. 구정물에 주정한다.  
한 번 든 버릇은 자신도 모르게 행동화된다. 

17. 팔은 안으로 굽는다.  
더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간다. 

18. 바늘도둑 소도둑 된다.  
좋지 못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된다는 말. 

19. 백정은 버들잎 물고 죽는다.  
죽을 때에도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뜻. 

20.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본성(本性)이 나쁜 것은 어디를 가나 그 본색을 감출 수 없다는 말.   
=집에서 새는 쪽박 들에서도 샌다

21. 봉충다리에 울력 걸음  
좀 부족한 사람도 여럿이 같이 할 때는 덩달아 할 수 있다. 

22. 굳은 땅에 물 고인다.  
쓰지 않고 아끼는 사람이 재산을 모은다
 
23.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잘아는 일이라도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한다는 말
=아는 길도 물어 가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식은 죽도 불어가며 먹는다
   
24.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한 가지 일을 철저히 끝까지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25.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무슨 일이나 준비가 갖추어져야 성과를 이룰 수 있다. 

26. 친구 따라 장에 간다.  
줏대 없이 부화뇌동한다는 뜻
 
2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욕속부달(欲速不達) 

28.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말.   
=못된 벌레 장판 방에서 모로 긴다 

29.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지조를 돌보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말. 

30.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말조심하라는 뜻 

31.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한 가지 일을 철저히 끝까지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32.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고 매조지하여 완전히 끝을 내어야 귀하게 된다는 말.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33. 개꼬리 삼 년 묻어도 황모 못 된다.  
원래부터 기질(氣質)이   나쁜 것은 아무리 가도 그 본질(本質)을 바꾸지 못함을 이르는 말.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꼬리는 되지 않는다,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34.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  
정작 수고한 사람은 응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그 이익을 차지한다는 뜻.

35.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얌전한 체하는 사람이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거기에 빠져 걷잡을 수 없게 된다. 
  
36. 싸리 밭에 개팔자로군.  
당장 남부러울 것이 없는 편한 처지를 말함. 

37.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야 낫다.  
고생스럽고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뜻.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개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좋다)

38. 조약돌을 피하다가 수마석(水磨石) 만난 꼴이 되었군.  
시련을 피하다가 더 큰 시련을 만났다는 말 

39. 청승은 늘어가고 팔자는 오그라들겠군.  
노년의 외롭고 구차함을 나타냄 

40. 쪽박 쓰고 벼락 피하려던 꼴이지.  
운명은 피할 수 없는데 구차하게 피하려 했다는 말 

41. 개 머루 먹듯 하는군.  
개가 머루를 먹기는 하나 겉만 핥는 것이라, 내용을 잘 모르고 건성으로 아는 체하거나, 일을 건성 건성 날려서 함을 이르는 말. 

42. 돈만 있으면 개도 멍 첨지라더니  
돈만 있으면 귀한 대접을 받는다는 말. 

43. 염불보다 잿밥에 맘이 있는 꼴이군.  
해야 될 일엔 정성을 들이지 않고 제 차례에 올 이익에만 마음을 쏟는다는 말

44.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춤 춘다더니.  
줏대 없이 행동하거나 자신과는 관계 없는 남의 일에 덩달아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45.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더니.  
원래부터 기질(氣質)이   나쁜 것은 아무리 가도 그 본질(本質)을 바꾸지 못함을 이르는 말.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꼬리는 되지 않는다,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46.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윗사람에게 지나치게 아부한다. 
   
47.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다  
사물의 절차를 깨닫지 못하고 당장 급한 생각만 하여 이치에 어긋나는 짓을 한다는 말. 

48.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  
음식을 어는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빨리 먹어 버림을 이름.   
=사냥개 언 똥 들어 먹듯

49. 공든 탑이 무너지랴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50.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어려움을 겪은 뒤에 사이가 더 가까워지거나 더 좋아진다. 

51.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이로군.  
잘못된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다. 

52.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박을 사람이로군.  
남의 것을 가져 오거나 제 것을 남 주거나 하는 융통성이 없이 제 것만 가지고 제가 쓰는 것을 이르는 말 

53. 난 거지 든 부자라 하겠군.  
밖으론느 거지 꼴이로되 안으로는 집안 살림이 포실한 사람을 일컫는 말 

54. 제 눈에 안경이라더니 과연 그렇군.  
남이 보아서는 형편없는 것도 자기 마음에 들면 좋게 여겨진다는 뜻 

55.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있군.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재산 같은 것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56. 남의 술로 제사 지내기  
자기는 힘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이익을 보는 것 

57. 남의 염불로 극락 가기  
자기는 힘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이익을 보는 것 

58. 남의 불로 게 잡기  
자기는 힘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이익을 보는 것 

59. 남의 제사에 절하기  
소득없는 일을 하다. 

60. 남의 떡으로 설 쇠기  
자기는 힘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이익을 보는 것 

61. 미운 자식 밥 한 술 더 준다.  
겉으로만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62. 병 주고 약 준다.  
해를 입힌 자가 돌보아 주는 체하고 나섬을 이르는 말. 

63. 우는 아이 젖 준다.  
보채고 조르고 해야 얻기가 쉬움을 이른다. 

64.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백성들에게 정치의 무서움을 나타내는 말이다. 

65. 목마른 놈이 샘 판다.  
제가 급하여야 서둘러서 일을 시작한다는 말.   
=갈이천정(渴而穿井), 임갈굴정(臨渴掘井),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66. 이여반장(易如反掌)  
손바닥 뒤집기처럼 아주 쉬움= 누운 소 타기 

67. 일석이조(一石二鳥)  
이중으로 이익이 있음을 이르는 말. 

68. 시루에 물 붓기  
공을 들이고 노력을 해도 효과가 없음(漢江投石) 

69.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언제 먹었는지 모를 만큼 음식을 빨리 먹어 버림을 일컫는 말 

70.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  
일이 급할 때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 맞추어 일하거나 행함을 이르는 말
= 하석상대(下石上臺) 

71. 꿩 먹고 알 먹기  
한꺼번에 두 가지 이득을 본다는 뜻   
= 일석이조(一石二鳥) 
 
1개 그룹(15문제)의 1번 문제를 풀면 2번으로 넘어가고, 2번을 풀면 3번으로 ... 이렇게 15번 문제까지 풀어서, 그 그룹의 진정한 속담.격언 지존을 뽑습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아래의 속담.격언을 한번 보시고 시작하세요. 중간중간 북마크 하시면서 풀어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그럼 속담.격언 그룹6의 1번 문제부터 풀어 볼까요? 

속담격언 고급 문제풀이 6 [문제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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