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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206062 330
7038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0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선생은 바담 풍 해도 생도는 바람 풍 하라는 격이다. 자기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정작 남에게만 잘하라고 하는 모순적인 사람을 일컬을 때 쓴다. 내로남불(我是他非) .
7037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0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다 같이 중요하다는 말.
7036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2  
모난 돌이 정 맞는다. 1)성질이 원만하지 못하면 남에게 미움을 받기 쉽다. 2)사람이 너무 두각을 나타내면 남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관대유험 수대초풍(官大有险 树大招风) .
7035 가는 말에도 채찍을 친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3  
가는 말에도 채찍을 친다. 일을 잘 하더라도 더 빨리하라고 재촉하는 뜻으로 자꾸 독려하여야 한다는 의미. 주마가편(走馬加鞭) .
7034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3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한다.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한 가지가 마음에 들면 그것과 관계 있는 다른 것까지도 좋아 보인다. 옥오지애(屋乌之...
7033 가재는 게 편이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4  
가재는 게 편이다. 모양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감싸 주기 쉽다없다말.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草綠)은 한 빛이라. 유유상종(类类相从) 초록동색(草綠同色) .
7032 개 밥에 도토리.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4  
개 밥에 도토리. 따로 떨어져서 여럿 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
7031 양날의 칼 / 양날의 검.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5  
양날의 칼 / 양날의 검. 잘 쓰면 이롭고 잘못 사용하면 자신에게 해를 가져옴. 일장일단(一長一短). .
7030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을 흐린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5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을 흐린다.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 온 사회를 망친다. 일어탁수(一魚濁水), 일추탁언(一鰌濁堰) .
7029 동전의 앞 뒤 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6  
동전의 앞 뒤 면.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 .
702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6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아무 감각도 없어 보이는 지렁이도 사람에게 밟히면 꿈틀한다는 말이니, 아무리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도 비위를 거슬려 주면 노한다.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 궁서설묘(窮鼠齧猫), 마작수소 오장구전(麻雀...
7027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7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일이 작을 때에 처리하지 않다가 결국에 가서는 쓸데없이 큰 힘을 들이게 된다. 처음에 손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오래 두고 있다가 탈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을 이...
7026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7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주인이 받는다. 정작 수고한 사람은 응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그 이익을 차지한다는 뜻. 날로 먹다. 가만히 앉아서 남이 거둔 성과를 누리다. 타인이 고생한 성과를 즐기다. 아무것도 하지 ...
7025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8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이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서 어찌할 도리가 없이 민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속절없다. 추계지견(追鸡之犬), 도망옥척(徒望屋脊), 무가내하(无可奈何) .
7024 길 아래 돌부리.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8  
길 아래 돌부리.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처지. .
7023 개 못된 것은 들에 가 짖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69  
개 못된 것은 들에 가 짖는다. 마땅히 할 일은 하지 않고 딴 데 가서 잘난 체함.
7022 누워서 침 뱉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70  
누워서 침 뱉기. 자기가 스스로를 욕보임을 이름.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한 일이 오히려 나에게 해가 되는 것. 내 얼굴에 침 뱉기. 하늘 보고 침 뱉기. 제 발등에 오줌 누기. .
7021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70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으므로 너무 자랑하지 말라는 말. .
7020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
속담.격언
cyber
2024-02-18 71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로 상대는 생각도 않는데 가능성도 없는 일에 혼자 기대감을 품는 것을 말한다. 자작다정(自作多情) 백일주몽(白...
7019 처삼촌 산소 벌초하듯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72  
처삼촌 산소 벌초하듯이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정성을 들이지 않고 하는 척만 한다는 말. 부연료사(敷衍了事), 초초료사(草草了事) .
7018 배 먹고 이 닦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73  
배 먹고 이 닦기. 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 한 가지 일의 성과 외에 따로 이익이 생긴 것을 이름. 꿩먹고 알 먹기. 담리지미 겸이탁치(啖梨之美 兼以濯齒) .
7017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춘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74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춘다. 줏대 없이 행동하거나 자신과는 관계 없는 남의 일에 덩달아 행동하는 것을 이른다. 부화뇌동(附和雷同) .
7016 제 오라를 제가 졌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76  
제 오라를 제가 졌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그 벌로 재앙을 입는다.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다. 자작자수(自作自受), 자식기과(自食其果), 자업자득(自業自得) .
7015 개 발에 주석 편자.
속담.격언
cyber
2024-02-18 78  
개 발에 주석 편자.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 가게 기둥에 입춘, 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 거적문에 돌쩌귀. ..
7014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80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는가? 아무리 살림이 어렵고 먹을 것이 없어도 그럭저럭 살아가기 마련이다. .
7013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81  
남의 떡이 커 보인다.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인다. .
7012 개 보름 쇠듯.
속담.격언
cyber
2024-02-18 82  
개 보름 쇠듯. 명절날 아무 좋은 음식도 해 먹지 못하고 그냥 넘긴다는 뜻. 마마호호(马马虎虎) : 대충대충 하다. 적당히 하다. 대강대강 하다. 건성으로 하다. 아무렇게나 하다. 조심성이 없다. 세심하지 못하다.
7011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83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하여 감을 비유. 하석상대(下石上臺) .
7010 공든 탑이 무너지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88  
공든 탑이 무너지랴?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우공이산(愚公移山) .
7009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속담.격언
cyber
2024-02-18 96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빚을 여기저기 많이 짐. 채대고축(债台高筑) .
7008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속담.격언
cyber
2024-02-18 98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말은 못 하고 노려보기만 함. 서로 아무 관심도 없이 대하는 모양. 간담초월(肝胆楚越) .
7007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00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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