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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A Plastic Operation) 중독자, 조슬린 38억 들인 얼굴 공개
성형 수술 중독자로 유명한 조슬린 윌텐스테인이 최근 또 한번 성형 수술을 받아 화제다.
조슬린 윌덴스테인은 그동안 38억원 이상의 돈을 들여 성형 수술을 받았지만 성형 부작용과 강박관념에 의한 성형 수술로 현재와 같이 일그러진 모습으로 변신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조슬린이 처음부터 성형 중독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21살 프랑스 출신의 억만장자인 알렉 윌덴스테인과 결혼을 했으나 남편의 외도 사실을 확인한 후 성형 중독에 빠져들었다. 결국 남편과의 불화로 지난 1998년 미국 뉴욕에서 이혼 소송이 벌어지면서 막대한 위자료를 받았으며 전 세계에 있는 몇 채의 별장 외에 현금으로 받은 위자료의 상당수를 지금까지 성형 수술 비용으로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모습을 공개한 호주 뉴스 닷컴에 의하면 조슬린이 2008년 한 차례 성형 수술을 했으며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며 "남편의 외도로 인한 충격때문이 아닌가"라며 동정론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세계 최고 성형 중독녀란 별명을 가진 조슬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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