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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글 수 811
2024.4.24 01:18:39
코마에 빠진 부인을 씻어주던 간호사가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닦아줄때 뇌파에 반응이 오는것을 발견했다. 부인의 '그곳'에 자극을 주면 그녀의 의식에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의사는 아무래도 이런 일은 남편에게 시키는것이 옳을 것 같아 남편을 급히 불렀다. "황당한 얘기지만 약간의 '오랄섹스'가 부인을 회생시킬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하던 남편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응하게 되었다. 부부만 방에 남긴채 모두 나와서 부인의 신체상황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지나자 그녀의 심장박동이 멈춘것이다! 죽은 것이다. 간호사가 방문을 박차고 들어가 보니 남편은 "질식한 것 같아요"라며 바지지퍼를 올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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