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장막급(鞭長莫及/鞭长莫及) ◑ biān cháng mò jí

▶ 鞭 채찍 편 长 길 장 莫 없을 막 及 미칠 급

▶ 채찍은 길더라도 말의 배에는 미치지 않는다; 채찍은 길더라도 말의 배를 때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 원래의 뜻이지만 지금은 역량이 미치지 못함을 비유함. 鞭:马鞭子;莫:不;及:够得上。马鞭虽长;但打不到马肚子上。原意是说即使有力量;也使不得;因为马肚子不是鞭打的地方。后比喻力量达不到。 beyond one's ability to

①“莫”在此处作副词用;“及”作动词用。②此成语今已不用其本义;多用其喻义。③也作“鞭长不及马腹”。
   

'능력(能力)이 미치지 못함'을 비유. 강건너 불보기
  
▶ 춘추 시대, 초(楚)나라 장왕(莊王)은 사마신주(司馬申舟)를 제(齊)나라로 보내면서, 다른 나라를 지날 경우 반드시 그 나라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당시의 관례를 무시하고, 신주에게 송나라에는 아예 알리지도 말라고 하였다.

그런데 신주가 송나라를 지나고 있을 때, 송나라의 대신(大臣) 화원(華元)은 식견이 있는 자로서 초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지나면서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것은 곧 송나라를 멸시한 것이라 여겼다. 그는 송나라의 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신주를 잡아 죽이는 한편, 초나라의 칩입에 대한 방어책을 준비하였다.

기원전 594년, 신주가 피살되었다는 소식이 초나라에 전해지자, 초 장왕은 크게 노하여 직접 대군을 이끌고 송나라를 공격하였다. 송나라는 화원의 지휘로 군민(軍民)이 하나가 되어 죽을 각오로 싸웠다. 쌍방 간의 전투가 여러 달 지속되었으나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었다.

송나라는 초나라 군대를 막으면서, 한편으로는 진(晉)나라에 구원을 청하였다. 송나라 사신 악영(樂영)이 진나라에 도착하자, 진나라 경공(景公)은 곧 출병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대부 백종(伯宗)은 극구 반대하며 경공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번에 순임보가 패배하였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출병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옛말에 이르기를 '채찍이 길다해도 말의 배까지는 닿지 않는다 (雖鞭之長, 不及馬腹)'고 했습니다. 하늘이 초나라를 돕고 있으니, 그들과 싸워서는 안됩니다. 진나라가 강하다고 하나, 어찌 하늘을 어길 수야 있겠습니까? 속담에 이르기를 '일을 당하여 몸가짐을 높게 하는가 낮게 하는가는 그의 마음에 달려있다'라고 하였습니다(高下在心). 그러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진나라 경공은 군대를 보내지 않고, 해양(解揚)이라는 대부(大夫)를 사신으로 보내 송나라를 위로만 하였을 뿐, 사실상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였다.

(진(晉)나라의 구원을 받지 못한 송나라와 장기전에 지친 초나라)

초나라 군대는 오랜 공격으로 병사들이 지쳤고, 군량도 바닥이 난 터에, 오래 끌어 보아야 좋은 것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철군을 하지는 않았다. 또한 포위 당한 채 오랜 공격을 받아온 송나라 군대 역시 병사들은 지쳐있었고, 식량도 이미 다 소모되고 없었다. 외부의 원조가 없이는 얼마 지탱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순순히 항복할 수는 없었다. 두 나라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형편이 되었다.

이 때, 초나라 신숙시(申叔時)가 초왕에게 계책을 말했다.

"병사들에게 이 근처에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장기전을 준비하는 척하게 한다면, 송나라는 반드시 항복할 것입니다 (築室反耕者, 宋必聽命)."

초 장왕이 계책대로 실시하자, 과연 송나라 사람들은 크게 놀랬다. 이에 화원은 밤을 틈타 성을 빠져 나와 초나라 공자 반(反)의 막사로 숨어 들어가 그를 깨워 일으키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자식을 양식과 바꾸어 먹고 사람의 뼈를 쪼개 밥을 짓고 있소. 우리는 죽어도 항복하지 않을 것이지만, 당신네들이 30리만 물러난다면, 그때는 하자는 대로 하겠오."

몹시 놀란 공자 반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그는 초왕에게 고하여 군대를 30리 뒤로 물러나게 하고, 송나라와 화평을 맺었으며, 화원은 인질이 되었다. 그때 했던 맹약의 내용은 이러했다.

"우리 초나라는 당신 나라를 속이지 않을테니, 당신네 송나라는 우리 초나라를 속이지 말라 (我無爾詐, 爾無我虞)."

[출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선공(宣公) 15년

▶ [동의어] 편부급복(鞭不及腹)

▶ [유사어] 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 먼데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함). 수불해근갈(遠水不解近渴; 먼 곳의 물로는 당장 갈증을 풀지 못함)

▶ [참고]

- 고하재심(高下在心) 본래는 「상황에 맞추어 타당한 방법을 채용한다」는 뜻이었는데, 지금은 「대권(大權)을 장악하고 마음대로 행함」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 이우아사(爾虞我詐)「서로 의심(疑心)하거나 서로 속임」을 뜻하는 말이며, 「이사아우(爾詐我虞)」라고도 한다.

- 축실반경(築室反耕)「둔전병(屯田兵)에 의한 장기적인 방위책을 강구(講究)함」을 뜻하는 말이다.


▶ 속담에 <강건너 불보기>란 말이 있듯이 성구에는 채찍이 길어도 말의 배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으로 

 

춘추시대의 이야기에서 유래된 이 성구는 힘이 미치기 어렵거나 또는 힘이 있어도 주도세밀하게 어디라없이 다 생각하기 어려움을 형용할 때 쓰입니다. 


춘추시대 초장왕은 어느 한 번 신주라는 사람을 파견하여 제나라를 방문하게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초나라에서 제나라로 가려면 반드시 송나라를 거쳐야 했습니다. 


당시 관례대로 말하면 초나라 사신이 송나라를 지날 경우, 사전에 송나라에 통지해야 했지만 초장왕은 초나라가 대국이라는것만 믿고 송나라에 알리지 말도록 명령했습니다. 이래서 신주는 송나라를 경유하다가 그만 구류당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송나라에는 화원이라는 사람이 국사를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화원은 임금인 송문공에게 초나라의 무례함을 상주하고 사자를 처형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송문왕은 화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신주를 처형한 다음 초나라의 군사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니나다를가 신주가 피살됐다는 소식에 접한 초장왕은 대노하여 즉시 군사를 풀어 송나라를 대거진공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로부터 이듬해 5월까지 초나라 군대는 여전히 승전하지 못하고 서로 대치상태에 처해 있었습니다. 이때 송나라에서는 대부인 악영을 진나라에 파견하여 원조를 청구했습니다. 


당시 진나라 진경공은 군사를 풀어 송나라를 원조하려 했으며 대부인 백종이 강대한 초나라에 죄를 질가봐 두려워 이를 극구 반대했습니다. 


<옛말에 이르기를 채찍이 길어도 말의 배에까지 미치지 못한다고 했나이다. 우리가 어찌 다른 나라 일에 간섭하리까. 잠시 군사를 파견하지 말고 초나라의 국세가 쇠퇴해지기를 기다려 그때 다시 보는 것이 어떠하리오.> 


진경공은 그의 말을 옳게 여기고 대부인 해양 한사람만 송나라에 파견해서 송나라를 위로하게 했습니다. 


鞭長莫及, 편장막급이란 성구는 바로 이와 같은 이야기에서 유래된것입니다. 


이 성구와 비슷한 속담으로 <강건너 불보기>란 속담이 있습니다. 


▶ 春秋时期,楚庄王派申舟访问齐国,途中必经宋国。按理来说,经过宋国应事先通知宋国,然而楚庄王自恃楚国为大国,不把宋国放在眼里,就没通知宋国。

  宋国国君知道了后,十分气愤,将申舟扣留下来。大臣华元对国君说:“楚国事先未有通知,便是把我国当作已亡,领土已归属于他。我们必须维护独立主权的尊严,不能受这种侮辱!就算楚国要发兵进攻,大不了就亡国。但我们宁可战败,也不服屈辱!”

  宋国国君听了后,处死了申舟,并随时迎接楚国的进攻。

  楚庄王得知消息后,果然派兵进攻宋国,并将宋国都城睢阳团团围住。双方相持了好几个月,楚国也未能取胜。

  第二年春,宋国派大夫乐婴向晋国求助。晋景公准备出兵为宋国平反时,大夫伯宗劝道:“‘虽鞭长,不及马腹(鞭子再长,也打不到马的肚子)’,我们又怎能管得了楚国呢?”

[출전] 清 昭槤《啸亭续录 魏柏乡相公》:“滇、黔、蜀、粤地方边远,今将满兵遽撤,恐一旦有变,有鞭长莫及之虞。”

[동의어] 애막능조(爱莫能助), 력부종심(力不从心), 편장부급(鞭长不及)

[반의어] 부재화하(不在话下), 작작유여(绰绰有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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